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8학군을 기를 쓰고 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는 순간 ㄷㄷㄷ 스카이캐슬같은 드라마로 그들을 풍자했지만 현실은 그들이 옳은 세상이라는 불편한 진실 실제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들이 망가지는 드라마를 재밌어하고 좋아한다 자신의 현실의 괴리를 그렇것들로 대리 만족하기 때문이다
정치에서도 왜 보수성향의 지지자들이 잘사는편이고(주로 강남) 진보성향이 가난한지 평소 그들이 하는말과(부자를 경멸하고 자본주의를 싫어함))의식 상태를 보면 당연한 결과죠 항상 남을 욕하고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식이니 잘살기 힘들죠 문제는 이걸 아이들이 그대로 배운다는거죠 부자들을 보며 배워야하는데 그들을 싫어하게 끔 교육을 받아왔으니 악순환
그리고 매사 투자개념이 전혀 없습니다 자식농사에서도 투자가 필요한데 알아서 공부해주길 바라고 알아서 말잘듣고 자라주기만을 바라고 성인되면 알아서 취직 잘해서 집안에 보탬되겠지 안일한 생각이 주를 이룹니다. 가난해도 잘되는 집은 마인드라도 가난하지 않았고 자녀에게 부정적태도가 없고 끝없는 관심과 없는 형편에도 믿고 밀어주는 마인드...결국은 시간이 흐르면 그런 집안은 잘됩니다. 근데 가난속에서 대부분 그걸 못하고
부모가 가난해도 돈돈돈 안하고 자녀한테 스트레스 안풀고 사랑과 존중으로 키우면 아무 문제가 없음. 내가 전자의 집에서 자랐는데, 내 집안 환경이 가난한 것보다 마음이 가난해지더라. 마음이 가난하니 매사에 부정적이고 자존감도 낮고 열등의식은 높고 결핍이 많이서 사회에서도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던데. 부모는 자식을 일단 낳았으면 본인의 상황이 어떻든 최선을 다해 책임을 져야 하는거지.
당연할걸 실험해봐야 아냐. 승마배우고싶어서 한다고하면 그거 다 가르칠수있나? 시작도못하고 포기해야되는 상황이 학습되는데 뇌가 발달할수가 없지. 게다가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수없는데 어떻게 용기있게 도전할 수 있지? 도전도 돈있는 사람이 하는거다. 난 왜 이렇게 저출산인지 ㅈㄴ이해가 간다.
@@EastSnow 이런 당연한 말도 해줘야 하는 게 저 인간의 지능이 매우 심각해 보이네요. 여유가 있으니까 당연히 배우고 도전할 기회가 있는 건데 뭔 성선설, 성악설 마냥 부자는 dna자체가 노력하고 도전하고 공부하는데 가난한 부모는 게으르고 노력 안 한다는 듯 한심한 소리만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맞음 부유한 친구들도 노력 함 근데 자기 노력이 다 전부 인줄 앎 예를 들면 아버지 건물 1층에서 카페를 해서 대박나면 그게 다 자기가 잘해서 그런줄 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시 아버지 건물이고 월세 안낸건 비밀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왜 당신들은 노력 안했냐고 뭐라함 ㅋㅋㅋ 마치 월급 코딱지만큼 주고서 주인의식 가지세요! 랑 비슷한 결이지 왜 주인의식을 갖지 못하는지에 대한 고찰은 쏙 빠지고
건축가 유현준씨가 돈을 많이 들여지으면 좋은 건물은 학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대부분의 시민이 학교를 12년동안 다니고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기 때문이겠죠 가정에서의 경제적 격차가 심하다면 이를 조금이라도 극복하고 다양한 경험을 가능하게 해 줄 수 있는 곳이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국영수사과도 중요하지만 문화적 체험도 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재정적지원을 해 주어 소중한 아이들이 잘 자라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해야 하는데 윤석열정부는 교육비 예산을 대폭 삭감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모냐모냐-b7e 지금도 지방으로 내려가면 집은 충분히 살 수 있어요. 문제는 대부분이 원하는 집이 교통, 병원, 상권 같은 좋은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위치한 집이란게 문제죠. 도와준다한들 그런 지역에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여력을 갖춘 사람들은 중상층 이상이라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소득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살게 되겠죠.
