몇 년 전 페이스북 ‘영화배우 노경환’페이지에 올려주시던 시절부터 하나하나 챙겨보다보니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던 영상들이네요ㅎㅎ 꽤 많은 영상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있으니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음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도 얼마 안 되긴 했지만 당시 급격한 진로변화 후 기타(음악)라는 것에 갓 입문해서 스튜디오환경이나 세션플레이(?)에 대해 전혀, 아무것도 몰랐는데 교수님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이런 것을 공개해주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영상이 다른 방향으로 재미있기도 했고요ㅋㅋㅋ 거의 매번 엔도서 무료공연(?) 시연회(?) 때마다 공연장에 찾아가고 하긴 했지만 평소 좋아요만 누르며 조용히 지내다가 이번에 익명의 힘을 빌어 감사인사를 전해봅니다ㅎㅎ 2020년은 더욱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리며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 좋튀(좋아요하고 튀다)하는 까마득한 후배 올림 -
I guess that his gesture is one kind of a positive effect or by-product from tender surrender performed by Steve Vai. And I think it's not that bad!! It's very cool!!! A world-class movie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