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제작순서 2.5𝑫 - 먼저 Camera tracker를 이용하여 카메라 움직임을 추출했고 volumrays 와 glow를 이용하여 하늘에서 쏟아지는 빛을 표현했습니다. fire source는 투명한 소스와 꽉차있는 소스 두 가지를 섞기 위해 roto와 keyer를 이용하여 디테일을 살려주었고 gridwarp를 이용해 역동적인 불의 느낌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stone source는 주변에 있는 불소스와 하늘에서 나오는 빛의 영향을 받는 부분은 에펙의 조명효과와 누크의 grade, CC, keyer 를 이용하여 표현해주었습니다.Smoke 소스를 이용하여 거리감있게 표현 하였고 마지막 톤 작업에서는 vignette과 Lenssim을 이용하여 영상에서 돋보여야 할 부분들을 한번 더 강조해주었습니다. 마지막 소스작업으로는 dust소스를 이용하여 먼지와 불씨느낌이 나게 표현해줬으며 불씨소스는 expoglow를 통해 엣지가 부드럽게 퍼져나가는 효과로 불씨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𝐫𝐞𝐦𝐨𝐯𝐞 - 먼저 포토샵과 rotopaint, transform, cornerpin 등을 이용하여 필요한 부분을 만들어주었고 불필요한 부분은 없애주었습니다. 장면에 어울리는 그림과 액자틀을 찾아서 grade,CC를 이용해 주변 색감에 맞춰주었고 그림자를 만들어주었으며 액자 반사는 screen과 conjoint-over를 이용하여 표현해주었습니다. 기존 손잡이는 지우고 다른 프레임에서 손잡이를 떼어 가져와 붙이는 방법으로 framehold를 이용해 한 프레임씩 맞춰가며 작업하였습니다.문 엣지 부분은 사람이 묻어나오지 않게 roto로 잘라준 다음 filtererode를 통해 문 엣지를 확장시키고 Pxf_Distort를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엣지를 표현해주었습니다. 𝐜𝐡𝐫𝐨𝐦𝐚 - Cameratracker를 이용하여 카메라 움직임을 뽑을 때 잘 잡히지 않아 여러번 시도하였습니다. Keylight를 이용하여 머리카락과 몸통, 손 ,다리 부분을 따로 빼주었으며 머리카락은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keylight 그대로 올려주고 몸통과 손, 다리부분은 keylight와 despillmadeness 작업을 합쳐 keymix와 L_fuse를 이용해 디테일을 올려주었습니다. L_fuse를이용하여 몸 왼쪽의 lightwrap표현을 해주었습니다. 밧줄엣지의 디테일이 잘 나오게 하기위해 IBKcolour를 이용하였고 부족한 알파부분은 grade의 알파채널로 채워주었습니다. 𝐫𝐨𝐭𝐨 - 사람 몸의 움직임에 맞춰 구간을 나눠 roto를 따줬습니다. 엣지부분은 blur와 coloursmear를 이용하여 엣지에 배경이 묻어나오는 부분을 채워주었으며 조금 어두워진 엣지를 edgematte와 grade를 이용하여 밝기 조절을 해주었습니다. 머리카락은 디테일한 부분제외 움직임 그대로 로토 따주고 디테일적인 부분들은 keyer를 이용하였습니다. Keyer를 이용하여 부족했던 부분들은 filtererode와 edgeblur를 통해 채워주었습니다. 🏷작업후기 2.5𝑫 - 평소 ‘어떻게 작업하는 거지?’ 하며 궁금했던 장면 중 하나를 작업했기에 가장 재미있게,가장 애정을 담아 작업하였습니다. Stone source와 fire source 작업은 직접 하나하나 에프터이펙트를 이용해 만들어줬기 때문에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정도 수없이 많이 했던 소스 작업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성장하는 퀄리티를 보면서 힘든 작업과정의 순간들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𝐫𝐞𝐦𝐨𝐯𝐞 - Remove 작업 또한 가장 재미있게 작업했던 작품입니다.가장 어려웠던 작업은 손잡이와 문 작업이었는데 손잡이 작업에서는 손잡이 자체를 새로 만들어줘야 했고 손잡이 모양이 정면에서 옆면으로 자연스럽게 바뀌는 작업을 해야 했기 때문에 손잡이 없는 문을 만들어야 하나 고민했던 작업이었습니다. 한 달만 더 해보자는 마음으로 한 프레임 단위로 작업하여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면서 끝내 뿌듯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𝐜𝐡𝐫𝐨𝐦𝐚 - 여러 가지를 보여주기 위해 Plate를 선정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그로인해 키 작업이 많이 부각되지 않는 작품인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작업이었습니다. 키 작업을 한 가지만이 아닌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작업해야겠다는 생각에 밧줄과 사람은 다른 키 작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2.5D의 카메라 트래킹이 한번에 잡혀 아쉬웠는데 chroma 작업에서라도 어려운 트래킹을 작업해 볼 수 있어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𝐫𝐨𝐭𝐨 - 수업 시간에 느린 영상이 오히려 어려울 때가 있다는 내용이 생각나 느린 plate를 선택해 최대한 울렁거리지 않게 신경 써 작업하였습니다. 하지만 로토 작업을 하면서 모션블러가 없는 등 복잡한 작업을 하는 plate는 아니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은 작품입니다. 그럼에도 로토에서 이용 될 노드들과 익숙해지고 친해진 것 같아 작업하는 스킬이 필요했던 저에게는 꼭 필요했던 plate였고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