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도 그랬군요. 지금도 탁구공 뽑아놓고 지맘대로 배에서 지정. 단체 손님때문에 그렇다고요? 미쳐. 그럼 애초에 단체손님 번호를 제외하고 뽑게하면 되지, 왜 배에서 자기 맘대로 여기가라 저기가라 하는지. 거기에다, 배 앞쪽이 고기가 안나오자, 앞쪽에 있던 자기 아는 사람에게 "뒤로 가랬더니 왜 안가냐고" 하더니 그 사람이 뒤로가니까, 당연히 그 뒤에 기존에 있던 사람이 자리가 좁아짐에 항의. 그러자, "원래 그 사람(자기 아는 사람)의 자리가 거기였었다." 라나? 기도 안찹니다.
조성호는 진짜 귀막고 낚시할 수 있는 분들만 가세요. 선장님, 사모님의 말씀이, 처음 타신 분들에게는 너무 거슬리고 윽박, 큰소리, 핀잔, 거기에 더하여 사모의 아는척, 아주 돌아버립니다. 힐링낚시요? .... 참선낚시입니다. 3분선생 믿고 갔다가 아주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와우 무슨 농어가 조기 나오듯 하네요!🤩 신선생님 지금쯤 팔에 파스 붙이고 계실듯😁 여기 뉴욕,뉴저지도 농어(Striped Bass)낚시 많이 하는데 고기 생김새가 조금 다른 듯 하네요 낚시 방법도 많이 다르구요. 여기선 해변에서 지그를 이용한 원투낚시나 선상에서도 지그를 흘린 후 감으면서 낚시를 주로 합니다. 아무튼 저 역시 짜릿하게 손맛 덩달아 느끼고 갑니다!💖 근데 조성호가 선장님 이름이자 배이름??
조성호 선장 사모 말투가 그런 거임 어떻게든 손님 고기 많이 잡아 갈수 있도록 잔소리 하는걸 왜 모르죠 ㅋ 진짜 조 같은 배를 안타 보셨군요 저~~ 영흥도 목포 진도 쪽에 가면 많은데 ㅋ 잔소리 라고 생각 하지 말고 불친절하다고 생각 하지 말고 물괴기 1 마리 라도 더 잡을수 있게 하는 겁니다 수많은 낚시배를 타본 조사 로써 결코 불친절 아닙니다 말투가 약간 무툭툭한거에요
말투의 문제라...... 이런 말이 나온게 한두번이 아닐텐데도 아직도 이러고 있다면, 선사측도 생각해 볼 문제. 고기 1마리라도 더 잡게 해주시려고 그런다고요? 이분은 어부로 가셔야 할 듯. 낚시인들이 낚시 자체를 즐기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기분을 잡치더라도 고기를 원하시면, "낚시하지말고 그 돈으로 사 드세요."(선장이 한 말임) 어떻게 잊을만하면 한번씩 염장을 질러서 하루 종~일 기분나쁘게 만드는지. 그것도 재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