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에 기타리스트 분은 저희 할아버지입니다...! 저는 할아버지의 손자이며 할아버지의 음악적 영감을 대대로 이어받아왔고 저도 굉장히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노래를 부르며 유튜브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어릴 때 들었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했던 할아버지의 연주를 다시한번 제대로 들을수있게되서 정말 영광이며 기쁘고 한편으론 눈물도 나고...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최고입니다..할아버지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악보도 보지않고 1000곡을 노래하며 기타를 친다는것이 그 음악적재능을 가히 짐작할수있읍니다. 더구나 85세의 연세에 노래키와 노래마다의 코드를 전부 기억하고 기타를 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란걸 잘 알고 있읍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오래도록 사시기 바라며 많은 후배양성에도 기여하기 바랍니다.
기타 실력도 노래 도 어쩜 그리 잘 하시는 지 입 이 딱벌어지네요 와 ~ 부럽다 나도 일흔일곱이지만 누가 기타치는거 보면 배우고싶다 싶다 하다 가 나이만 먹고 아직도 부러워하고만 있네요 저 어르신은 국보급 이십니다 부산 이라고했나요 인천에 계시면 보러 갈텐데 많이 아쉽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아녕하세요 나이가 많으신분이네요 대단하신 분이네요 악보가 아니고 가사집입니다 이가사집 제가 만든사람입니다 가라오케도 제가 일본에서 처음 가지고왔읍니다 타임이 맞지않아 너무일직가지고와서 사업실패하고 부산에서 일본에서 55년 음악한사람입니다 부산 중앙동 인쇄점에서 그다시 700만원 주고 가사집 만들었읍니다 가사집보고 생음악하는겄이 예술이지요 요즘은 기계틀어놓고 엉터리음악이지요 정말 잘하시고 가사집 잘쓰세요 비매품이데 서울에서 카피해서 판매했음니다 내가 고발해도 되는데 일본으로 돈벌로 가는바람에 용서했읍니다 음악 제대로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이 육십되어 오래전 청춘시절에 잠깐 열열했던 기타연주를 다시하게 되었답니다. 나이먹어 다시 해보니 영 진도가 안나가고 암보도 안됩니다. 허나 욕심 안부리고 차근차근 하니 감이 조금씩 살아난답니다. 그냥 연습 또 연습하는길밖엔 따로 왕도가 없습니다. 할아버님 진정 멋지시고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