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코트님 노래 듣다 이 분 노래 들으니까 감성,폭팔적 고음에 확 빠져 버리네.. 확실히 코트님과 차별화 된 실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진짜 코트님은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일반인 중 이정도 실력자가 있단 걸 이미 깨닳았죠 코트님?? 코트님은 음색,고음,호흡 개선이 가장 먼저 필요하겠어요.. 특히 제발 음색 좀 개성있게 변화시켜 보세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무슨 어필을 하죠..항상 안타까워요 코트님..
어느 정도 연습하면 듣기에 "잘한다"라고 생각되게는 부르게 된다던데 바이브레이션, 호흡, 발음, 창법 등 다 떠나고 이처럼 그 무언가가 블랙홀처럼 빨려들게 만드는 건 아무나 연습한다고 되는게 아닌거 같다 그 무언가가 뭔가? 듣는 사람이 듣는 순간 "진심"이라고 믿게 만드는 힘이라 생각한다 아직 밥을 안먹어서 배는 고픈데 귀는 호강을 하는군 귀...너 이 자식 파이팅..부럽 아이고 배야
코트는 본인이 노래 줫나 잘한다고 생각해서 남 평가질하는데 내가볼때 코트 수준은 연습생시절 보컬트레이닝 받아서 발성호흡할줄아는게전부임 그걸갖고 부르면 일반인들은 와 와 하며 부러워하겟지 하지만 일반인들중 타고나게 노래감각있는사람이 불러버리면 음학충 코트는 짜지게 되있음 지금처럼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 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한참을 서성인 나였음을 왜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 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 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 돼요 우릴 그리고 날 모르셨죠 이렇게 아픈 내 마음 끝내 모르셔도 난 괜찮아요 그댈 향한 그리움의 힘으로 살아왔던 거죠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죠 몇 번을 다시 태어나고 다시 떠나도 그댈 만났던 이 세상만한 곳은 없겠죠 여기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건 그대가 머문 흔적들 때문에 아마 왜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 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 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 돼요 우릴 그리고 날 아시나요 그댄 아시나요 얼마나 그댈 사랑했었는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