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했던 만큼 예민하고 엄격했던 시절을 거쳐 월클이 된 세븐틴의 이야기를 지금 왓챠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에서 만나보세요! (+ 전멤버 재계약썰까지 단독으로 공개!) -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 강탈 토크쇼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단독 공개! ▶️ wcha.it/3kwB4jm - #지혜를빼앗는도깨비 #세븐틴 #SEVENTEEN #지깨비 #캐럿 #큐빅
@@eel3845 그럼 힘든 연습생 생활을 견딘 도겸이 대견해야지 왜 호시의 똥군기를 견딘 도겸이 대견하다고 말씀하시는지? 어쨌든 멤버니까 욕 하지 않는다 라고 하신것도 어쨌든 이라는 단어 하나로 의미가 확 바뀌는거 알죠? 어쨌든? 그건 욕 먹을짓을 했는데 멤버니까 걍 넘어간다 라는 의미 아닌가요?
@@eel3845자기 삶이 걸려있는데 한 분야의 궁기를 잡아주는 사람으로써 안 예민 할수가 없었을텐데요? 본인이 그 상황이었다고 생각해봐요 자기는 들어갈거라는 생각으로 연습을 널널히하는 애들 때문에 자기가 데뷔를 못 한다면 억울하지않겠어요? 물론 그때 도겸이가 그랬다는게 아니지만 호시는 거기에 예민할수밖에 없었어요.
진짜 호시는 내 눈물 버튼임.. 물론 다같이 연습생 생활하면서 극한의 상황에 매여있었을텐데 호시가 유독 간절하고 본인에게 날이 서있는 느낌이 있음. 그런 예민함이 본인을 더 돋보이게 하는 다이아몬드 버튼이 되는거긴한데 본인한테 너무 혹독함. 항상 보면 호시는 잘해야하고 잘보여야하고 이런 나를 보면서 자극받는 것들에 본인도 자극받아있는 느낌.. 진짜 우리 애들 보면서 많이 배우는 요즘.. 나도 열심히 산다 진짜 ㅠ
진짜 세븐틴 티비, 아프리카 티비부터 봐온 데뷔팬인 나에게 이 5분 30초는 걍 눈물만 줄줄 흐르는 영상.. 그 시절 모두에게 간절했던 ‘데뷔’ 그리고 ‘성공’이라는 단어가 이루어진 지금 다시 그 때를 생각하고 얘기한다는게 참 묘하고 뭉클하고 눈물나는 것 같다,, 데뷔해줘서 고마워 그 시절 버텨줘서 고마워 세븐틴이어서 고마워 우리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HYBE BTS TXT 진짜 진심으로 궁금한데.. 방탄이 님한테 뭘 그렇게 잘못한 거예요? 방탄이 잘나가니까 막 샘이 나요..? 어떻게 해서든 끌어내리려고 이러는 거예요? 근데 이런 방식은 이미 몇 년 전에 쓰던 방식이라 많이 올드해서.. 좀 신박한 것 좀 들고 와봐요.. 당근아~는 무슨 당근아야.. 척을 하려면 좀 제대로나 하던가..
