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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수가 말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꼰대들이 판치는 세상...권력을 남용하는 세상이겠죠? 국가의 예산으로 대한체육협회, 배드민턴협회 완전 자기들 세상처럼 함부로 쓰고, 돈 받고 선수들한테는 야박하게 굴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지금 하나 둘 들어나고 있잖아요. 이런 용기를 내어준 안세영 선수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안세영을 비롯한 배드민턴 선수는 국제 대회 나가서 상금을 획득 하므로 프로 선수 입니다.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아마추어는 현물 지원은 받을 수 있으나 직접적 금액을 개인이 받을 수 없습니다. 이미 우리 국대 배드민턴 선수는 이미 프로 입니다. 프로 선수들을 협회에서 아마추어로 규정하여 운영하는게 문제 입니다. 더이상 협회 규정으로 선수를 묶는 구닥다리 정책 폐지하고, 개인 선수로 활동하도록 놓아주도록 하여야 한다.
그럼 프로인데 울나라에 프로리그가 있나요? ㅋㅋ 돈과 스포츠의 인기로 인한 시장성이지.. 모든 스포크가 프로리그가 있는게 아닙니다. 그럼 사격과 양궁은요? 거기는 금메달 더 많이 따는데.. 사격총도 스폰총으로 하고 양궁도 스폰 활과화살로 쏴야죠.. ㅋㅋ 이건 안세영이 돈에 미쳐서 날뛴 행위밖에 안되요. 국가를 위해 나가서 금메달 딴 조코비치와 매우 기뻐하는 르브론 좀 본 바다애 할듯요.. ㅋㅋㅋ 어린것이 벌써부터 돈돈... 그럼 방수현과 김용대는 스포츠 갑부가 되야 할 듯ㅋㅋㅋ
@@김팩트-z2y 쌍팔년도 사시나. 그럼 골프는 프로 '리그'가 있나요? 없어요. 상금 걸린 대회가 있는거지. 근데 프로 선수 있네요. 배드민턴도 상금걸린 대회 있습니다. 프로로 보는게 맞겠죠. 테니스도 리그 없습니다. 상금 걸린 대회들이 있는거지. 조코비치 르브론 제임스 얘기했는데 그들은 이미 어마어마한 부를 쌓았으니 명예를 위해서 뛴거지 그 부 없이 명예로만 뛰라 했으면 뛰었을거라 착각하는거 아니죠? 그들은 이미 억대도 아닌 조대로 번 스포츠계의 최고 갑부들입니다. 그리고 사격과 양궁이 모든 스폰 막았나요? 협회가 후원하고 개인 스폰도 가능해요. 심지어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라면 선수가 원하는 총이나 활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안세영 선수는 배드민턴 협회가 정해준거 외에는 못쓰네요. 심지어 본인 사비로 하려해도 안돼요. 그게 차이점이죠. 그리고 방수현과 김용대 얘기 했는데 아마 이용대를 착각한거죠? 선수 이름도 제대로 모르시면서 갑부가 되야 할 듯 그러시면 안돼요. 그리고 후원계약 풀어주거나 했으면 이미 갑부가 됐을텐데 못된거죠. 그러니 방수현은 라떼 소리나 하고 있는거겠죠. 나도 잘 못됐으니 너도 잘되면 안된다는 심보 아니면 참 이해하기 힘든 소립니다. 다른 비인기 종목에서 선수가 스폰서 따로 받는다고 망한 협회 있나요? 없어요. 인기 선수가 후원 따로 받는다고 망한 곳 한곳도 없네요. 그리고 그렇게 명예 따질거면 본인이나 그렇게 하세요. 다들 본인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지 무슨. 인생사 모든게 돈 문젠데 그 돈을 마다하고 명예를 위해 살라니....본인도 못할 일을 왜 22살 먹은 어린애한테 강요하나요? 벌써 돈돈이라니. 자기 위상만큼이라도 받겠다는데 그게 잘 못된건가? 당신 능력은 연봉 2000만원짜린데 20만원 받고 명예를 위해 일하라면 그리 할 수 있어요? 본인도 못할일에 선수 비난이라니..참 못됐다.