나 잘사는친구랑 못사는친구다있고 정상적인 아빠 흙출신엄마 둘다 보고 자라서 차이 ㅈㄴ큰게 느껴짐 나도 옛날부터 이게 되게 궁금했는데 요즘 느낀게 좋은환경이 좋은 유전자를 만들면서 환경이 시너지효과를 보는거같음 가끔 조상유전자받아서 부모가 이상해도 개천에서 용나는케이스들이 있긴한데 표본이적음 ㄹㅇ인게 가난하게 자란엄마는 성격 이상하고 아빠는 ㄱㅊ게 살아서 그런지 정상적임
결국은 국가가 어느정도는 통제를 하고 시스템을 통해서 기본적인 삶이 영위될 수 있을 정도의 지원이 필요한데 국가, 정치인, 공기업 모두가 상위층, 대기업 편에서 지들끼리 서로 해처먹는 구조로 모든 판을 짠다는거임. 거기에 대항하는게 요즘 아예 애를 안낳아서 파멸에 이르자 라는 결론을 향해 가고 있음. 파멸하던가 개선하던가 선택해야함. 선택도 노력도 아무것도 안하고 망하는게 제일 거지같은데 지금 딱 그모양임
돈없고 행복한 사람보면 좀 모자른 사람들 뿐인듯. 물론 해탈이나 큰 가르침을 얻은 사람도 일부있겠지만 그리고 가난한집 애들은 대체로 돈에대해 잘 모름. 한달 연금저축펀드 50 꼭 넣으라고 말해도 그거 모아서 뭐하냐고 절대 안넣음. 니가 부자가 안될거같음 니 아들이라도 부자 만들라고.... 사회초년생때 연봉 1-2천 차이나는데 부자집 애들은 부모 도움도 있겠지만 대체로 모음. 돈이 모이면 무섭고 복리를 자연스럽게 배움. 가난한 친구들은 돈쓸 이유가 계속 생김 특히 감정적으로. 전두엽 박살난듯. 체면 디게 중요시하고 돈씀. 자기가 뭐라도 돼는사람인줄 암
너무 가난한사람 적대시 편파적인데? 먹고살만해도 도박으로 날린 인간들도 많은데 너무 적대적 표현이다 가난한 애들이 그러고 싶어서 그러냐 내가 본 차이는 이래 돈 많은 집 애들 중 돈 욕심 없는 사람덜 보면 월 200벌어도 됨 200다 저축할 수 있거든? 근데 가난한 집은 월1000 벌어도 이거저거 메꾸고 뭐하고 뭐하면 그 저축 월급 200다 가능한 부유한 친구보다 결국 가난하더라 연봉 2400이냐 1억이냐가 중요한게 아니게되는거지 아무리 발버둥 쳐도 굴레고 속박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마치 랩으로 얼굴 뚫기 같은거지 뚫음 자는 공기를 마시고 다음스텝 갈 수 있지만 대다수는 뚫기가 어려우니까 어차피 해도 안되네 마인드를 갖기시작하고 모아봤자 달라질게 없어되는건데 그걸 무작정 비판 비난 하는것도 좀 아니지~
불공정과 불평등은 다른데, 여기서는 뭉뚱그려서 같은걸로 해 놨네.. 부자들을 보면 물려받은 부자도 많지만, 본인이 노력해서 성공한 부자도 많다. 그들은 정말 미친듯이 일을 해서 부를 일군 사람들이다. 부자처럼 일하고 싶진 않지만 부자들이 힘들여 일한 돈은 나눠 갖고 싶은게 과연 평등한 사회로 가는것인가? 의사나 변호사처럼 공부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들과 똑같은 월급을 받고 싶은게 평등한 사회란 말인가? 글쎄다.
