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드너님, 저는 노션을 이용하여 지식관리를 하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나무위키 같은 형식으로 만들고자 하는데 잘 되지가 않는군요. 전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데,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다양한 형식의 지식들을 정리 보관하고 이들을 서로 연결하면서도 작성시간 단위로 로그를 달고 싶거든요. 나무위키처럼요. 혹시 선생님의 시스템으로 이런 식의 지식관리를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가능합니다! 나무위키처럼 [세컨드 브레인 OS] 안에서 글자에 하이퍼링크를 달아 지식들을 서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추가한 내용에 대한 작성시간은 본문에 괄호나 작은 글씨로 직접 추가해야합니다. 노션에서는 문서 전체의 최근 편집시간, 생성 시간은 표시되지만 특정 부분에 대한 편집시간은 따로 제공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런 식의 지식 정리를 선호합니다. 원래 있던 메모도 다른 날 읽어보면 또 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도 있거든요. 그럴 때 오늘 날짜를 기입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견해를 아래에 추가합니다. 노트는 하이퍼링크나 관계형 속성인 ”연결된 노트“를 활용해서 지식끼리의 연결을 만들구요. 작성된 노트들은 PARA분류 체계인 프로젝트/영역/자원으로 정리되어 둘러보거나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
점검페이지 - 갱신하기에서 '다음 행동'이 일주일 안에 진짜로 할 건지 점검해보라고 했는데 일주일 안에 할 일이 아니면 '다음 행동'으로 선택하면 안되는 건가요? 어떤 걸로 분류해야하나요? 예를 들어 프로젝트 A)디자인 / 할 일 A-1)상세페이지 만들기 A-2)썸네일만들기 이라면 A-1)과 A-2)모두 일주일 이내 할 일이 아니라면 언제 할 지 일정을 추가해야하나요?
GTD에서 '다음 행동'은 빠른 시일내에 완료할 행동을 말합니다. 만약 일주일 넘게 할 일이 아니라면 '다음 행동' 보다는 '일정', '언젠가', '다시 알림' 등으로 분류해야할 거예요. GTD에 대한 정리글 하나 첨부드립니다! 도움이 되실 거예요. blog.naver.com/drgardener/223255562303
영상을 천천히 다시 봐주세요! 수집함의 할 일들은 ‘명료화’ 시키면 사라집니다. (완료해도 사라지긴 합니다.) 마찬가지로 노트들도 ‘명료화’ 하면 사라져요. 노트들은 영역.자원을 정해주면 명료화됩니다. (수집 페이지의 ‘오늘 생성됨’ 탭에서는 명료화 되더라도 할 일 노트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넵 정확합니다. 수집 페이지의 '오늘 생성됨'의 할 일은 명료화 이후에도 남아있습니다. 오늘 생성된 할 일들이 찾고 싶을 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명료화되어 수집함에서 사라지면 찾기 번거로울 수 있으니까요. 반면에 '할 일 수집함' , '노트 수집함'에선 명료화가 되면 각자의 적절한 위치로 갑니다. 🚀
팀관리를 위한 사용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GTD와 세컨드 브레인은 개인 생산성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제 템플릿의 핵심 과정은 수집 - 명료화 - 계획 - 점검 4단계인데 특히 명료화의 과정이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팀원들이 각자 세컨드 브레인을 사용하며 개인의 생산성과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것은 가능하겠습니다. 🚀
1. 아무 할 일 열어서 - 속성 중 "계획된 시간 표시" - 속성 편집 - 수식 편집 눌러주세요. 2. 아래에 수식을 붙여넣어주시거나 "HH:mm"이 있는 2개의 부분을 모두 "a h:mm"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수식 if(prop("계획된 시간 (분)")==0, "계획되지 않음", formatDate(prop("날짜"), "a h:mm") + " - " + formatDate(dateEnd(prop("날짜")), "a h:mm"))
오늘 처음 발견했는데 시간 관리 개념이 제가 읽었던 책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의 방식이군요! 노션으로 언젠간 구현하면 수집함, 쓰레기통 및 이력을 관리 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이미 실천하고 계셨군요! 이 노션 템플릿으로 실제로 물 흐르듯이 일처리가 잘 되던가요? 생산성이 높아졌는지 영상이 있다면 동기부여차 한번 봐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잡생각들을 템플릿이 대신 수집 하니 머리가 가벼워져 하나에 집중하기가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행동들이 정해져 있으니 몰입을 유지하기도 쉽구요. 시간의 효율이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영상은 없지만 아래에서 다른 사용자분들의 생산성 변화에 대한 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drgardener.gumroad.com/l/secondbrain/
