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basketball #1v1 다음주 중국 1대1 대회를 앞두고 KT 프로 선수출신이자 동호회 최장신인 방덕원 선수와 1v1 담력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신 가드가 장신 센터를 이기려면 야투가 정말 좋아야하고 수비를 잘 읽어야겠네요 레이업 한번 오르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참가선수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은 경고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골 밑까지 파고드니까 진짜 막기 어려워 보이네요 자기보다 훨씬 큰 상대를 골 밑에서 막는건 진짜... 키 182라서 고등학교 시절 반 친구들 중에서는 제일 큰지라 센터를 주로 했었는데 대회같은데 나가면 상대 센터들은 다 190대... 10cm대 차이에도 골 밑에서 그 차이가 어마어마 느껴졌는데 저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