올해 초부터 나이키와 스폰서 맺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고 금메달 딴 이후 부터 전면에 광고하고 있음 결국 뒷통수 친 사람은 안세영임 뮌가 협회 부조리와 선수 관리 코치 스텝프 복식위주 훈련문제 거론 한건 나이키와 계약을 했기 때문임 협회 규정상 요넥스 동종업계 제외하고 광고 할 수 있음 예능출연해서 돈을 벌수도 있고 손흥민도 토트넘 메인 광고사 동종 업계 광고 못함 도저히 지금 상황이 왜 안세영에게 유리하게 가는지 이해 안감 협회 지원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가 안세영이고 이번 올림픽 금메달 따서 나이키 후원금도 높아지는 상황임 파리 올림픽 가장 특혜와 대우 받은 사람도 안세영이고
@@Yyjjhh05- 답답하네. 이번 문제의 핵심이 '돈'에만 있는것도 아닌데 자꾸 돈문제로 가네. 스폰서 나이키랑 맺어서 경기에 나이키 신발 신을 수 있음? 없음. 요넥스 사 라켓 말고 다른 회사 락켓 쓸 수 있음? 없음. 부상때문에 자비로라도 비지니스 탈 수 있음? 없음. 재활치료를 소속팀가서 할 수 있음? 없음. 경기 끝나고 부상때문에 먼저 귀국 할 수 있음? 없음. 저런 사소한 것 조차 형평성이란 이름으로 거부 됐는데 무슨 특혜와 혜택을 얘기하는거지? 어느 곳이나 실력이 있으면 최고 대우 받는건 당연한데 선수가 본인 실력에 비해 부당한 대우 받는다는데 왜 남들이 '돈때문에 저러네. 라떼는 안그랬는데 얘는 왜 그러냐. 이용대도 아닥(소송까지 했죠)하는데 네가 뭔데 나대냐. 손흥민 김연아 대우 받으려 한다' 이러고 있냐. 심지어 막내란 이유로 세계랭킹 1위가 선배 청소 빨래 락켓 스트링 체이지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 할 걸. 심지어 손흥민 비교는 정말 잘 못 됐음. 남자 축구 선수 비교 할거면 메시나 호날두 아니면 현 시점 최고 선수들인 홀란드와 음바페나 비니시우랑 비교해야 맞지. 돈만의 문제가 아니라 선수의 기량문제 부상문제 선수생명 문제 지속성 문제에 대해서 말해왔는데 언론도 몇몇 국민들도 계속 '돈'만 가지고 따지고 있는게 한심하네. 이미 밝혀진 사실들만 봐도 배드민턴 협회 ㅈ같이 굴러간거 ㅈㄴ 무능한거 다 밝혀지고 있는데 왜 돈만 가지고 ㅈㄹ들일까. 다들 돈 더 벌려고 노력하고 능력 향상시키는거 아냐? 선수라고 다르나? 지가 능력되고 그 정도 가치 있다면 그만큼의 보상을 받으려 하는건 당연한건데. 능력도 안되고 가치도 안되면서 혈연 지연 학연 따위로 지 가치보다 더 높은곳에 있는 놈들도 수두룩 한데 왜 세계 랭킹 1위가 돼서도 자기 가치만큼 바라면 안되는건데? 인간들이 ㅈㄴ 웃겨요. 지들이 저런 대우 받았으면 더 난리 칠것들이면서 남한텐 ㅈㄴ 엄격하지. 어느 한 분야에서 세계 랭킹 1위 먹은 사람 중에 연봉 6000짜리 있나 찾아봐라.
@@hwlim7023당신이 정말 답답하오 작년 상금만 9억 토탈 18억 상금 받았고 실업팀 4년차여서 자유계약 세계대회 우승하면 실업팀 삼성생명에서 포상금 주오 6000만원 아님 작년 포상금 포함 2억이라는 설이 있소 왜 문제가 되냐면 손흥민 이강인 대표팀 선발출전할때 유니폼에 개인 스폰서 새기지 않소 참고로 양궁협회 후원사 현기차가 많이 하고 있소 근데 대표팀 선수 유니폼에 르노삼성 gm대우 부착하면 현기차는 뮈가 됩니까 올림픽 이전부터 안세영 나이키 광고 했소
야! 엉터리기자야 넌 한참 멀었다!! 7년을 참았잖아!! 말해도 안바뀌잖아!! 너도 선배방 7년간 청소하고 빨레하고 라켓줄 매봐!! 내일 시합나가야하는데 실력도 한참 떨어지는 선배선수 뒷치닥거리하느라 시간빼앗기면 얼마나' 열받을까? 그러니 그 자리에서 이야기할 수 밖에!!! 너 같은 기자는 이 사회에 도움이 안돼!!!
