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녕하세요 꾸덕자님들,,🤎 땅밍아웃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처음엔 친구들, 가족들과 공유하려고 만든 땅콩버터 먹방 채널이었는데 꾸독자 수가 1천이 넘어서 늠 신기합니다 저만큼이나 땅버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제 막 땅버입문러분들 모두 환영...✨👼🏻✨ 제가 요즘 땅버 먹방을 찍으면서 심하게 하압, 쓰웁, 쭈왑거리며 먹더라고요...! 입에 묻어 지저분해질까 봐 크게 열다보니 그랬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왜 그랬지 가만안도 용서못햐) 이미 찍고 편집해 놓은 영상들을 재편집하려니 용량 부족.. 기계치 컴맹 폰맹인 제 뇌 나부랭이는 역량 부족.. 아마 다다음 영상부턴 듣기 편하게 업로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슴다 미안해요😂 그리고.. 병맛 같은 땅조어 따라 해주시고 한술 더 뜨시는(?) 분들도 계셔서 저는 즐겁땅콩 암튼 요로코롬 누추한 곳에 땅버보다 더 귀한 분들이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맛땅🥜
구독자님의 조급해진다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어르신들은 점점 나이 들수록 본인이 필요 없는 존재라고 느껴질 때 가장 슬프고 쇠약해진대요 그래서 저는 환갑을 앞둔 부모님께 더욱 더 ‘난 아직 당신이 필요해요’를 말하고 있어요 힘들 때 어린 아이처럼 응석 부리기도 하고,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꼭 만들어 달라고 하고,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함께 가달라고 해요 우린 지금 서로 그늘이 되어 주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지금의 부모님 나이쯤이 되면, 제 나무는 그들을 위한 더 큰 그늘을 갖고 있겠죠 나름대로 부모와 자식 역할을 잘 하고 있는 거예요 너무 조급하거나 걱정하지 말아요:) 아 양질의 탄수 조합!!! 제가 좀 게으르지만,, 조만간 꼭 해먹어 볼게요 너무 고마워요!!!!!
유빈사님 땅버좋아하는 일인으로 영상으로만 보다가 오늘 레베카 창원 7시 공연보러 갔다가 딱 마주첬는데 부끄러워서 인사를 못했어요 실물보니 키도 크시고 엄청 이쁘셨어요~~집이 부산이라 창원공연 보고오니 이시간이라 씻고 누웠더니 영상이 올라와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땅냥하세요 댓글 첨 달아보는데 힉 .. 언니 전 하압 쓰웁 쭈왑 거리면서 먹는 맛으로 봐요…. 을매나 맛있게 먹는데유ㅠㅠ 저 그래서 요즘 땅버 퍼목을때 일부러 소리내면서 머거요ㅎㅎ 제가 먼 말을 하고있는지 몰겠지만 아무튼 영상 너무 잘 보고이써요!! 제발제발 영상 마니 올려주세요 ❤️
저도 엄마 껌딱지예용 엄마랑 노는게 제일 재밌고 엄마랑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행복해요🤸♀️ 개강해서 긱사왔는데 엄마가 매일 보고싶어요🥹 처음에 땅버를 속 시원하게 맛있게 드셔서 봤는데 저랑 비슷한 점들도 보여서 내적친밀감 생기는 기분….❤ 오늘 저도 요거트+빠나나+땅버 조합으로 땅복하게 밥 먹었어요 ! 땅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