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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기사내용]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원구 주요 하천변과 산책로에
'힐링 냉장고'가 설치됐습니다.
중랑천과 당현천, 우이천을 비롯해,
수락산 무장애 숲길과 경춘선 산책로,
불암산 나비정원 등입니다.
운영시간은 설치된 장소에 따라 다른데,
최대 오전 7시부터 밤 22시입니다.
힐링 냉장고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시원한 물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20년 노원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김대우 기자ㅣjrkim@sk.com)
(영상편집ㅣ박민재 기자)
(2024년 08월 06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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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