안세영 선수 파리올림픽 이전부터 나이키와 계약을 했고 홈페이에 전면에 광고 나왔습니다 협회 부당함 부조리 선수 몸관리 등등 부조리를 밝히는 투사가 아니라 협회 스폰서 요넥스에 뒷통수 친거죠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분명히 안세영 선수 다른 선수와 달리 특혜와 대우를 받고 올림픽 출전했습니다 지난 7년간 협회에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선수입니다 광고 또한 협회 스폰서와 동종 업계 아니면 광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예능 출연도 가능하고여 작년 상금만 9억입니다 10프로는 같이 고생하는 코치와 스텝들에게 지불하고여 세계대회 출전비용 부대비용 전부 협회에서 지원합니다 개인스폰서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유니폼 개인 스폰서 세기나요 국대출전 할때도 그런걸 하지 않습니다 이건 인기 스포츠 배구 야구 농구 똑같습니다 본인만 저렇게 하겠다 양궁대표팀 한번 이야기 하죠 현기차가 협회에 후원을 하는데 대표팀 선수 유니폼 gm대우 르노삼성 마크 달면 현기차가 양궁에 저렇게 지원 하겠나요
공감 맞습니다. 전 배드민턴20년 됐어요. 농인올림픽2009년 금메달,세계농인배드민턴대회2011년 금메달,2012년 농아인아시아태평양대회 금메달 됐고 합숙훈련 몇번,라켓줄매 경험,선배말 따라 빨래,청소,노예,지옥 헌볼 훈련,단식 몇번,복식 몇번 봤습니다. 제 입장에서 솔질히 저보다 7년동안 안세영선수에게 엄청 2~3배 지옥 훈련 매일 헌볼 죽겠어요. 장난아니라! 복식보다 단식 제일 힘들것같았어요 허벅지앞 체력한계 심폐력,지구력,종아리쥐,...라켓줄매10분+라켓머신10. 곱하기 평균 5~10개 다리가 서 통증 엄청 아펐어요 지금 유투브계 당신 틀렸다고 답답해 말안통했어요! 솔질히 인정해 안세영선수는 미래 황제 올림픽3연패 가능성 높아요 가치 5년안에 안세영선수 몸값 200억이상
@@선호-w1t 힘들다고 세계1등이라고 돈을 많이 버는게 아님 현대사회는 인기 방송노출빈도에 따라 버는거죠 여긴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청룡영화제에서 상 받았다고 돈을 많이 버는 순서가 아니죠 인기 많은 스타가 더 버는 거지 스포츠도 노출빈도가 높은 종목 선수들이 많이 벌고요 안세영 선수 요넥스와 동종업계 아닌 곳과 광고를 하면 되고요 예능출연으로 인기상승 하면 더 벌수 있습니다 박태환 김연아 현역때 인터뷰도 많이 하고 방송 출연 많이 했습니다
안 참았소 인터뷰 전부터 나이키 광고 했소 그냥 언론프레이 하는중 협회 부조리와 싸우는게 아니라 나이키 스폰서 때문에 핑계를 만들뿐 협회 무능 부조리는 밝혀야 하지만 목적은 나이키 광고임 참고로 협회 후원사 동종업계 제외 하고 광고 할 수 있음 오직 나이키 광고 때문에 저지랄을 하고 있는중 양궁협회 후원사 현기차 대표팀 선수는 gm대우 르노삼섬 광고 하는것과 같음 누가 문제임 협회는 저모양이니 그렇고 요넥는 뮈가 됨
안세영 선수 금메달 따고 인터뷰 영상 풀버젼 보시요 본인 개인적인 협회 코치스텝프 불만을 추상적으로 이야기 하고 구제적으로 이야기 한건 개인 자격 그리고 개인 후원 허용 이였음 다른선수 처우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소 그냥 언론이 협회 무능과 부조리에 싸우는 투사처럼 만듬 이게 전부 축협 때문에 이런 여론이 형성 되지 않았을까 가정하오
이상적인 말만 하시네요. 이상적인 말은 언뜻 들으면 옳은 소리 같지만 언제나 옳기만 한건 아니에요. 현실이 반영안된 이상은 올바르지 않죠. 일단 폭로 발언 타이밍. 전 예술이었다 봅니다. 이미 안세영 선수는 선수 기량과 본인의 선수생명을 위해 협회에 이미 개선 요구를 해왔죠. 근데 그게 다 묵살 되었다는건 언론에 나오는 뉴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메달 따자 마자 얘기 했던거 완전 판타스틱한 타이밍이죠. 가장 본인의 말이 무게가 실릴 타임이란걸 본능적으로 파악한거죠. 만약 올림픽 끝난 후에 그랬으면 말에 무게가 덜 실렸겠죠. 