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뵌것마냥 마주 앉아 좋은 말씀 듣는 기분이었어요. 요즘 작가님 그림에 빠져 부러운 시선으로 잘 보고 있답니다. 늦은 나이에 수채화를 접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지요. 붓터치가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영상 보면서 연습하다보면 그래도 행복해져요. 가끔 설명도 덧붙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님 작품을 자주 봅니다. 많은 용기와 그림을 계속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먼저 공모전 수상하신것 축하드립니다. 말씀을 듣다보니 저와 나이도 동갑인데 저도 19년말에 퇴직해서 코로나로 활동제한이 있을때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아크릴 독일작가의 그림을 보다 저도 용기내어 그리기시작해서 3년이 지난시기입니다. 저는 매일 하루종일 그리다보니 기존에 불편했던 육체에 무리가와서 자제하고 주1~2회정도 욕구를 절제하면서 오래 길게 작품을 그리기위해 그리고 있습니다. 한번 그리기 시작하면 끝을봐야하는 성격이라 스스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수채화에도 관심이 많아 자주보던중 작가님의 작품에 무척 감동을 받아 자주 보고 있습니다. 저는 40점정도 그렸지만 아직 공모전엔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이야기를 듣다보니 맞습니다. 영상을 클릭해서보면 저그림은 김수린작가 그림이다! 라는 느낌 확 옵니다. 아주 그림을 사실과 거의 흡사하게 섬세하게 그리시더라구요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
수상~ 축하드립니다! 수상 작품들 전시회는 언제 어디서 있는지요? 전 69세ᆢ취미 수채화를 시작한지 1년 반이 되었어요 열심히 1일1작을 그리며 즐겁게 공부하는데 ᆢ주위에서는 그렇게 하다보면 지친다며ᆢ1주일에 1작품 정도로 쉬엄쉬엄 깊이있게 그리라하는데ᆢ쉬엄쉬엄하다보먼 오히려 다시 붓잡기가 쉽지않네요~~ 선생님 동영삼보면서 제가 틀리지 않은것 같아 다시 날마다 그려야겠어요~ 선생님 작품집은 없나요? 따라 그릴수 있는 작품집 하나 만들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