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이신 친정어머니가 갑자기 상황이 좋지 못해 임종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왜이리 엄마에게 잘못한 것 만 생각나고 너무 가여운 엄마의 삶이 슬퍼 눈물이 흐릅니다. 하나님의 품에 안기실거란걸 알지만 ...왜이리 아무 기도도 할 수가 없는지 ... 나의 한숨 마저도 읽고 계시는 하나님~영생을 약속해 주시고 고통없이 하나님 곁으로 가실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또한 이 슬픔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제가 홀로 외로히 슬퍼 울고 있을때 주님께서 손잡아 주셨습니다. 속으로 기도 해도 들어주십니다! 모든 아픔 괴로움을 주님께 내려놓고 회개하고 기도하면 주님은 도와주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날위해 기도해주는 누군가가 있을까요, 한땐 누군가를 위해 기도했건만 이젠 죄로인해 더이상 누군갈 위해 기도도 할 수 없고, 알콜중독에 빠져 하루를 더 버티기 힘든 상황까지 와버렸네요. 이런상상을 해봅니다. 예수님 옆 구원 받은 죄수처럼 마지막 뛰어내리는 그순간 그 찰라라도 예수님을 찾는다면 적어도 지옥에 떨어지진 않을까라는.. 천국과 지옥은 내 선택일지라도.. 마지막 그 순간만큼은 예수님께서 함께 슬퍼해 주시겠죠? 이기적이지만.. 그리고 결국엔 추락 밖엔 없겠지만 그래도 이 노래를 들으며 날 위해 끝까지 기도를 멈추지 않으실 예수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친구의 남편이 수술중입니다 그 친구를 위해 들려주고 싶은 찬양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지체들이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주님의 힘으로 이모든 시간을 넉넉히 이길수 있기를 간잘히 기도합니다 당신을 향하신 끊을수 옶는 그 사랑으로 주님은 기도하심니다 아멘
아멘!! 때때로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절절하게 흐르는 깊은 슬픔의 강에서 눈물로 주의 이름을 부를 때 주님은 언제나 나를 들으시고 함께 하셨죠!! 예수 그 이름은 내게는 너무나 기이한 비밀ᆢ감당할수 없는 높고 큰 비밀 ᆢ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으며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찰하시고 나의 길과 눕는것을 감찰하시며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며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 지식이 너무 기이하고 높으니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나이다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끝에 거할지라도곧 거기서도 주의손이 나를 인도하시며주의 오른 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