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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한 권으로 고딩이 신이 될 수 있는 이유[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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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데스노트(2017)
감독 : 아담 윈가드
주연 : 냇 울프(라이트), 마가렛 퀄리(미아), 라케이스 스탠필드(L), 쉬어 위햄(라이트 아버지), 윌렘 데포(류크 목소리)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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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   
@70RTT
@70RTT Год назад
철저히 미아 역의 '마가렛 퀄리' 때문에 보기 시작한 영화입니다. 그런데 보다 보니 생각보다 만듬새가 좋더군요. 국내 평점은 물론, 제가 신뢰하는 IMDB에서도 4.5를 기록하고 있었음에도 말입니다. 사실 영화를 리뷰하기 전에 평점을 꼭 확인합니다. 그리고 IMDB기준 6.0미만은 시작도 하지 않죠. 그 이하부터는 특별히 관심 있는 장르물이 아니고서는 영화를 보는 내내 괴로움이 밀려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제가 서두에 밝힌 '마가렛 퀄리' 때문에 봤다는 말은 철저한 사실입니다. 이런 리메이크 영화는 그 출발점이 다르기 때문에 항상 박한 평을 받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영화의 기본 요소는 물론, 원작을 얼마나 충실히 따랐느냐도 평가 기준이 되기 때문이죠. 아니, 어찌 보면 그것이 절대적 기준인 것처럼도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영화는 만듬새에 비해 너무도 박한 4.5를 기록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원작 만화인 '데스노트'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아마 고등학교 시절이었던 것 같네요. 참 많은 시간이 흘렀죠? 중간에 일본에서 실사화한 것도 봤었는데, 그때는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오글거려서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일본 실사 영화는 원작에 덜 충실해도 되지 않을까........ 어쨌든, 딱 이 정도 배경에서 저는 '데스노트 2017'을 보게 됐고 시대에 맞춰 그래도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류크가 사과를 먹는 부분은 과하지 않게 드러내면서 원작을 담아냈고, L 특유의 자세와 식성은 역시나 오글거리긴 했지만 뭐 이 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에 과잉에 과잉을 더한 케릭터라 어쩔 수 없었겠죠. 그리고 제가 이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바로 미아입니다. 원작에서의 미아 즉, 미사는 현 시대에 어울리는 케릭터가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종속적임과 동시에 성적으로 소비되는 케릭터기 때문에 리메이크의 과정에서 변화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게 미사죠. 그런 점에서 마가렛 퀄리가 분한 미아는 원작의 미사를 시대에 맞춰 훌륭히 다듬어낸 케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나쁘지 않은 킬링 타임 영화지만, 당신이 원작 데스노트의 열렬한 팬이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 '데스노트 2017'입니다.
@daeseungpark4795
@daeseungpark47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L 이 졸라 감성적이네
@YOKO_0609
@YOKO_0609 Год назад
어,움...누나,살려는 주세요....
@곽칠용이
@곽칠용이 Год назад
미국판은 류크는 다 찢어 죽일 포스네 ㅋㅋㅋㅋ
@승용-v5b
@승용-v5b Год назад
0:20 항상 빠지지않는 일루미나티!!!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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