이미 안세영 선수 다음으로 메달 딴 선수들에게 포커스가 맞춰 졌을거고 올림픽 끝나면 국민들도 상대적으로 관심이 없을테니깐. 그럼 또 구시대적 체육계에 대한 논란은 일지도 않았겠죠. 문체부가 나서지도 않았을거고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지도 않았을 거였음. 타이밍은 환상적이었고, 태도는 훌륭했습니다. 22살짜리 어린 선수도 논란에 대해 국민과 아직 올림픽 대회에 참가중인 선수들에게 영향일 미친거에 대한 사과부터 했죠. 그것도 여러번이나 인터뷰 할때마다. 근데 저 어린선수도 하는걸 체육계의 큰 어른이라는 협회장이나 체육회회장의 태도는 뭐였죠? 어린선수가 당한 부당함의 호소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호소자(메신저)'에 대한 공격이었죠 손흥민 김연아 이용대를 빗대어 인신공격 한거 말곤 한게 없네요. 아주 타이밍부터 대응까지 ㅈ같았던건 안세영 선수가 아니라 더 많이 알고 더 훌륭해야 할 어른이었죠. 그리고 스포츠=돈이다. 이건 완전 맞는 말입니다. 뭐, 스포츠만이 아닌 모든 영역이 돈이죠. 돈을 쫒지말고 돈이 오게 만들라. 이미 안세영 선수는 개인 능력으로 돈을 불러 들였어요. 근데 협회라는 벽이 사방을 막고 있네요. 벽너머에 나한테 오려는 돈들이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벽을 부셔야지. 그 벽을 부수기 위해 한게 안세영 선수의 폭로(전 폭로라기 보단 호소가 맞다고 봄)였고, 그 벽을 우리 국민과 문체부가 부셔 주려는거죠. 왜? 저 벽이 잘 못됐다고 판단되니깐. 저 벽(배드민턴협회와 체육회)이 너무 부당하게 느껴지고 현 시대와 맞지 않다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으니깐. 양궁은 뭐 인기 종목이라 협회가 잘 돌아가나요? 협회장 능력이 좋으니 잘된거지. 배드민턴협회도 리더가 유능했으면 저렇게 안됩니다. 이미 메달리스트들은 수십억씩 벌 기반을 마련해 줬을거고 세계랭킹1위라면 연 100억 우습게 벌어줄 기반이 이미 대한민국엔 있습니다. 그러니 안세영 선수의 저 행동은 정당했고 태도도 훌륭했다고 봅니다. 못나고 어리석고 태도도 불량했던건 협회장과 대한체육회장이었죠. 인터뷰 하는 태도나 내용만 봐도 지들이 제왕이라고 착각하는 듯 보였는데. 대한체육회와 그 산하 각 종목 협회들은 체육인(프로 선수만을 뜻하는게 아닌 체육을 하는 모든 국민)들을 위해 존재하는건데 지들이 대표 자리에 있으니 그 체육계가 지 밑에 있다 착각하고 있네요. 여기서 반박하고 싶었던게 이겁니다. 안세영 선수의 폭로(호소) 타이밍과 태도가 아쉽다? 이보다 더 좋은 때는 없었다. 태도도 늙은이들보다 더 염치있고 훌륭했다. 더 좋을때에 협회와 먼저 대화를 차분히 풀어 나갔으면 어땠을까? 이미 해봤는데 하나도 개선되는게 없었다. 현실은 이상적으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협회가 시대를 못따라가면 이렇게도태될수밖에 없습니다 선수가 돈을생각할수있습니다 하다보면 근데 문제는 협회지도자가 자기돈벌려고하면 안됩니다 이제는 진짜 선수중심으로가야죠 지금까지의 시스템 은 과감히버리시고 양궁시스템처럼 선수중심으로가야됩니다 조사하면 협회가 얼마나방만하게 운영했는지알게되겠죠
기자님 세영선수 엄마/아빠가 전 선수 출신인것은 기본적인 정보이니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정말 모르고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즉 협회 현실을 잘 모르는 제 3자가 이래/저래 얘기하는 것은 그냥 잡음 밖에 안됩니다. 그냥 선수를 응원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 아닐까요?
이대호 기자님! 기자님의 방송을 좋아하는 시청자중 한명으로, 이번엔 핀트를 잘못 맞줬네요. 안세영의 발언을 돈 문제로만 한정시키면 안됩니다, 돈과 규제, 체제가 혼합된 문제입니다 그리고 뉴스보니, 안세영쪽에서 올 2월경 7가지 요구사항을 협회 면담에서 제출했다고 하네요, 안세영 발언이 기자회견에서 갑자기 나온게 아니란 얘기입니다.
