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와 5새대 둘다 착용해가며 골랐는데 몇번 음질 테스트 해보고 바로 4로 갔습니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폴딩도 되고 선도 깔맞춤에 케이스도 작고 음질은 제가 느끼기엔 4세대가 더 베이스가 더 좋아서 가성비 좋은 4세대로 갔습니다. 5세대는 뭔가 원가절감한 느낌이 팍팍 나서 부직포 같은 케이스도 좀 그렇고요.. 5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싸고 좋은 헤드폰은 xm4인듯요 4세대가 제겐 5를 음질로 이김
이거보고 구입하실 분들 카페나 기타 커뮤니티도 보고 사세요. 일단 4에비해 5가더 저음대가 부족하더는 리뷰영상이 많은데 실제 사용유저들의 경우 5와 4를 동시 청음해볼시 4가 더 답답한 느낌이란 의견이 많습니다. 일부러 4를 간다는건 갠적으로 옳은선택은 아니라봅니다. 대부분 많은면에서 5가 더 좋습니다. 다만 가격차이로 혹은 휴대성을 위해 4로가는거는 괜찮다봅니다. 하지만 실제 판매가격면에서 5~5만원이 안되는 가격차기때문에 저는 그래도 5를 추천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잇섭님! 적응형 제어시에 노이즈 캔슬링이 버스나 기차를 탔을때 강하게 감쇄를 시키는데 어떤지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걷거나 앉아 있을 때는 일부 수음이 되도록 하는 설정되어 있어서 리뷰 간에 말씀하신 노이즈캔슬링 비교가 어떤 설정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지나가는 예민귀가 xm4 xm5 2주동안 들고다니면서 느낀점. 단점 • 바람소리캔슬링모드 아예 없어지고 자동으로 바뀜. 하지만 자동으로도 잘 못 잡아냄 • 드라이버 작아짐. 베이스 말고 극저음(Sub) 부족 (앱 eq에서 clear bass 올려도 부족) (아마 이 점 때매 칩 2개 넣었는데도 물리적인 한계땜에 저음 노캔이 약해진듯) • 이어컵 바깥쪽으로 돌려진 상태에서 목에걸고 뛸때 쇄골 겁나 아픔 (왜 4세대처럼 안쪽으로 돌아가게 안만들었는지 이해 안감) • 가끔 터치 패널 터치할려다가 이어컵 다른부분 툭 건들거나, 버스 창문에 부딧히면 (아마 최적화 할려고?) 3초동안 노캔 30퍼 정도 풀림. 개거슬림. + 현 xm4유저분들께: 내 체감상 공장초기화고 최적화 안하고 쓰는게 노캔 성능 더 좋게 느껴짐요 • 이어컵 두께 두꺼워짐 (얼굴 좌우로 큰사람은 얼굴 더 커보일 수 있음 ㅅㄱ) • 커스텀 더블 클릭 선택지가 spotify 랜덤재생밖에 없음 + 잘 되지도 않음 (왜 넣은거임) • *최대단점* 보관한때 안쪽으로 안접힘. → 케이스 겁나 커짐 장점 • 디자인 깔끔해짐. 패션탬으로 써도 될만큼 • 주변소리 듣기 모드는 확실히 딜레이 거의 없이 빠릿해지고 귀 아프지 않게 eq 잘해놈 • 머리 쓴 상태에서 슬라이드 길이 조정 할 수 있는건 겁나 편함 (슬라이드 위치 밑으로 내린거 잘함 • 켜질때, 노캔, 주변소리 모드 바꿀때 기타소리(띠리링) 전작 신호음(삑)+tts 안내소리 보다 듣기 편함 • 전작 왼쪽에 착용센서 구멍 없앰 호불호 갈릴 수 있는것 • 이어컵 커짐 (난 귀가 큰편인데 4세대도 공간 넉넉햇다고 생각했는데 더 커짐.) (반대로 상대적으로 얼굴 작아보일 수 있음) • 노캔 성향이 완전 달라짐 (4세대는 저음을 완벽히 날리고 중고음역대 화이트노이즈가 약간 들리는 반면, 5세대는 저음노캔 성능는 약간 낮아졌지만 화이트 노이즈 거의 안들림. (아마 이어패드 소재 변경때문에 그런거 같음) (아니 근데 왜 사람 목소리 더 잘들리나고) • 4세대는 터치패드 터치나 제스처가 끝나고 한번만 신호음이 들렸는데, 이번꺼는 터치하자마자 신호음 한번, 제스하면 한번더 들림. 심지어 음악 크게 듣는중에 잘 들리지도 않음.(xm4는 신호음 잘들리는 편) 난 불호 결론 • 패셔니스타, 모델이다. 산다 • 대중교통탈때 안쓰고 집에서만 쓸꺼다. 산다 • 대중교통탈때만 쓸꺼다. xm4 사라 • 베이스 위주 음악들 (힙합, edm, 재즈 등..) 선호자다. xm4 사라 반박시 님말 맞음
