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신계급의 실력을 갖춘 강창모님께서 멤버들의 화음에만 집중해주는 모습에 더 감동입니다!! 어느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가사 지리네요!! KCM화이팅!! 윤종신 좋니!! 박완규 천년의 사랑!! 흑백사진!! 바비 킴 사랑 그놈 !! VOS 눈을 보고 내게 말해요!!! 이 노래들을 창모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 최고였네요!!!!!!!!!!
솔직히 창모형 오랜팬으로서 이번주 놀뭐에서 본인께서도 충분히 레전드 자리임에도 화음만 넣고 맞춰 주시는 모습에 더 감동받았습니다...kcm 하면 제 20대 초반을 눈물 짓게도, 웃음 짓게도 하던 참 아련하고 그립고 그런 노래를 부르시던 형님이십니다..놀뭐에서 한번만 더 우리 창모형님 재조명 해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