연습생때는 그만큼 데뷔가 간절했으니까 리더들이 카리스마있게 잡아줘서 세븐틴이 지금까지 승승장구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세븐틴 데뷔초 시절 보면 눈빛에 성공하려는 독기가 가득하고 춤 노래 팀워크 뭐하나 빠짐없이 완벽하더라. 데뷔한지 7년이 넘은 지금도 열심히 활동하는 세븐틴 최고야💖💙 오래오래 세븐틴해줘💎‼️💎
어린 나이였는데 대단하시다는 마음도 있고 전에 우연히 영상에도 나왔던 데뷔 전 모습들을 봤던 것도 생각나서 나도 이러는데 캐럿분들 어떠실까 하는 마음으로 댓글 보려고 왔는데 굳이 이상한 댓글 남기는 사람들이 있네 아티스트 사진 달고 그런 말들 해봤자 본인 아티스트 욕 먹이는 건데 내 가수 소중하면 다른 가수들 소중한 것도 알아야할텐데 다른 아미로써 참 부끄럽네요
집안 기울어서 원래 살던 집도 떠나야 했던 때에 데뷔를 할지도, 한다해도 뜰지도 모르는 미래가 불투명한 아이돌인데. 그런 아이돌 한다는 아들 믿고 지원해주는 상황에서 나였어도 정말 이거뿐이라는 맘이여서 예민했을듯.. 그 작았던 등 뒤에 가족이라는 책임이 따랐을 호시햐....🥲
무언가를 저렇게 간절히 원하고 죽을만큼 열심히 한다는 거에 진짜 존경스러울 정도임.. 저때의 호시와 비슷한 나이대인데도 아직 저렇게까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고 그게 아니면 안되고 하는 그런게 없는 것 같아서 뭔가 부끄럽고 동기부여가 많이 된 것 같음ㅠ 진짜 호시 마인드로 살아가면 뭐든지 그 이상을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진짜 멋있음
우지가 침펄 인물사전에서나 여기저기서 밝혔다시피 그 당시에 쿱스 우지 뒤에 들와서 스쳐지나갔던 연습생이 몇십명이 넘었기때문에 쉽게 정주기가 무서웠다고 했음 그리고 세븐틴 TV보면 연생 체제 자체가 리더즈 (특히 우지랑 호시)한테 많이 기대는 연습 방식이라 여러모로 부담갖고 예민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저런 연습생 텃세 얘기를 데뷔해서 방송에서까지 풀 수 있다는건 지금은 너무 사이가 좋고 다들 이해해준다는 뜻인거같음 막상 본인들은 미안해서 본인들 입으로 섣불리 얘기 안하는것도 참 좋음 그리고 캐럿들이라면 왜 삼리더즈가 리더들이고 저렇게까지 독했는지 알수밖에.. 데뷔 8년차인 지금까지도 만취상태로 다들 말려도 단체안무 연습하러 나가는 순영이만 봐도 절로 이해가 감
순영이가 호시가 되기까지 절박하게 예민했던 만큼 석민이도 도겸이가 되기까지 많이 울었겠지? 성격상 절대 쉽게 넘길 수 없는 말이었을 거고 상처도 받았겠지만, 거기서 그만두지 않고 피드백 받아들여서 멋진 도겸이로 나타나줘서 고마워 석민아. 도겸이라는 삶 뒤에 가려진 이석민의 노력을 당연시 하지 않을게. 그리고 그때 날카로운 소리를 뱉어야했던 순영이도 너무 고생 많았어
그때 순영이가 표현을 그랬던거지 당시 12명 모두 독기 가득이었음.. 신발에 소금 차면서, 치킵팝 하품하는 척 몰래 먹으면서, 서로를 밀어가고 끌어주면서 하루하루 버텨가는 모습은 지금 봐도 눈물밖에 안나와 쿱스 우지 호시 그리고 든든한 10명의 멤버들은 우연이 절대 아니라 필연인게 보여
아 얘들아 ㅠㅠㅠ 진짜 고생 많았어 ㅠㅠㅠ 얼마전에 찬이가 쿱스한테 말 놓을 때 되지 않았냐구 편하게 장난치는 거 보고 깔깔 웃다가 갑자기 여서도 생각이 나더라 ㅠㅠ 여서도에서만 해도 승관이랑 동생들이 형들한테 깍듯하게 존댓말 쓰고 안절부절했었는데.... 새삼 지나간 시간들이 생각나서 울컥하더라 ㅠㅠ 그때 너희가 바다 보면서 한 말처럼 됐어.. 너희가 만든 오늘이 나한테도 너무 소중해 고마워 ㅠㅠ
자신들도 사춘기를 겪고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하느라 제일 힘들었을텐데 군기반장을 자처하며 그 많은 사춘기의 아이들을 통제하느라 고생이 많았을거 생각하니 눈물이... 데뷔가 여러번 무산됐던 에스쿱스, 집안 사정이 안좋아져 이 길에 매달렸던 호시, 공개오디션으로 합격해 길게 연습생활을 한 우지 이 세 명은 좌절과 고통을 이겨내고 성공했다는게 너무나 눈물버튼이고 내 사정이랑 비슷해서 힘을 얻게 된다.
