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규땜시 야구를 다시보고, 삼성을 다시보고, 삼성을 응원하게 됐다. 아기사자 승규. 너의 이 눈물을 야구를 다하는 날까지 간직하고, 이제 걸음마를 시작했으니 넘어지고, 다치고 힘든일도 많을거다. 그럴때마다 너를 위해 이를 악물고 뛰어준 선배들을 잊지말고, 아쉬움에 통한의 눈물흘린 이날을 기억하길 바란다. 눈물흘리는건 한번으로 족하다. 내가 야구를 못보는 그날까지 아기사자 승규를 응원한다.
롯데팬입니다. 17일날 저 수비는 앞선 경기들에서 폭넓은 수비를 보여줬던 박승규 선수이기에 당연히 잡혔다라고 생각하면서 날아가는 타구를 보며 씁쓸하게 보다가 놀란 장면입니다. 그런데 새삼 다시 생각해보면 저 1군의 기회가 이뤄지기까지 수많은 배팅연습과 수비연습을 한 선수가 저 실책하나로 잠깐의 주눅과 다시 수많은 연습을 거듭하여 더 성장할 것같다는 생각이 머릿 속을 스쳐가면서 한편으로는 우리 롯데에도 저런 라이징스타가 계속해서 나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새삼 부럽습니다.
근데 팩트는 저때 욕한 삼성팬들 극소수였음ㅋㅋ 아마 삼팬된지 얼마안됐거나 박승규선수에 대해 잘 모르는 팬이었겠지..못잡아서 글썽이기 전에 미친 호수비를 몇개를 보여줬는지 저거 하나 못잡았다고 욕하기보다 다들 토닥여줬었음. 저때는 동영상이랑 기사에 댓글 달수있었을때였으니 ㅎㅎ..분명 승규선수도 댓글들 보고 힘 얻었을것. 키움만 만나면 강해지는 선수니 올해도 호수비 기대해볼만함.
박해민강민호 이악물고 뛰는거 너무 멋있었다 :) 미래 삼성의 든든한 외야수가 되어줄 승규선수, 이 영상과 댓글을 볼진모르겠지만 다 커가는과정임을 그리고 안좋은날이 있어야 그만큼 더 좋은날도 있다는것을 꼭 기억해주세요🍀그리고,,,,선배들은,,,,,더 한 실책도,,,,많이 ^^,,,,한단걸,,,,,,,,,.ㅇ기억,,,,은 하지말고,,,,,,알아두세요^^^,,,,,,,,후
저렇게 전력질주로 인상깊은 선수는 양신이후 처음입니다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서 완벽에 가까운 선수는 있지만 완벽한 선수는 없을겁니다 레전드라고 불리우는 선수들도 실책하고 실수한 자기 자신을 보고 자책하고합니다 이런 실수에 주늑들지말고 열정적인 야구로 야구장을 항상 뜨겁게 달궈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삼팬으로써 그저 흐뭇하게 때론 찡하게 만든 선수죠 그 실수로 하나로 누군 머쓱해 하고 아무렇지도 않지만 박승규 선수는 죄책감과 본인에 대한 실망에 대한 눈물 흘리는 장면은 모든 이의 얼었던 마음을 녹였을겁니다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하는 모습 야구를 즐기는 모습 부탁드립니다
올해 프로야구부터 갑자기 보이던 선순데 수비 정말 끝내주더군요, 원래 삼성의 수비하면 박해민선수였죠, 지금은 박해민선수와 함께 삼성 투톱수비인것 같습니다 ! 누구나 실수하고 특히 야구에선 날씨,조명 등등 떄문에 실수가 더 많습니다. 경기도중 눈물을보이면 프로의세계에서 멘탈잡기 힘들겟죠? 삼성팬이 항상 응원합니다 ~
선수는 꼭 잘해야 됩니까..... 그런편견은 버립시다. 왜...!!!! 박승규란 선수가 설명해주고있습니다. 선수는 열정적인 최선을 다하고 혼신을 다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런 직업이지 처음부터 잘해서 되는건 아닙니다. 박승규 그는 점점 아프며 성장하지만 그 성장의 결과가 빛나는 보석일것이고 그 보석은 잘 다듬어져 더 최고가 됩니다 성 장 통 아프기에 성장하고 성장하기에 아픕니다. 발전이 없는타자? 그게 이름석자 박 승 규 입니다. 발전할게 없도록 진정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해서 발전이 없다. 잘하는선수? 좋은선수? 우린 모릅니다. 그저 최선을다해 조금식 느리지만 천천히 발전하는것이 좋은선수 잘하는선수 입니다. 앞으로 조금식 조금식 느리지만 조금식 성장하여 더욱더 좋은 선수 되시길 성 장 통 우리도 격기에 성장하고 성장하기에 아프다 아픔을 이기는자 못이기는자의 열정과 자신의 의지의 차이
사람들이 박승규 수비능력에 많이 주목하는데 이 선수 그렇다고 타격능력이 떨어지는 선수가 절대 아니다. 물론 기록 상으로 찾아보면 아쉬운 출루율과 볼삼비다. 하지만 1군에서 패스트볼만큼은 정말 타이밍을 정말 잘 맞춘다. 힘만 있었으면 홈런을 훨씬 더 쳤을텐데 잘맞은 타구가 굉장히 많았다. 관건은 변화구 대처능력.. 그리고 간혹가다가 수비에서 집중력을 잃을때가 있다 그것만 보완하면 공,수,주 견실한 중견수가 가능할 것. 컴패리즌 민병헌선수
글고 보니 박승규 등번호가 65번 이네요.. 예전 구자욱 등번호 였는데, 구자욱의 힘을 빌린건지.. 정말 잘했고 수고했습니다.. 내년에는 외야 백업 중 최고를 넘어 주전으로 발돋움하길 바랍니다~~~ 굿 그뿐만 아니라 원래 2군에 오래 있었던 이성규,이성곤 이성 듀오(?)도 올해 잘했어요 수고 많았고 내년에는 발전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