1000xm2 아직도 사용중인데 솔직히 이것도 지금쓰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가을~겨울에 요긴하게 잘 쓰고있습니다. 물론 여름엔 땀차서 잘 안쓰게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1세대~4세대까지의 단단한 디자인과 만듦새가 맘에 들어, 새로 산다고 하면 4세대를 살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5세대 청음하고 왔는데 물론 좋아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플라스틱의... 막말로 싸구려같은 느낌이 좀 심해졌습니다. 새로 구입하실 분들은 4세대(디자인,만듦새) vs 5세대(편의성,착용감) 정도로 비교해서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XB910N도 가지고 있는데 이놈도 40mm라 m5가 확실히 출력면에서 많이 딸리는게 체감이 됩니다. 그래서 헬스할때 소름돋을 만큼의 울림은 없더라고요.. 두상에 따라 다르겠지만 헬스할때 m5쓰면 또 벗겨지고...좋았던건 영화볼때 공간감?은 좋네요. 패션템으로는 짱짱인것 같습니다. 참고 참고..
1000xm5에 꽂혀서 구매 할 생각으로 청음샵 갔는데 1시간 넘게 청음해본 결과 1000xm4를 사기로 맘먹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xm4 : 착용샷이 더 이쁨 / 저음 베이스 위주의 음악을 주로 듣기 때문에 음질은 이쪽이 취향 / 휴대성이 좋음 / 상대적 저렴 xm5 : 착용감은 매우 휼륭 / 디자인 이쁨 / 착용샷은 별로 / 검은색 제품은 손지문 묻음 이러한 이유로 xm4를 선택했어요 접히기만 했어도 혹은 저음이 빵빵하게 느껴지기만 했어도 5세대 샀을텐데 아쉬워요
일단 저는 기존에 4를 쓰고 있었는데 5 구매했다가 1시간정도 써보고 그냥 중고로 처분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제가 음향전문가는 아니지만 노캔과 음질에서 크게 좋아졌다는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주변소리듣기나 통화품질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둘째는 디자인 때문인데 그냥 놓고 보기에는 5가 예쁜데 제가 거울로 보기에도 그랬고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착용시에는 다 4가 예쁘다고 그러더라고요?? 이게 컵 크기 자체도 커지고 컵이랑 밴드 연결 부분이 얇아지면서 요다 현상이 엄청 심해집니다. 단, 리뷰 영상대로 착용감은 5가 낫습니다. 저는 성능이나 디자인이나 휴대성이나 여러가지로 넘어갈 이유가 크지 않은 것 같아서 6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구매해서 사고있고 XM4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3주정도 써봤는데 저음 구역이랑 착용감(귀아픔 + 머리눌림)이 개선됬다고 느꼈고 특히 착용감은 월등히 좋아졌다고생각합니다. (근무할떄 착용해서 하루에 5~6시간)착용하는데 귀아픔이랑 머리눌림이 거의 없다시피해요. 귀에 닿는 부분이 메모리폼? 같은 부분이 엄청 말랑말랑하게 바꼈어요. 장기간 착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차이가 명확하게 느껴질것 같아요. 휴대성 너프는 인정합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버즈라이브 쓰다가 헤드폰 구매 고민 중입니다. 학생할인 해서 제가 본 4,5 가격 차이가 92,000~96,900원이 나는데 뭐를 사면 좋을까요?? 버즈라이브를 쓰다보니 노캔이 중요한데 비슷하다고 하셔서 고민입니다 매장에서 착용감은 4가 개인적으로 괜찮았고 헤드(?)부분이 5는 접히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서 4가 나을 거 같기도 하지만 통화음질이나 주변소리듣기 등 5의 기능이 더 좋은 건 확실하니까요ㅠ
