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컨셉의 스토리가 잘만 만들면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텐데... 문제는 제대로 만드려면 작가의 역량이 문,이과를 통털어서 엄청난 식견이 있어야 한다는게 문제임. 정말 진지하고 깊이 고민해서 짜임새 있게 만들면 대박을 칠텐데...그럴만한 작가가 있을지는 의문임. 그정도 재능이 있는 사람이 라이트노벨 작가나 하고 있을리도 없고...
@@hjow7 남들보다 더 보는건 아니지만 나름 장르소설 자주 보는 편인데 거의 98%는 불쏘시게급 이더군요. 창작자들이 해당분야에 역량이 딸릴수는 있는데 문제는 작가로서의 태도도 문제지만 거의다 가 성의조차 없다는겁니다. 보면서 또한가지 의문이 생기는건 이런걸 출판을 해주는 출판사도 이해가 가지 않아요. 그렇다고 한국이 출판시장이 흥하는 나라도 아니고...
@@user-mf5bk7pk8s 감자가 신대륙에 있었던거라서 성경에 안적혀있으니까 사람들이 잘 안먹었던거임 만일 감자가 구대륙에도 자랐다면 구황작물로 진즉에 재배됐을 식물임 그 증거가 원래부터 감자가 자생하던 남미에선 이미 감자를 주식으로 삼았었고 폴리네시아인들도 남미에서 감자와 비슷한 고구마를 들여와 주식으로 삼은 바가 있음 결국 교리나 발견시기가 달랐어도 진즉에 미친듯이 재배하고있었을 작물임
미래 위치에서 과거 존재 에게 기억을 전하는 스킬을 가진 왕비 .. 여러가지 형태의 시물레이션 돌려 보고 .. 최종 적으로 내린 결론이 ..왕권을 넘기고 편히 쉬는 방법이었다 ..내용이죠 .. 답을 미리 보면 문제를 힘들게 풀지 안아도 된다 .. 이런 거겠죠 .. 결과를 알고 있는 조건에서 .문제를 푸는 것이 무의미 했기 때문에 .왕과 왕비는 .. 귀찬은거 패스 하고 바로 넘기는 방향으로 행동했다 정도죠...
@@user-wi4pj4hk4z 밀같은 식량으로 쓸수있는 작물을 재배하는 밭에다가 수익을 얻기위해 다 면화로 재배해버렸는데.. 문제는 풍작에다가 타국가에서도 면화를 재배해서 공급과잉효과 발생 가격폭락으로 수입이 줄어든거죠.. 그 바람에 판매대금으로 식량을 수입해야하는데 수입감소로 인해 식량위기가 생겼다고 설명되있음.. 그리고 사탕수수밭은 그대로 뒀을수도 있죠.. 그건만 재배되니 설탕이 귀하지 않게 된것일수있어요.. 설탕이 많아봤자 그건 향신료 정도 밖에 안되기때문인거죠..
사실 설탕같은 식품이 유난히 회자되서 그렇지 실상 더 큰문제는 오히려 정치력임. 반대세력의 수장들 모가지를 자르는게 얼마나 리스키가 큰지 모름 역사에서도 그랬다가 고난을 격은 사례가 한두개도 아니고 하물며 현실 사회에서도 어설픈 정치질은 본인의 파멸인데 저렇게 순순히 자기세력이 되는겇보고 작가 가방끈이 무지하게 짧다고 느낌
방금 이거 2기까지 다 보고 왔는데 난 재밌게 봤음 남들처럼 애니에 전문적이고 진심은 아니라 뭐가 좋고 나쁘고 평가하는 건 못하지만 애니를 즐기는 일반인(?)으로서는 나름 재밌게 봤는대..생각이 다른 분들도 많네요😅😅 뭔가 아쉬웠던 건 하렘인건 좋지만 너무 쉽게 약혼하는게 아닌가 ㅋㅋ
오히려 무지성 약혼은 개연성 넘치는 몇안되는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고려시대때도 왕건이 그랬고 중세시대에는 강력하게 치고 올라가는 가문이 있으면 연줄이 필요한데 결혼동맹이 가성비가 좋거든요. 근데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본인생존시에는 강력한 제국을 이룰수 있지만 사후 자식이 10명만되도 갈기갈기 쪼개져서 분국에 이르는경우가 특히 중세 유럽에서 왕왕 있었죠
이런종류 작품을 쓰려면 다양하게 폭 넓은 지식이 있어야 설정오류가 적고 재미있게 몰두할 환경이 되는데, 이작품은 반반이죠. 저는 어짜피 픽션이고 세세한 설정은 넘기자는 부류이긴 합니다만.... 한번 눈치채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식량문제만 하더라도 자국이 목화생산만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있기도 하죠. 위정자라면 최소한의 식량은 확보를 해야되는게 맞는것이고, 아무리 목화가 고가품으로 취급받는다고 한들 보급에 있어서 의류보단 식량이 가장 중요한건 상식일겁니다. 어느나라가 자국의 목숨줄이 될 식량생산을 배제한다는게 말이 될까요? 그외에도 여러가지 보이긴 합니다만, 신경쓰지 않고 보면 나름 괜찮기는 합니다만....
@@user-ip6oq4gm6g 서로마까지 안가고 스위스 용병 사례보면 용병단 방출하는게 얼마냐 병신짓인지 척봐도 알지ㅋㅋㅋ 시정잡배 떠버리 양아치들이 모여서 배짱장사하는 동네 용병들도 아닌 나라차원에서 업으로 삼고 활동하는 전문 용병을 군주론 들먹이면서 똑같은 취급하는게 주인공을 존나 한심하게 만들어요ㅋㅋㅋ 그냥 너무 비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충분히 납득하는 전개를 작가새끼가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드네ㅋㅋ
진상덕후들 입장에서는 아니꼽게 보는데 막 입문한 사람이 보면 재미 있는것 같음 표현은 자유라지만 재미있게 본 사람들 댓글에 이게 재미있음? 이러면서 자기 주관 밖이라고 빼액액액 하는 덕후들 보면 후려치고 싶음요 표현은 자유지만 비난은 하지 맙시다 개인취향이라는게 있고 그런데
진짜 이세계물 중에 끝물 소재 노력은 하기 싫고 지금껏 알고 있는 것들로 최고 대접 받으며 살고 싶다는 심리의 반영 21세기 들어 보는 지금 일본인들의 심리 그자체 똥은 덮어놓으면 되고 남이 잘났으면 다같이 한마음으로 쫒아내는 나라의 심리 ... 아 울나라 정치인들중에도 있지 일본좋아하는 정치인들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