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들의 부쩍 심해진 잠꼬대.. '파킨슨병'의 전조증상 일 수 있다? 신경세포가 죽어가는 퇴행성뇌질환 [ TV닥터인사이드 ] 20140411 

서서히 몸이 둔해지고 손발 떨림, 보행 장애가 생기는 '파킨슨병'
우리나라 60세 이상 노인 10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파킨슨병은 뇌세포가 변형되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해져
움직임이 둔해지는 병입니다..
행동이 둔해져 단순한 노화나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증상이 악화되거나 치매, 우울증, 자율신경장애가 올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파킨슨병은 부족한 도파민을 약물로 보충하거나
뇌신경 회로에 전기 자극을 주는 수술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동아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문의 천상명 교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구독과 좋아요는 채널 성장에 큰 힘이 됩니다.
더 알차고 좋은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
#굿닥터인부산 #부산병원 #치료

Наук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