마크3를 사용하던 때 마크4가 나온다고 해서 교체할까 했는데 디자인도 그대로고 음질이나 노캔성능도 거의 전작과 비슷하나 일부 편의성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라고 해서 스킵했었습니다. 근데 이번 마크5도 디자인을 제외하고 전작과 비슷한 정도의 음질과 노캔이라하니 좀 아쉽네요. 음질은 이미 탑급이고 개인취향이 있을 수 있으니 넘어가더라도 노캔만큼은 더욱더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소니 Wh-h910n 사용중인 사람입니다 헤드셋으로 음악을 중점으로 듣는데 착용감+음질로 했을 때 xm4,xm5,에어팟맥스 중에 어떤 제품이 만족감이 좋을까요?? 지금 쓰는 소니 해드셋 처음썻을때 저음 음역대(재즈,힙합베이스소리,밴드 베이스 사운드)가 잘 들려서 매우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어떤게 좋을지 궁금해서요:)
전자기기를 살때에 꼭 들려보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면 당연 잇섭을 들려본다고 지인들에게 말할정도로 정말 전자기기에 진심이 느껴지는 유튜브 채널임이 느껴집니다 요즘 헤드폰에 관심이 있었는데 어떻게 아시고 소니 헤드폰 리뷰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전자기기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잇섭님, (혹은 헤드셋 잘알 분들) 제가 헤드셋을 쓰고싶다는 생각은 있는데 예전에 썼을때는 제 귓볼이 떨어져있지 않고 일체적인 면도 있어서 귀가 컵안을 들어가지 않고 컵이 귀 위에 얹어지더라고요. 컵이 크거나 제가 쓸 수 있을 만한 헤드셋, 혹은 고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그냥 머리가 큰게 문제인가...)
@@nonsockify 무신사에서 5프로 할인이 원래 들어갔었는데, 저는 생일이어서 생일 쿠폰까지 해서 총 19프로 할인받았어요! 생일 날짜가 최근이신 가족분들이나 친구분들께 부탁해서 사셔도 될 것 같아요! 소니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도 다 됐고 물건 하자도 없더라구요. 그런데 곧있으면 젠하이저 모멘텀4가 나와서 음악을 중점적으로 들으시는 분이시라면 젠하이저를 존버 타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당! 개인적으로는 이 착화감이면 보스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지금 쿠팡이 할인율이 많아야 12프로라서 19프로 할인 받고 40만원 안 되게 정품이라 전 무신사에서 별 고민 안 하고 샀습니당! 여기저기 비교해 본 결과 무신사에서 5프로+생일 추가 10프로+적립금 할인 털어서 산 게 제일 쌌기 때문에용….
소니의 시리즈는 항상 가을에 출시였는데 이번에 왜 헤드폰이 안 팔리는 여름에 출시했는지...살 놈은 산다!라서 그냥 출시한건지.. 헤드밴드 조절 부분은 과연 1년 후에도 막 흘러내리지 않고 처음과 같이 무소음으로 잘 움직여줄지가 관건이네요. 5세대 기다리던 사람으로 접히지 않는 것은 저에게 치명적입니다. 보통 헤드폰은 차 없이 나갈 때 사용하는데 외출시마다 백팩을 메고 나가야하는군요.
m4쓰다가 방출하고 맥스로 갔는데요 앞에는 다 동감하는데 접이식 방식 바뀐건 저는 좋게 생각해요 뽑기운이 없는건지 힌지부분 플라스틱에서 삐그덕 소리가 계속나서 센터 세번가고 교환받았는데 교환받은 제품도 증상이 똑같아서 마찬가지로 센터 세번가고 환불 받았습니다 사놓고 거의 두달을 못써서 다신 쏘니 안쓴다 생각했었고 교보문고에서 잠깐 써보니까 그런 플라스틱 소리는 사라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