24:43 에도 나오듯 상위 20%가 미국 전체 부의 84%를 갖고있고 하위 40%가 미국 부의 0.3%를 갖고있는데, 이중 하위 40%가 상위 20%와같이 똑같이 열심히 일하고 원숭이 실험처럼 똑같이 돌을 주며 일해도 절대 부의 80%를 가질순 없음. 아무리 열심히 일해봐야/ 상위 20%보다 더 열심히 일해도, 상위 20%만큼 부자가 될순 없죠. 불평등이 맞는것같은데요
@@BoxingMaster 미국 최상위 부자들의 면면을 보면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 페이스북 창업자, 빌게이츠, 워렌버핏 등등 다 본인이 창업을 하고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죠. 조상 대대로 부자였던 사람들이 대물림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50살 60살인 사람들이 하루 20시간씩 열심히 일하고 공부한다고 일론머스크처럼 돈을 벌지는 못하겠죠. 왜? 그들은 10대때부터 그렇게 일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하루에 2잡, 3잡 열심히 일한다면 10년쯤 후에는 상위 20% 안에는 들꺼라고 봅니다. 우리는 미국의 빈부격차가 심해서 정말 가난하다고 생각하는데, 미국은 연봉 1억이 넘어도 생활 보조금 받는 나라입니다. 미국에서 10년쯤 열심히 일해서 모은돈으로 한국 오면 상위 10% 안에 드는 부자로 살 수 있는 나라 라는거죠.
@@완전한자유를위하여 말이 모순적이네. 물려받은 부자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뭔 “물려받은 부자도 많지만 노력해서 성공한 부자도 많다” 이딴 개소리를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부자들이 돈을 번 과정에서 불공정한 부의 대물림이란 비열함을 숨기고 노력이란 정당성을 넣어 불공정을 상쇄시키려 하는 게 가관이네 ㅋㅋㅋㅋ 아니면 니가 거지라서 부자편 들면 수준높아 보일까봐 거지가 부자 추앙하는 거거나 ㅎㅎ
@@BoxingMaster천재는 대를 이어가며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하위권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죽어라 노력해서 자식은 중위권에 속하는 사람으로, 또 다음 세대는 상위권에 속하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죠. 자식이 아니어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선한 영향력을 끼쳐 많은 이들이 좋은 영향을 받아 또 다른 신분상승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겁니다.
부모 핑계 대는 이런 댓글들 많아서 답글 쓰다 그냥 주저리 남겨봅니다 어차피 안 볼 사람들 많기에.. 대댓 달려도 뭐 딱히 누가 더 불행했냐 내기하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잘 살지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남들은 뭐.. 부모님이라도 계셨지.. 저는 한분이 안계셨고 집안 상황은 그냥 최악이었습니다.. 뭐 이것저것 말하기도 참 부끄럽고 주저리 주저리 하기에는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도 많았으니까요.. 뭐 급식비 지원받고 방학때 쌀이며 우유며 .. 웃긴건 누가 받는지 a4용지 한장에 다 싸인해서 동네방네 누가 못사는지 다 알정도 ㅎㅎ ;; 그 어린놈한테 그 우유 어떻게 가져가라고 그냥 던져 주는지 관심도 없었고 .. 17살 되자마자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일하면서 비슷한 환경에 처한 친구들 많이 봤었는데 .. 지금은 어떻게 건너 건너 얘기도 듣고 아무 소식 없는 동갑,후배,선배 보면 아직도 그렇게 살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공통점이 술 먹고 재낌 , 안돌아가는 짱구 굴리면서 어떻게든 일 덜하려 하고 어린 동생들 짬 때리고 자기는 시급 받는 만큼 일한다 이런 말도 안되는 ..