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연 하는게 어떤 컨셉으로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러블리즈는 숨은 명곡 들이 많아서 해보고 싶은게 참 많을듯. 예를 들어 러블리즈의 짝사랑 세계관을 틀어서 1. 안녕 : "우리 만날래? 내가 지금 할 말이 있어."(고백👋) 2. 새콤달콤 : "오늘은 첫데이트야 너무 좋아 긴장돼."(사랑💕) [비슷한 노래 : 마음, 퐁당, 숨바꼭질] 아니면 음악축제 분위기로 1. 졸린꿈 : "이렇게 지친 얼굴로 지금 돌아온 그대 일으켜 세워 줄 거야 귀를 귀울여줘요."(오프닝) 2. Shinig Star : "넌 마치 shinig star 나의 매일 밝혀 주는 별."(신나게⭐) 2-1. Love Game : "있잖아 내가 널 지금 좋아한다고 말해버리면 넌 어떡할래."(이것도 신남) 3. 수채화 : "수채화 처럼 맘에 그대가 번져요 좋아해요 좋아요 정말 그댈 좋아해요."(차분하게 마무리🌸) 이제 여름이니까 1. 여름 한 조각 : "some, 머리엔 온통 다 너뿐이야."(와그작🍉) 2. 미묘미묘해 : "아이쿠 어떡해 내 맘이 정말 미묘미묘해"(🐱) 그리고 콘서트 다 끝나면 미방분으로 '걱정 인형' 해줬으면 좋겠다. : "잘자요 아무런 걱정 말고 잘자요 나의 그대"🌙🌠😪
러블리즈 정도면 엄청나게 뜬거지. 우리가 워낙 유명한 가수들만 보니깐 무뎌지는데 .. 평생 단한번 라디오에 라도 자기노래 나오는 가수가 대략 7% . 그중 또 극소수만 티비에 한번이라도 나오고 , 게다가 방송3사연말 시상식 무대에 단 한번이라도 나왔다는건 0.5% 안에 들어가야 그나마 경험 이라도 해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