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그립네요 그 시절의 무도, 멤버들 간의 케미, 무한상사에사의 콩트 ㅋㅋ 마지막에 같이 우산쓰고 나가는게 왜이렇게 아쉽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지 중 고등학교 다닐때의 무도 보는 시절로 잠깐이나마 돌아간거같아 너무 기뻤어요!!! 김태호 pd님 이렇게라도 무한도전 멤버들 자연스럽게 불러모으는거 정말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그 시절 시청자들이 윈하고있어요!!!!!!!!🙏🙏🙏🙏🙏
진짜 정과장과 유부장이 만나는 순간 '놀면뭐하니'가 순식간에 잊혀지고 '무한도전'이 이어졌다는가 자체가 영광이고 뭉클하고 재밌다. 이 두사람이 만나는 순간 종영했던 '무한도전' 이 순식간에 부활한듯한 감격..그리고 너무 웃겼다. 역시..무도멤버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유재석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한!!! 멤버들 : 도전~~!!!! 박명수 : 도전 도전 도즈언~~!!!!! 멤버들 : (탄식) 유재석 : 형 요즘은 예능 트랜드가 바꼈어 이러면 안 돼 정준하 : 아니 몇 년이 지나도 변한 게 없어 진짜~ 박명수 : 너는 뭐 변했냐!? 맨날 쳐 먹기만 할 줄 알지 정준하 : (해골) 정형돈 : 아니 무슨 다시 모이자마자 싸우고 그래요ㅋㅋ 박명수 : 넌 인마 조용히 해!!! 정준하 : 아 왜 형돈이한테 그래~ 하하 : 아 진짜 형들 많이 늙었다... 정준하 : 얌마 너도 늙었어 이제!! 하하 : 난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해~ 유재석 : 하하 쟤도 이제 꼰대야 꼰대 젊은이가 뭐야 젊은이가ㅋㅋ 노홍철 : 아니 얼마 전에 하하랑 저랑 오랜만에 무한도전 다시 시작한다고 해서 쟤 빵집에서 만났어요. 근데 손님분들이 여럿 계시니까 갑자기 하하 pd 유튜브를 키더라구요. 그러고는 "네 맞아요~ 하하에요" 아무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손님들 표정이 막 썩어서!!! 지 혼자만!!!! 불쌍한 친구에요... 하하 : (해골) 야이씨!!!!! 정형돈 : 홍철아 너 얼굴이 어째 더 커졌냐? 노홍철 : 형돈이 형은 거울 안 보나 봐~ 형 대기실에 들어올 때 준하형 쌍둥이인 줄 알았다니까~ 정준하, 정형돈 : (해골) 정준하 : 야이씨! 비교를 해도 쟤랑 비교하냐 정형돈 : 어어? 지 얼굴 생각도 안 하고 솔직히 나는 얼굴로 뜬 사람이야 유재석 : 와ㅋㅋ 저 뻔뻔한 거 봐 야!!! 말 나온 김에 오랜만에 미남이시네요 한번 해!!! 2021년 버전 미남이시네요!!!! 멤버들 : (지들이 서로 1등이라고 우김) 길 : 아니 그래서 이게 놀면 뭐 하니야? 무한도전이야? 정준하 : 무도!!!! 무도!!!!! 무도!!!!!
무도가 사라지고 무도만 한 예능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죄다 연예인 가족 세습, 먹방, 집자랑, 남편자랑, 마누라자랑, 자식자랑, 친구자랑, 친척자랑, 하다하다 이젠 부동산까지 대놓고 하더만 힘든 일상 그냥 소소하게 생각없이 스트레스 날릴 만한 예능이 없음. 보다 보면 더 열받아서 채널 돌리기 일쑤. 무도 정말 그립고 그 시절의 나도 그립고...어린 시절 정말 큰 활력소여서 잊을 수가 없음 ㅠㅠ
보고계십니까 김태호피디님 ㅜㅜ 20분정도되는 분량에 418만회... 아직도 무도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예전 무도 처럼은 못돌아가더라도 꼭 다시금 다 모여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제발 무도를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이렇게 짧게라도 옛 추억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ㅜㅜ..
김태호pd가 참 대단하네요... 무한도전을 다시 원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은데 그걸 이렇게 풀어내네... 그것도 큰 사랑받은 무한상사(부캐라는 요즘 트렌드에도 찰떡) 현실적으로 무도2는 불가능 하겠죠. 하지만 시청자들이 원하는 방향을 기막히게 풀어내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ㅎㅎ
세삼 다시한번 아직도 내가 "무도"를 너무 "그리워햇구나" 란걸 이번에 보고 느꼈네요.. 흐리게 비추는 뒷모습에 "정과장이랑 닮앗다" 정과장이면 좋겠다 했는데.. 아무리 봐도 "진짜 정과장 아니야?" 미련이 확신으로 변햇을때 뒤돌아보는 정과장 모습이 "짠" 햇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차올랐던건 그 만큼 내가 무도를.. 이 그리운 모습을 그리워 하고 있었구나..란걸 웃다가 찡하다가 그러면서 봣네요
나는 내가 제일 사랑하던 프로그램이 그렇게 한 순간에 없어질 줄은 몰랐지..그런데 정과장이랑 유부장 두 사람만 뭉쳐도 옛날 무한도전 무한상사의 느낌이 물씬 난다ㅜㅠ태호피디님 한 번만 딱 한 번만 무한상사라도 합시다 제발요ㅠㅠ잊혀지지도 않는 프로그램 딱 한 번만 더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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