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우결할 때는 아직 신인이라 티키타카가 안 됐는데 이제 태연도 데뷔 15년 차라서 그런지 티키타카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근데 옆에 앉아있는 신동엽 아내가 그 당시 우결 PD였던 선혜윤 PD라서 조합 신선했음 ㅋㅋㅋ 근데 브금이 알렉스가 우결에서 불러 화제 됐던 화분이네
아 근데 푸딩 젤리 뭔가 참 추억이다 그 시절 탱구는 진짜 아이돌의 정석이었달까. 친친도 정말 자주 챙겨들었을 때고. 그런 와중에 뜬금없는 정형돈과의 우결도 사실 꽤 재미있게 봤는데 12년 후에 이렇게 회자되는 것도 참 즐겁네요. 재미있지만 뭔가 좀 짠하기도 합니다 ㅎㅎ 그건 그렇고 돼지 어그로 개 웃기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