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금쪽이가 둘이 있는 것 같은데요... 하나는 이타치라고... 사육장 뚜껑을 열자마자 탈주를 2회했습니다... 한번은 책장뒤로 한번은 책장아래로 들어가서 뒤로 들어갔을때는 나오게 만들어서 검거했는데... 아래로 들어갔을때는 어디서 위치해있는지 찾을수가 없어서 다음날 아침 벽에 매달려있는걸 검거했죠... 그리고 또 다른 금쪽이는 라희(도라희)라고 침대가 수납장형 침대인데 피딩할때 뛰어내리더니 빠르게 침대아래로 들어가더라구요... 크레 첫 탈주이기도 했고... 베이비여서... 빠르게 검거하려고 침대 매트리스 들어내고 침대프레임 분해하는데 나왔다 들어갔다 수차례 반복하며 약올리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아... X라인가... 했다가 이름이 도라희가 되었죠... ㅋㅋㅋ
저희는 한마리 키우는데 밥도 잘먹고 쫄보라 항상 숨어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밥먹일때 탈주를 하더니 벽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첫 발정이라는 걸 크레팍스보고 알았구요..그때부터 밥도 잘 안먹어서 어쩔수 없이 밥그릇 넣어두고 조금 먹은걸 확인하구요..사람이 오면 일단 엄청 쳐다보고 입구에서 탈주 준비를 합니다..아 크레가 꽤 똑똑하구나 하고 있어요...ㅋㅋ
얼마 전에 크레팍스님 농장에 뵈러 갔던 사람입니다!! 다른 게 아니라... 저희 카푸치노 한 마리가 손가락만 봐도 다다다다 도망가는 심하게 희한한 기질을 갖고 있어요 ㅠㅠ 사육장 문 열고 손 넣으면 엄청 도망가는... 밥만 잘 먹고 하면 따로 핸들링 안 하고 스트레스 안 받게 키우는 게 맞겠죠? 예쁘게 생긴 수컷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ㅎㅎ ㅠ 성격도 유전된다고 하셨던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재밌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성격이 예민하고 잘 안먹는 금쪽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거식증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당연히 귀뚜라미도 전혀 반응을 안보이고 싫어하네요 요즘은 탈피 못한건지 속눈썹이 다 서있지 않고 붙어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하고 잘 먹는 친구들이 부럽네요 우리 금쪽이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금쪽이 있는것 같아요ㅠㅠ 크레가 11g 정도 되는데 중형 케이지에서 키우다가 작은 움직임에도 물려고 하고 예민해 보여서 다시 작은 케이지로 옮겨줬는데 이렇게 하면 조금 괜찮아질까요? 밥도 원래 숟가락 피딩으로 했는데 숟가락으로 줄 때 잘 안먹어서 자율 피딩으로 변경했습니다. 원래 작은 움직임에도 물려고 하는 행동은 없었는데 갑자기 그래서 걱정이에요 ㅠㅠ 그리고 크레가 백업 위에서 머리를 밑으로 숙이고 자는건 괜찮은 행동인지도 궁금합니다!! 금쪽 상담소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늘 잘보고있어요^^ 금쪽이 상담이요ㅜ 암컷이(약1.5살?, 37g) 너무 예민해서 몸 경직이 너무 자주와요ㅜ 많이 심할 때는 몸 전체가 딱딱해지고, 조금 심할 땐 손,발가락이 이상하게 모아져서 잘 안 움직이기도 하구요ㅜㅜ 밥은 잘 먹고 어두울 때 보면 잘 움직이고 응도 잘 하는데 청소한다고 잠시 꺼내거나 밥 준다고 잠시 꺼내면 경직이 자주 와요ㅜ 짝짓기는 할 수 있을지, 이렇게 경직이 자주 와도 괜찮은지 너무 걱정입니다ㅜㅜ 이런 우리 금쪽 크레 성격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저희집 금쪽이 암컷이 있습니다 슈푸를 너~~~~~무 안먹습니다 ㅠㅠ 몸무게는 17.8그램정도구요 기호도 좋다고 하는 슈푸들 전부 사서 시도를 해봤는데 두세번 낼름거리고 그 뒤로 쳐다도 안보네여 ㅠㅠ 귀뚜라미는 엄청 잘먹어요 다만 슈푸만 안먹습니다 ㅠ 이럴때는 어찌 해야할까요?? 사육장 온도는 25~26도 습도는 60~70정도 왔다 갔다 합니다
안녕하세요 크레팍스입니다..저의 기억으로는 누락없이 모든 답변을 해드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ㅠ 그때 그때 실시간으로 해드리고 있지는 않지만, 최대한 빠르게 답변해드리려고 노력중입니다..ㅠㅠ 혹시라도 저의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으셨거나, 추가적으로 문의사항이 있으이면 언제든지 010 2854 1485로 전화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