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가 점점 막혀 가는 상황입니다. 노지 캠프는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노지는 점점 펫에 되고 있습니다. 하여 가보자 가 오래간만에 구독자 여러분들을 위하여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학천이 옆에 있고 인공 폭포가 있고 화장실과 개수대 두 개씩 있는 노지를 소개합니다. kcy1253@naver.com
장박을 하고 깨끗하게 사용을 하지 않고 시끄럽고 공용 수돗물을 마구 퍼가고 빨래하고 쓰레기 아무 곳에 버리고 화장실 또한 더럽게 사용하니 자꾸 막히죠 저희는 이 모든 조건을 다 잘 따르고 하거든요 이렇게 하면 오히려 박수 받는 세상이에요 당연한 건데.. 젊은 층도 많지만 내가 다닐 때 노년층이 법규를 더 많이 어겨요 밑에 수용님 댓글 보고 놀랬습니다. 어르신이 화장실 개수대 치운 다는 글이 놀랍네요 저는 본 적이 없다 보니.. 잠시 카라반 주차장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룻밤 묵어 갈 수 있는 문제인데 이마저도 요즘은 눈치가 보이고 못하게 하네요 이 영상이 다른 분들도 좀 보시고 고쳤으면 합니다. 나쁜 행동으로 인하여 본인과 다른 분들 모두다 사용 못하게 되는 결과니까요
아직도 대한민국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가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자신들은 인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들을 개쓰레기라고 부르지요. 또 그들은 자식들이 먹는게 음식이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사료라고 부르지요.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의 국민성이 쓰레기는 스스로 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갖춰있지 않나요? 특히나 젊은 친구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자주 가는 고향인데, 처음엔 365일 개방했었는데 언젠가 부터 알박기와 밤 10시 이후까지 캠핑객들이 소란을 피워서 폐쇄 했었습니다. 농촌은 9시 이전에 주무시고 새벽에 일을 나갑니다. 몰지각한 행위를 하면 다시 폐쇄 될 것입니다. 요즘은 여름 휴가철 기간만 개방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