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다큐 프로그램 만든 EBS 팀 " 상 " 주어야 함. 쓰레기 프로그램, 재벌이야기, 얼토당토 않은 꿰맞추기 드라마 만드는 방송사들 지리멸렬하고 기가 막힘. 현실에서 동떨어진 이야기들 혹하게 만드는 드라마 식상해서 안본지 오래되었음. 왜 우리나라는 재벌이야기만 나옴? '대한민국 방송대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이 프로그램 만드신 분들 '보너스' 도 많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짜장면 값은 8천원, 9천원임. 이 영상이 10년 전에 만들어졌음으로, 짜장면만 볼 때 원화 화폐 가치가 100% 떨어졌다는 뜻. 그럼, 앞으로 10년 후를 예상하자면, 화폐 가치가 100%이상 떨어질 것임. 즉 10년 후, 짜장면을 약 18000원에 먹게 됩니다… 화폐가치는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떨어집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저출산 문제도 있어서 더 떨어질 것… 그냥 은행에 원화만 저축 하면 바보가 되어 버리는 거죠.
한국은 공영화 자나요. 한국이 그나마 이상적으로 흘러가고 잇네. 칼 마르크스로 인해 생긴 수정자본주의. 오너가 어떤 마인드로 경영할것인가 또 직원노동자들을 어떻게 이용할것인가. 오너리스크 결국 세상은 소수의 엘리트 두뇌집단이 이끌어 가는것이다. 그 엘리트들에게 무한한 영감과 자유를 주면 그 밑에는 따라오는것이고. 그 이익의 분배에 잇어서 자나친 착취와 억압을 정부가 컨트롤 하면 되는것이다.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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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4, 5부가 인상 깊었습니다. 자본주의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는 점 그 변화가 좀더 많은 사람들을 위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희망을 보았지만.... 이 다큐가 만들어지고 10여년이 흐른 지금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지고 있으며 여전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사회라는 것이 참 씁슬하네요. 그저 좀더 나은 세상이 되기위한 고통의 과정이기를 바래봅니다.
영화관이 아닌 무료로 이런 명작을 보게 되다니 진심으로 영광이며 좋은 영상 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살에 경제를 EBS와 함께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가고 있는데 나이에 비해 모르는 것도 많고 이해도도 부족해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돈 앞에서 겸손 또 겸손하겠으며 공부하겠습니다! 제작진 선생님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ㅋ 다큐 1편보고 왔는데 결국 이 다큐에서 은행연방이 금융체계 독점하는 시스템이 문제인걸 마치 그게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가 문제인거처럼 몰아가는게 어떤의도인지 뻔~히 보입니다. 김정은을 "한반도 평화 시대를 여는 지도자들", "세계 최연소 국가 원수"라고 소개하고 시진핑을 "부정부패와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펴 나갔다"고 소개하면서 독재자를 미화한 사건의 주인공이 어딘지 알면 답 나오죠. 하 아직도 대가리 덜깨졌어요? ㅋㅋ
위 댓글 적어주신분, 그래서 경쟁주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은행연방이 금융시스템을 독점하는 체제가 문제인가요? 말은 똑바로 해야죠. 막말로 은행지급준비율만 지금보다 늘려도 훨씬 나아집니다. 결국 그게 고무풍선처럼 늘려져서 지금까지 오게된거 아니예요. 이게 대체 어디가 '자본주의시스템' 의 문제라는거예요? 왜 지적하지도않은 공산주의에 발작하는지 참 궁금하네 ㅋㅋ 다큐 보고오신거 맞죠?
1부의 내용은 자본주의와는 직접적 관계는 없고 뱅킹시스템에 관한 내용이에요. 자본가와 노동자가 등장해야 자본주의를 논할 수 있는데, 1부 내용에 자꾸 자본주의라는 단어가 나와서 혼동이 될 수 있겠다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다큐를 보고 세상이 나를 속이고 있었구나 라는 사실때문에 한동안 멍하게 지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제야 신용화폐의 속살을 꿰뚫어봤다는 점때문에 이 다큐를 좋아합니다. 나레이션을 맡아주신 황인용 선생님 목소리와 고급진 화면구성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다큐였죠. 덕분에 뱅킹시스템에 대한 숏포지션을 취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신용기반 뱅킹시스템은 점점 망할 수 밖에 없다고 보기 때문에 계속 포지션 유지중입니다. 제 생명의 은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중한 다큐입니다.
@@sys8282 자본주의와 뱅킹 시스템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둘은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자본주의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생산 수단의 사적 소유와 이윤 추구를 기반으로 한 경제 시스템 전체를 말합니다. 뱅킹 시스템은 이러한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 내에서 작동하는 한 부분으로, 자금의 흐름을 촉진하는 금융 기관과 시장의 네트워크입니다. 즉, 뱅킹 시스템은 자본주의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케인즈 이론은 설명이 가능하지만 하이에커 이론 불가능하다 왜냐면 발전단계는 돈을 풀어도 인플레는 없지만 컵에 물이 다 차면 넘치시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대전 이후 과학능력이 하루가 다르게 지형을 바꾸고 끝없이 고용을 필요하여 밀입국이 발달한 것이 그 증거다 예로 중국의 개방은 기축통화를 중국이 소화함으로서 달러를 계속 찍어내도 달러가 부족하고 각 나라들은 외환위기를 피하기 위해 준비금으로 어마무시한 달러 수요를 필요로 했다 미국은 컵에 물이 다 찰 때를 몰라서 지금 위기를 맞고 있다 빈살만은 기술 발전으로 정확히 말하면 석유수요가 급격히 줄거나 고갈을 미리생각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는 있으나 그것을 찾을지는 미지수다 석유 수요가 줄어들면 석유값은 폭등할 수밖에 없다 운영을 하려면 올려서 팔아야 타산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면 각 나라마다 이제까지 채산성이 없어 시추하지 않은 석유를 쓰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