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새벽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군사적 긴장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북한이 최근 개발에 속도를 낸 극초음속 무기로 추정되는 이번 미사일 시험 발사는 공중 폭발하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대남용이라기보단 주로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이번 도발은 미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의 방한에 대응한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후 공중폭발…"극초음속 시험한듯" (지성림 기자)
▲한미일 북핵대표, 북 미사일 발사 전화협의…한목소리 규탄
▲인천공항, 항공편 이착륙 3시간여 차질…오물풍선 영향
▲6·25전쟁 74주년에 다연장로켓 '천무' 실사격 훈련
▲윤대통령, 미 항모 루스벨트호 전격 승선…"방위공약 상징" (6.25)
▲윤 대통령, 북러조약에 "역사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 (장효인 기자 6.25)
▲미 인신매매 대응 보고서 "한국 최상위…북한 최하위" (조준형 워싱턴 특파원 6.25)
▲VOA "북 동창리 위성발사장 굴착작업 흔적 관측"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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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