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땅 위에 조금씩 뿌려주면 됩니다. 너무 많으면 흙많이 넣고 섞어서 뿌려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커피박은 영상에서나오는 효과는 거의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퇴비로서의 역할도 그렇고, 병균, 벌레, 달팽이도 그렇고, 해외에서는 효과 없다고 이미 결론이 났습니다. 퇴비로서의 역할만 조금 있습니다. 대신 많은 흙과 섞어주지 않으면 곰팡이 생깁니다.
거짓정보라 사업화가 안되는겁니다. 커피찌꺼기의 효과는 없거나 미미하다는게 이미 해외에서는 결론이 나와있습니다. 식물에서 나온것이기 때문에 퇴비로서의 효과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낙엽에 비해 안좋은게 한번 삶아졌기 때문에 곰팡이가 잘핀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심지어 분해도 느립니다.
시도해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영상 접하기전에 제조를 시작한 것이라. 사실 비율되로 하지 못했어요. 충분한 수분 보충과 미생물을 많이 넣어줘는데요. 2주차까지는 상단 표면에 하얀가루가 생겼어요. 1주에 한번 젓어주는데. 제대로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유는 냄새가 고약해요. 꼭 재래식 화장실 냄새 같아요. 어는 분들 글 보면, 흙냄새가 난다거나 냄새가 안난다고, 천차만별의 말들이 있는데. 정상적인 냄새는 어떤가요? 지금 제 상태는 안좋은 신호일까요
커피박 퇴비 이렇게 만드는거 아닙니다. 속으셨어요. 커피박퇴비는 건강한 흙5와 커피박 1정도 섞어서 그냥 밭에 뿌리시면 됩니다. 하얀가루는 곰팡이입니다. 저렇게 만들면 무조건 곰팡이 생깁니다. 커피양이 흙보다 현저히 적지 않으면 무조건 곰팡이 생깁니다. 영상도 자세히 보시면 60일 후에도 부숙 전혀 안돼있고, 흰곰팡이 핀게 보입니다. 대체 이런영상을 왜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농촌진흥청에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영상 올려도 되나요? 저기 뿌리는거 보면 그냥 커피찌꺼기 알이 그대로 살아있는데, 저게 퇴비가 된거라구요? 커비박과 부재료는 보통 커비비중이 훨씬작게 오히려 10~20%만 섞는데, 커피를 더 많이 넣으라는것도 맞지 않고, 60일 후 부숙이 완전히 끝났다고 보여주는 퇴비도 처음영상과 달라진게 거의 없고, 오히려 흰곰팡이만 생긴거 같습니다... 토양에 2.5%만 넣었는데, 배추가 15배 생육이 좋아졌다는건... 15배 큰 배추가 나왔다는건가요? 아니면 3개월만에 성장하는 배추가 1주만에 컸다는 말인가? 뭔 말도안되는 숫자를....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체널 아닌것같은데.... 그리고 커피박이 저렇게 병균을 막아주면 아주 만능이네요... 농약대신 커피박쓰면 될일을 왜 힘들게 농약을 개발하고 있는지.... 커피박 트랩? 저거 그냥 맥주만 넣어도 되는걸 그냥 커피박 조금 넣은건데, 사실은 커피의 효과는 전혀 없고, 그냥 맥주가 다 하는겁니다. 그리고 트랩 저렇게 만드는거 아닙니다. 달팽이가 들어가는 부분이 땅 표면보다 아래로 내려가야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