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 드에 베일가드는 드에 시리즈가 여태까지 걸어온 행보와는 다소 일치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탓일까요? 오히려 플레이 경험이 궁금해지네요. 4:00 NPC들에게 명령을 내려 왕국을 건설하고 발전시키는 게임은 여럿 있었지만 '개미'가 주체인 게임은 없었죠. 과연 어떤 색다른 재미가 기다릴지 호기심이 샘솟는 기분입니다. 7:02 시뮬레이션 류 게임은 한 번도 접해보지 않았지만, 살아가다보니 취향도 조금씩 변해가나봅니다. 일상을 떠나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어떤 느낌일지 알고싶어지네요. 아~ 여행가고 싶네요! 🤯7:37 정말.. 힘든 상황이실텐데, 포기하지않은 개발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9:08 오픈월드 생존게임을 좋아해사 이 게임도 기대중이긴한데, 최근들어 플스와 같이 서비스되는 게임들이 커다란 문제를 하나씩 안고 등장해서인지 불안한감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부디 잘 나와주면 좋겠네요. (아크2 나올때까지 할게 필요하단말이야!🥹)
@@HUYOinGAME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나온 게임이으로 기억해요. 당시 기준으로 매우 다양한 캐릭터 모션을 지원하는 데다 행동의 자유도가 커서 놀라운 게임이었어요. 당시엔 아직 인터넷 대중화 시절이 아니라서, 게임 잡지를 사면 주는 CD에 신작 게임들의 데모가 수록되어 있었는데 이 게임도 그렇게 해볼 수 있었죠. 그즈음 같은 반 여자애가 자기 집 컴퓨터에 게임을 복사해달라고 해서 트윈센스 오디세이의 데모를 복사해 주었던 기억이 있어요. 얼굴이 계란처럼 동그란 예쁜 애였는데... 맞아요, 트윈센스 오디세이의 주인공처럼요! 지금은 뭘 하고 있나 문득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