그럼 14살부터 운동 지원받앗고, 그것 때문에 요넥스에서 자가 비젼 있는구나 하고 협회에 지원한걸루 안세영이는 제몫이상햇고 자신의 가치를 올렷는데 남은 5년을 지금처럼 협회가 하라는데로 해야하는지 의문이고 전세계에 방송중에 협회문제를 햇기에 난 잘햇다고 봄,,,,국내에서 만약하면 이정도의 파장 보장못함
아무것도 모르고 헛소리해서 좋겠다 작년에 상금으로 9억 벌었다 안세영 협회에 부조리와 부당한 대우 선수 관리 차별적 대우 프레임 만들었지 근데 이번 파리올림픽 가장 특별한 대우 받고 출전함 다른 배드민턴 국대들 안세영과 차별적 대우에 불만이 많았다 가장 웃긴건 7년 동안 협회 후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선수가 안세영이다 이번에 나이키와 스폰서 받고 저지랄을 하는거다 그냥 협회 부조리와 싸우는 것처럼 언론 플레이 하는거지 안세영 광고 예능 출연 가능하다 근데 이건 안하고 개인 스폰서만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게 정상인가 손흥민도 메가커피 광고한다 지가 뮌데 토트넘 유니폼 손흥민 개인 스폰서로 하냐 너같은 생각 없는 인간들이 안세영과 나이키 농간에 넘어가는거지 참고로 협회는 개혁해야지 처벌 받을께 있으면 받아야하고 지금 이슈는 마케팅 강자인 나이키 농간에 넘어가는거다
ㅋㅋ 그럼 니가 배드민턴 프로리그 만들어라ㅋㅋㅋ 누가 쳐보냐? 봐야 시장성이 있었으면 안세영 지가 말하기전에 벌써 프로리그 생겼다. 유도 레슬링은 왜 프로리그가 없지? ㅋㅋㅋ 내가 봐도 마라톤 동호회 규모도 엄청난데 왜 마라톤 프로리그가 없지? ㅋㅋㅋ 웃긴 일임. 사격에 니같으면 돈내고 경기장에 보러갈까?
우리나라 스포츠관련 협회는 많이 썩었죠....선수를 위한 협회가 아니라... 협회를 위한 협회입니다. 그렇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는 축구협회도 아직도 개판인데... 배드민턴협회는 어떻게 흘러갈지 뻔하죠... 안세영선수가 말하는건 당연히 바뀌어야 하는것입니다... 다만... 전략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냥 잘못된게 있다면 바뀌는게 맞죠...
기자님, 갠적으로 기자님 팬인데 이 영상은 좀 많이 아쉽네요... 왜 자꾸 안세영선수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존중하지 않고 어린 모지리로 보시는지... 안선수는 그녀의 문제들을 진지하게 듣고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는 "어른"을 찾았는데 그냥 나이만 많은 사람들만 있네요...왜 돈으로만 보시나요?
감정으로 해석하면 안세영님 선수의 행동이 이해가 되겠지만, 자본주의 논리로 이성적으로 접근하면 아쉽다는 의견의 동영상입니다. 본인 의견과 시각차가 있다고 해서 누가 옳고 잘못되었다 속단하시지 않길. 하나의 의견으로 듣고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본인들 감정에 동조해서 모두가 판사마냥 판단할필요 없습니다. 대한민국 사회, 본인 의견과 다르면 일단 까고 보는것. 여의도 국회랑 똑같은 행동 하지 맙시다.
80년대 군사 공화국도 아니고 이런 협회는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 세금은 투입하지 말아야지요. 협회만들어서 회장 앉히고 비서뽑고 운전사뽑고, 거기에 세금 넣어주고. 안보입니까? 결국 끼리끼리로 변질됩니다. 어차피 시청률 0프로대 국민들도 스포츠 관심없어요. 나라가 못살고 열등감 쩔어있을때나 금메달이 의미있지, 무슨 국위선양입니까. 연금이라니요. 세금좀 아껴썼으면 좋겠어요. 내돈이면 절대 그렇게 안씁니다. 덴마크 금메달 하나땄지만 누구도 후진국으로 안봐요. 김연아는 협회가 밀어줘서 스타됐어요? 그냥 하고싶은사람하고, 능력있으면 스폰받고, 전부 민영화 시키세요.
정말 공감합니다. 안세영선수 결국은 본인이 성장해야할 울타리를 파괴하는 길을 가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었을텐데...배협이야 개선해야할 부분이 있다는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지금 과정들이 안세영 선수 본인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행보가 맞는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할것 같습니다.
![논란 종결! 내가 안세영 선수라면 이렇게 할 겁니다 / [야식잡썰 EP.170] / 이대호 기자](/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