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2가 GT처럼 편해졌다는 이 분 말 격하게 공감.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위에서 대충 정속주행하면 탱크 오분의 이정도만 들 정도로 연비 미쳤더만. 편안하게 몰거나 특히 wet 모드에선 거의 우아 세단. 그러나 터프하게 드라이브 할때는 갑자기 변신! PDK 미쳤고 롤 일도 없음. 진짜 그립감 야무지고 도로를 면도날로 베어버림.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말이 괜히 아님.
노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예전부터 즐겨보던 사람입니다. 관심있던 차량의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러한 달리는 차량의 리뷰는 전문드라이버와 함께 하시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노 사장님 혼자 하시면 아무래도 드라이빙의 전문성에서 조금 아쉬워서요. 더욱 발전하시고 재미있는 영상, 좋은 영상으로 더욱 더 인정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조용히 응원하고 계속해서 관심,애정 가지고 잘 보겠습니다.
빗길 주행시 wet mode로 주행해 보시지... 전륜 휠하우스 내측에 장착된 빗물 감지 센서가 노면 정보를 취합해서 wet mode로의 주행 필요성을 감지하면 디스플레이에 주행 모드 변경을 권유 합니다. 이 기능은 992 전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있습니다. 하체 후리기 전륜 부분 영상에서 노사장님이 무슨 쎈서 인지 물으셨던 바로 그 부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