ㅎㅎ 저는 지금 먹고 싶은거 다 먹고 하고 싶은거 다 합니다 시간 장소 상관 없이. 그때랑 지금이랑 10년 조금 지났습니다 지금 내 인생은 그냥 내가 하루하루 살면서 선택한 결과라고 생각하세요 누구 핑계 대지 마시고 하루하루 한 끼 한 끼 많이 먹다 보면 살찌고 덜 먹으면 살 빠지듯이 내 인생의 방향 목표 마인드는 내가 선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쵸. 댓글 작성자님이 대단한 거죠. 근데 개인의 의지로 극복 가능한 사람은 소수라는 것과 별개로 확률적으로 유복하고 여유로운 가정에서 자라난 아이가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거 아니겠어요? 사람이 자라나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작성자님이 그 어느 누구보다도 여실히 느끼실테니 ㅋ 극단적 예이기는 하지만, 밥 세끼 먹는데 걱정없는 국가의 아이와 밥 한끼 먹는 것도 어려운 아랍, 아프리카들의 아이.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라잖아요~
어차피 지금 가난하게 태어나도 이번생에 그런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다음 생에는 부자로 태어나 가난할 때와 다른 경험을 하도록 계획하여 영적 성장을 도모할 겁니다. 그러니 너무 가난하다고 슬프거나 분노하지 말고, 아자 부자로 태어나도 너무 거만하거나 남들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어느 상황에 있든 자신의 내면을 가꾸고 성장시키서 인생의 방향성을 무한한 사랑, 내적 충만으로 잡으면 됩니다. 물질이든 이 세상이든 모든 것이 허상이므로 어떤 것에든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푸는게 아니고 2500~3000까지 올리는것에는 공감합니다.금투세에서 나온 세금으로 나라를운영하고 어려운사람을 지원하는데 사용하지요.한도가 없어지면 서민이 이득 볼것같아요? 거대한부자들과 기업이 더욱 이득봐서 서민은 더가난해지고 부자는 더욱부자가 되겠죠? 근시안적인 사고는 도움이 안됩니다.
@@passion4270 일본에는 한도없이 20%정도 일률적인 세금을 매겨서 노인들 노후대비로 배당주투자가 일반적이고 나름대로 풍족한 삶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내 주변을 봐도 한국에는 2,000만원 한도 넘으면 금융종합소득세(최대 49%),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박탈 때문에 배당주 투자 더 많이 못하고 중위소득 이하 수준으로 살고 있는분이 많아요. 세금을 아예 없애자는게 아니라 한도를 없애고 일률적인 세금을 매기자는것이죠. 그게 왜 서민이 더 못살게 된다는거죠? 근시안적인 사고는 당신이 그런것 같네요.
@@passion4270 일본같은 경우 배당소득세가 20%정도로 일률적으로 매겨서 서민들이 노후대비로 배당금 받으면서 풍요롭게 살아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연 2,000만원 넘으면 금융종합소득세(최대49%)와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박탈등 모든 혜택이 사라집니다. 점심 바나나로 때우면서 꾸준히 배당주 사 모으고 있는데요,배당소득 2,000만원 한도가 없어져야 나같은 서민도 부를 쌓을수가 있습니다. 공부좀 하고 살아라.
적어도 돈이 평등과 공정을 원한다면 비트코인을 선택하면 됨. 원화 네트워크 생태계 에서도 불평등 불공정하고 원화는 또 달러 시스템에 불평등 불공정함. 제일 말단에서 불평등과 불공정을 수십번 거쳐 몰아받는 개인들은 비트코인으로 한방에 벗어날수 있음. 비트코인은 금융혁신 치료제임. 마치 불,전기,페니실린 같은 물질. 아이러니한건 비트코인을 채택한자와 받아들이지 못한 자들 사이에서 또 격차가 일어남. 현재 진행형이고 무한대로 확장됨
가난보다는 환경이라는 말이 더 맞을 듯 합니다. 보고 듣고 경험한 것 이상의 것을 생각하고 실행하기는 쉽지 않거든요. 그러나 제 주변에는 가난해서 (극도의 가난 제외) 더 열심히 살고 그래서 성공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결핍이 성공을 부른다고.