메로나 시절을 다 알지 못해서 어쩌다 저런 사이에서 석순톡 순석톡 에블바리톡 베이비 톡톡톡 내게 노크를 해줘 톡! 이 됐는지 진짜ㅋㅋㅋㅋㅋㅋㅋ다들 사이 좋고 잘 지내니까 별 싸운 얘기 혼난 얘기 이젠 역으로 놀리려고 다 꺼내는거 너무 웃기고 좋다ㅋㅋㅋ안 망하고 성공해서 앨범 계속 내고 무대 계속 해줘서 고마워 얘들아 너희 음악 듣고 무대 보는게 내 낙이야💖💙
내가 이래서 세븐틴 못놔... 순영이가 한 그 다짐을 다른 12명의 멤버들도 알고 공감했고 그 다짐이 13명의 다짐이 됐을테니까.. 여태까지 헤이해지는 것 하나 없이 데뷔했던 그 날 그 초심을 가지고 매 무대에, 캐럿들에게 최선을 다해주는데 내가 어떻게 너희를 놓을 수 있겠어....
입덕한지 꽤 됐는데도 내가 아직까지 메로나 시절 영상을 제대로 본 적 없는 이유….. 보면 너무너무 맘 아프고 갯섬이 찢어질 거 같아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엉엉 울 거 같아서 못 보겠음…. 13명이서 데뷔 성공하고 너무 잘돼서 너무 다행이다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자 세븐틴!!!!
정말 수많은 연습생들 중 호시처럼 세븐틴밖에 없는 아이들이 모여 지금의 세븐틴을 만든거 같다 이것밖에 없다는 간절함과 절대 망하게 두지 않겠다는 절박함으로 만들어진 세븐틴이 성공을 안할수가 없으니까ㅠ 어느덧 데뷔 7년차에 개개인의 역량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한 번 더 세븐틴으로 남아줘서 너무 고맙다 정말 역사에 남을 아이돌이다,,
댓글에 호시 얘기 많은데 저는 5분 33초 이 영상 보면서 우지 생각 많이 나요,, 0:21 승관이 안 친해져 줘. 하는데 꽉 안아주고만 싶어도 왠지 모르는 불안함에 망설이는 건 뭔지 웃음꽃의 이 부분 가사도 생각나고.,, 12명의 이야기를 다 알고 대표해서 그룹의 노래를 만들어야하는 입장에서 그 곡으로 꼭 성공해야하는데 하는 부담감이 많았다는 우지 말 생각하니까 왜 예쁘다 떄 첫 1위하고 투 캡틴즈가(승철이도 많이 울었지만) 그렇게 힘겹게 많이 울었는지 손톱 만큼이라도 감정이 영상을 보는 나한테도 전달 되는 거 같아서 마음이 많이 이상해요. 리더즈 중에 동갑으로 호시 옆에 우지, 우지 옆에 호시가 있어줘서 더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료이자 자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친구가 있는 건 진짜 큰 힘이고 재산이니까. 총괄리더 승철이. 집안에서 사랑 받는 막내로만 중학교떄까지 아빠 팔베개 베고 잤다던 막내 최가네 막내 승철이. 10명의 동생이랑 같이 생활하면서 첫째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또 리더라는 무거운 자리를 맡기 쉽지 않았을텐데. 항상 너무 고마운 것 뿐 인 것 같고 얼마나 단단한 사람인지 보여요. 승철이 힘든 점 듣고는 자기들한테도 얘기해달라고 했던 투캡틴즈 진짜 너무 고맙고 13명 다 그렇지만 리더즈만으로 좁혀서 얘기하면 진짜 리더즈 세명은 서로 없어선 안 될 가족보다 더 짙은 그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