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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2024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 개최  

노컷TV(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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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36개국 417개 해외 바이어와 국내 수출기업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BKF+, Buy Korean Food+)를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BKF+(수출상담회)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어 한국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기업의 신규 거래선 발굴 등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바이어와 국내 수출기업 간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K-Food+'는 한국 농식품을 뜻하는 K-Food에 스마트팜, 농기자재, 동물용 의약품 등 전후방산업을 더(+)해서 농식품산업과 연관산업을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미다.
올해 농식품 분야는 일본, 중국, 미국, 아세안, 유럽, 중동 등 주요 시장 35개국 114개 바이어와 222개 수출기업이 참가하며, 전후방산업은 13개국 32개 바이어와 49개 수출기업이 참가한다.
수출상담회 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상담회 개최 전부터 해외 바이어의 관심 품목을 사전 파악하여 수출기업에게 제공하고, 기업간 온라인 사전 면담을 주선하였으며, 이를 통해 상담회 기간 중 실질적으로 수출계약(MOU)이 체결될 계획이다.
한편, 행사 첫날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수출상담회와 연계하여 주요국 바이어들과 국가별 수입 동향 및 향후전망 논의 등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일본, 중국, 미국, 베트남, 독일, UAE, 중국, 말레이시아의 주요 수입바이어가 참석해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바이어별 수입 동향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청취했다.
이어 GS25와 봉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간 '제1호 K-Food 대․중소기업 수출 상생․협업' 협약을 체결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수출 상생․협업은 대기업의 해외 유통망 등 인프라를 활용하여 수출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여 수출영토 확대 및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GS25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케이-푸드(K-Food) 수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8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케이-푸드(K-Food)를 현지에 융합한 식문화 전략으로 6년 만에 20배 성장하며 올해 1월 해외 500호점 성과를 달성했으며, 2027년 1500호점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해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확대 추진본부」 운영 등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은 역대 최고 수출실적인 121.3억불(농식품 91.6, 전후방산업 29.7)을 달성했다" 라며 이어 "올해는 케이-푸드(K-Food) 수출영토 확대를 위하여 대기업·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편집 : 이희선PD(brightsun@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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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ап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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