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노래하면 숨이 모자를까봐 필요이상으로 숨을 많이 마시는거 같아요. 아직 숨이 여유있는데 소절마다 또 마시고, 마시고.. 그러면 성대는 그걸 버텨내느라 주변 근육들이 다 긴장하는 악순환...ㅠㅡㅜ 오히려 저같은 초보자들은 소절부르고 남은 숨을 다 털어내고(?) 다시 조금만 마시는 방법이 성대주변 근육들이 덜 긴장하는것 같더라구요. 뒤늦게 발견한 채널인데 너무 유익합니다.^^
@@VocalSalon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버린다는건 소리낸후 다음 소절을 위해 숨을 마시기전에 남아 있는거 다 턴다는 개념으로 한다는거였어요.(나름 초기화?) 어쨌든 뭔가 인위적으로 행위를 한다는게 바른방법은 아닌것 같아요.^^; 올려주신 영상들 효과가 엄청 좋은게 많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마다 열심히 좋아요 누를게요.^^
오디오를 크게 올려놔서 소리가 크게 들리죠~ 사실 되게 살짝 살짝 접촉한거요 ㅎㅎ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3jRE2SPv-w.html 이 영상 보시면 가성대까지 접촉되는 상태를 자세히 보실 수 있는데요 이런 소리를 내가며 목을 쪼이시지 않는 이상 가성대 접촉은 안하고 계실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노래를 하시기전에 호흡을 균일하게 뱉어주는 히싱같은 연습을 해주시면 성대접촉이 좀 더 균일해지실거예요~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말씀드리자면요 성대를 얇게해서 라는 말은 두성을 의미하는데 두성을 확실하게 하셨는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요 교회에 가면 성가대에서 여성분들이 높은 음으로 노래를 부르잖아요? 성악처럼요 그런 소리를 흉내내보세요 우리는 성대를 직접적으로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에 발음, 피치, 세기를 컨트롤 해서 발성에 필요한 근육들을 컨틀로하는데요. 피치를 높게 가져가야만 올바르게 성대가 길어지고 얇게 접촉하게 됩니다 JJ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으로 유추해보면 피치감을 낮게 가져간 상태에서(성대가 짧고 두껍게 접촉하는 상태) 성대 뒷부분을 벌렸을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혹시 피드백 원하시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놀러오세요 ㅎㅎ open.kakao.com/o/gkTSvW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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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배의 힘(복압)으로 하는 거다?? 제가 정확하게 설명해드릴게요!! [32th]](/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