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께 드리는 우리의 음악 주우리의 신지민입니다.
이번 저희가 준비한 찬양은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Someone is praying for you- Lanny Wolfe) 입니다.
벌써 2022년의 첫 달이 끝나가네요 이제야 년도가 바뀌었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ㅎㅎ
2022년 1월은 주우리에게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제 자취방을 빼면서 기존 촬영장소였던 저의 집에서 촬영을 하지 못하게 되어 촬영할 장소가 필요하였고 반주를 맡아 주었던 정호가 군대에 가면서 반주자도 구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 하나님의 은혜로 촬영장소를 구하였으며, 피아노 반주자는 김다혜자매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게된 새로운 반주자를 위해 그리고 주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신이 지쳐서 기도 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약함을 사랑으로 돌봐 주시네
당신이 외로워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 홀로 있지 못함을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이 찬양을 처음 들었을 때는 그저 멜로디가 좋아서 좋아했는데 성인이 된 후 가사를 다시 보고 찬양을 듣고 연주하니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이 가사만큼 따뜻한 위로가 있을까요
제가 다니는 청년부 예배엔 항상 마지막에 순모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순모임 후엔 각자 기도제목을 나누죠. 기도 제목을 나눈 후엔 "함께 꼭 기도해 줄게요." 라는 말이 오갑니다. 물론 바빠서 혹은 잊어서 기도를 못해줄 수도 있겠지만 기도제목을 나누고 "널 위해 기도할게"라는 말자체가 저에겐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힘들고 외롭고 지쳐있는 친구, 가족 혹은 지인이 있다면 "널 위해 기도할게." 라는 말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해엔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할까 합니다. 기도제목이 있거나 힘든 고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 혹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주우리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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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 김다혜
해금 : 신지민, 장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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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авг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