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옷감은 아주 섬세하여서 어려운 수선이지요 지퍼를 뜯어낼때 신경이 곤두서서 저는 칼은 근처도 못갖다대고 송곳으로 어렵게 하나하나 뜯어내는데 시간과의 전쟁이며 제가 뜯어내는데 어려워하는 일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다르긴 합니다 누구라도 일하기쉽도록 설명을 정말 잘 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러한 옷감은 아주얇아서 외발로하면 눌러주는 힘이 약해서 원단이 밀릴수가 있고 또 두발달린 노루발로 박음질하면 지퍼달린쪽이 높아서 박음질하다가 옆으로 미끄러져서 탈퇴도하기도하지요 또 땀수가 건너뛰기도하고 그리고 박음질하는 도중에 실이부족하다던지 하여 끊어지기도 하면 안되기에 반드시 밑실을 여유롭게 있는지 확인도 반드시 하고나서 시작해야하는건 다들 아실것입니다 경력자들께서는 노루발 다루는법을 잘 알므로 그닥상관없겠지만 현재 배우는 사람과 또 좀 더 손쉽게 지퍼를 달수있는 제 노하우랍시고 하나 알려드리고 싶은데 선생님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실수를하면 안되는 일감이고 정말 얕잡아봐서는 절대로 안되기에 이영상을 보시는분께 공유해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땀수는 먼저 조정해주시고 쪽발은 두발달린거로하면 밀리는 현상을 막을수있어서 예쁘게 달수있죠 근데 안밀리게 다는게 관건이잖아요 원단아래 종이를 잘라서 깔고 박는경우가 생기듯이 작은도구하나가 필요한데요 양장에서 허리벨트만들때 속에 빳빳하게 넣는 씽 있잖습니까 저는 양장을 안해봐서 이름을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심이라고하고 ㅎ ㅎ 이 심을 길게 잘라도 불편하니 딱 20센치정도로만 6개를 자르십시요 지퍼의 굵기에따라 필요하므로 총6개를 잘라서 1겹씩 접고 2겹씩접고 3겹씩 접고 포갠뒤길게 박음질을 하여 3종류 두께로 만들어놓고 그때그때 활용하시면 아주유용하게 쓰입니다 원단아래는 지퍼를 원단위 박음질할곳에 지퍼의두께보다 약간 높은것을 선택하여서 일자로 놓고 조금씩 옮겨주면서 박으면 일반기장박듯이 정말 예쁘게 자~알 박혀서 마무리도 깔끔하게 처리할수 있습니다 특히 맨아래쪽 지퍼머리에서 시작하는쪽이 제일 두꺼워서 노루발이 잘 미끄러지는데 여기를 잘 활용해보시면 이도구의 필요성을 아시게 되실껍니다 저도 선생님께 많이 배우는중이고 작은 보답이라도 하고파서 제가 아는것들도 선생님께 도움이 될까싶어 이렇게 글적어봅니다 죄송합니다.^^ 조만간 이 댓글은 장문이라 지겨운 부분이라서 삭제를 하겠습니다♡♡♡
@@user-bt9wi2gt4z 이 방법이 얇은천에 정말 유용하게 잘 쓰이는 도구는 맞는데 선생님께서는 제가 댓글 남기는순간 바로 알아챘을테지만 영상올리기전 그사이에 초보일경우 어디에 둬야하는지 헤매이는분이 계실까봐 다시 글 남깁니다 노루발중 왼쪽편쪽발 아래 두고 바늘이 오른쪽 입니다 특히 천도 얇고 지퍼를 원단에 바짝붙여서 좁게두고 박아야하는 여름 바지지퍼달때 더욱 편한도구이며 실수하지않고 정말 쉽게 달수있게 됩니다ㅎ 좋은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