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재형 좋아한다! 그 까탈스러움이 매력! 예능 지켜보면 남에게 피해안주고 오히려 사람들 대충하다 피해주고 말로도 상처주는걸 싫어하고 하지말라고 하는게 까탈스럽게 예민하게 보여진듯하다 그러나 둔해서 피해주고 무슨 문제냐고 자기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주의자보다 예민하고 까탈스러워도 남에게 피해 안주고 지킬건 지키는 사람이 좋다!
유느님 도 그렇고 태호PD 도 그렇고..... 진짜 능력자 들인게.... 예능에서 쓰기 힘든 정재형, 제시 같은 캐릭터 를.. 겁나 잘 포장해서 최적화된 위치로 옮기고 그걸 제일 재미나게 만들었는데 위화감이 없다는거... 잘라내야 할껄 잘 살리고 식상한거 같은건 잘 걷어내서 예능의 원석으로 만들어줌... 이건 유느님 혼자도 못하고, 태호PD 혼자도 못하고, 둘의 시너지 가 잘 맞아서 나오는 결과물 인듯..
근데 고막나가면 잘 못듣나요? 저 어릴때 운동하다 잘못맞아서 고막 나갔었는데 저런증상은 없어서요 스피커 옆이나 큰 사운드같은거 들으면 귀가 찢어질거같고 엄청 고통이 있어도 안들리는건 쫌 .. 가끔씩 이명같은건 있어도 말이죠.. 제가ㅇ다친정도 이상되려면 진짜 한쪽귀 아예 못들을정도라던데 흠..
@@user-uo7jw8yb6b 사람마다 피해 정도도 다를 수 있을테니 증상 또한 달라질 수 있는 부분 아닐까요? 흔히 '고막이 나갔다'라는 말은 많이들 쓰지만 그사람들의 증상이 전부 다 똑같지는 않겠죠. 비슷한사람도 있을테지만 완전 딴소리 한다 생각할법할 사람도 있을테구, 근데 보통 '고막이 나갔다'라 하면 많이들 난청 혹은 청각장애를 떠올리고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