당신 같은 사람이 가장 무섭습니다. 극소수 가난극복 사례 일반화하면서 99%대다수의 가난 실패사례는 게으름이나 노력부족이라 치부하는 벌레 같은 마인드… 다리가 없는 사람은 못 걷는 게 당연한데 기적같은 노력으로 무릎뼈로 걷는 극소수 사람을 보고 다리없는 사람들에게 저 사람은 걸을 수 있는데 너는 왜 못하냐, 결핍이 성공을 부르는데 도대체 너는 왜 못 걷냐라고 하는 폭력을 지금 님이 하고 있네요.
가난하더라도 결정적인 방해요소가 없으면 가능하지요. 본인 목표에 집중하면 되니까요 근데 가난이라는게 생존과도 직결되는거라 굉장히 부정적인 요소(가족의 질병 ,폭력, 빚) 들에 둘러쌓여 있으면 일단 절망을 학습하게 되는게 문제입니다. 심리적으로 타격이 커서 극복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논지는 불공평인데 실험은 불공평이 아닙니다. 애초에 10만원의 수입에 대한 우선선택권이 A에게 들어왔습니다. 법에 저촉되지않는 운에 따른 수입가능성이 생겼을때 주위 사람들은 그의 소득이 옳다고 생각할까요? 누군가는 가졌을 이를테면 운이라는 요소를 본인은 소유를 못했다고 상대의 권리가 옳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것이 불평등일까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즉, 이의 원인은 일종의 상대방의 소유물에 대한 소유욕이며 이게 현 자본주의 사회의 발전 밑거름이라 생각합니다.
저 실험에서 “적은 돈이라도 갖는 것이 낫겠다”는 선택을 왜 이성적인 판단으로 보시는지요? 오히려 그 선택을 결정하기까지에는 많은 감정들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불공평“이라는 생각을 한 것이 오히려 합리적인 생각을 제대로 해낸 것이고 그 이성적인 생각이 분노라는 감정을 이끌어냈다는 것이 제 의견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네 부자 둘은 표가 없고 정치적 약자라 심심하면 물어 뜯기는 거네 (이러한 방송처럼) 진짜 강자인 대한민국의 노인들과 노인들이 될 세대가(부머와 그 똘마니들) 본인들은 부유한 삶을 누리고 (적게 내고 압도적으로 많이 누리고) 다음 세대는 그 부유를 위해 착취당해 가난이 예정되어 있고 노후가 존재하지 않는 게 확정되어 있더라도 아무도 소리 내지 않네 왜? 진짜 강자들이라서 진짜 강자들이 행하는 불평등에는 침묵하는구나 물론 그들의 욕심은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능력 있는 이들은 전부 해외로 뜰 거고 능력 없는 이들은 일하지 아니하고 누워있게 될 거라
자본주의는 경제체제개념 민주주의는 정치체제개념 자본주의는 민주주의 체제를 만나서 더 효율이 높아지는 역사적사실들을 봐왔습니다. 지금 수정자본주의로 복지가 많이 늘었습니다. 간혹 상대적으로 자신의 자산이 적은것을 사회탓하는 인간들이 선동질 많이하죠 니가 능력이 그정도인거야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주로 가난한 자들이 불평등에 불만을 품는다. 가난은 인간의 타락과 게으름에서 온다. 가난해도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자여도 지옥같은 삶을 사는 자들이 있다. 위에서 찍은 저런 주택지붕사진들은 외형적인 모습만 담았을 뿐, 정말 호모 사피엔스가 어떤 존재인지조차 모르고 물질로만 평가한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