[세컨드 브레인 OS]가 다른 세컨드 브레인 템플릿들과 다른 가장 큰 차이는 '직관성'과 '근거 중심'에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시스템을 이용하며 자기도 모르게 생산성 원리들을 실천하도록 설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메뉴들의 배치와 사용 방법, 용어 등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불필요한 요소들은 최대한 제거 했습니다. 그렇게 할 일과 정보를 포함한 모든 것들을 수집 - 명료화 - 계획 - 점검 4가지 프로세스로 관리하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 생산성 원리들은 GTD와 PARA 등 증명된 원본을 최대한 따르되 노션이라는 플랫폼에 잘 맞도록 했습니다. 얼티밋 브레인 템플릿을 구매한 적이 없어 정확한 차이를 설명 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두 템플릿의 생산성 원리 기반이 GTD와 PARA이기 때문에 유사한 부분들이 있지만 템플릿의 구체적인 내용들은 완전히 다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모든 할 일들이 프로젝트에 속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설거지하기', '2시에 친구 만나기' 이런 일들은 프로젝트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어요. 할 일들은 명료화 되면 수집함에서 사라지고 각각의 할 일이 있어야 할 적절한 위치로 가게됩니다. 할 일의 명료화되는 조건은 GTD 알고리즘에 따라 '다음 행동', '위임', '일정', '언젠가', '다시 알림' 5가지 중 하나로 분류하는 것이구요. 할 일이 프로젝트에 속하는지 아닌지는 명료화 조건에 관계 없도록 설정하였습니다. 😊
아닙니다! 템플릿의 업데이트는 평생 무료입니다! 다만 [라이프 OS]에서 [세컨드 브레인 OS]로 시스템(OS) 템플릿을 업그레이드 할 때처럼 다른 템플릿으로 옮겨갈 때에는 구매하셨던 금액 만큼의 할인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drgardener@naver.com 메일로 요청주시면 됩니다. 👍
할 일 관리 목적이 위주라면 [라이프 OS]만으로도 충분히 성과를 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식 관리나 노트나 메모를 많이 사용한다면 [세컨드 브레인 OS]가 더 유용하실 거구요. [라이프 OS] 구매하신 뒤에 [세컨드 브레인 OS]로 업그레이드 할 때는 [라이프 OS] 가격 만큼의 할인 코드를 따로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라이프 OS]를 먼저 사용하시다가 업그레이드 하셔도 무방합니다. (데이터 옮기는 것이 조금 귀찮은 단점이 있습니다.😅)
겸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컨드 브레인 OS] 에는 [라이프 OS]의 모든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할일 관리 시스템에 추가적으로 지식 관리 시스템까지 들어있는 거죠. 처음 템플릿을 설계할 때 확장팩이 아닌“OS (시스템)” 템플릿은 하나만 사용하시면 되게 끔 설계했습니다. 👍 여기 링크 하단에 [라이프 OS] 와 [세컨드 브레인 OS]의 비교 표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drgardener.gumroad.com/l/secondbrain
43:37 "내 의도대로 시간을 소비하세요.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내 소중한 시간을 뺏기지 마세요" 54:00 라이프 OS에서 세컨드 브레인 OS로 데이터 옮기는 방법 58:55 "어떤 도구든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불편하지만, 숙련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머리털 나고 본 생산성 툴 중에 가장 획기적이고 엄청나네요 👏🏻👏🏻
꼭 다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0:00 처음부터 4:40 세컨드 브레인 시작하기 여기까지는 봐주시는 게 좋지만 나머지는 필요한 부분만 골라 보셔도 됩니다. 1시간 가이드 영상이지만 최대한 줄인거라 여기서 설명 못한 내용들도 많습니다 ㅠㅠ 심화 활용법 등은 가이드북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