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민 7년차에 접어든 저희의 이민생활 현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노르웨이어라는 언어의 장벽이 저희 가정에는 가장 큰 장벽이었다고 볼 수 있네요. 세살아이처럼 처음부터 언어를 배워야 했던 시절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노르웨이이민현실#이민현실#노르웨이어#노르웨이이민#북유럽이민
네..저희도 한국을 2년전 한번 다녀오고 아직 까지 다녀 오질 못했어요. 올 가을에 방문할 수 있길 바라고 있네요. 이민생활 정말 만만치 않죠...외롭기도 하구요. 좀 더 많은 기회와 경험을 기대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요즘은 유튜브 찍는게 재밌네요..ㅋㅋ 2~3년정도가 고비인거 같아요..조금만 조금만 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면 좀 더 여유가 생기실 꺼예요.. 힘내시고 같이 화이팅 해요 ^^
많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2003년도에 오슬로 대학교 학사 유학생으로 노르웨이와서 현재 18 년째 살아서 그런지 이젠 노르웨이 생활에 아무런 고충이 없지만 저도 초창기에는 언어도 문화도 참 배우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노르웨이어도 문화도 앞으로도 잘 적응하시길 응원합니다🙌
뭉쿠쌤~ 진솔한 시간 참 보기 좋네요. 사모님에게 끌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한국이 고픈 것은 어느 나라에 살든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북유럽에서는 외롭고 고독한 시간이 더 길었을 것 같습니다; 한국사람 한국말 저도 많이 그리웠는데 랜선여행 알고난 다음부터는 말끔히 씻겨졌답니다. 두분 자주 뵈요^^
일단 이민 생활 중에 쉬운것 없는것 같습니다. 1세대의 삶이 그렇죠 대부분..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어디든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저는 북유럽에서 한번 살아 보고 싶은 생각은 드는데 다 남의 떡이 커 보이지 않나 싶네요.. 아무튼 노르웨이에 사시는 분은 유트브로 나마 처음 접하는데 덕분에 도움이 되네요..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안녕하세요. 노르웨이어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을것 같은데, 이민자시라면 영어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노르웨이어로 일상생활과 일은 하지만 노르웨이 밖을 벗어나면 영어 사용하구요. 저희 애들은 노르웨이가 모국어 처럼 되어가는데 스웨덴 가도 다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는 스웨덴어가 노르웨이어 만큼 들리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