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mon 미국경제사의 부동산 부분만 봐도 알겠지만, 거품은 개발시대에 형성되고 개발이 딱 끝나면 성장율이 정체되며 기대심리가 꺾이고 뉴욕에서 LA 사이 중부지방은 50년 간 매매가 성사 안 되어서 낡아버린 유령 하우스만 남습니다. 한국은 수출흑자로 본원통화가 팽창하는데 기업의 이익이 많아 사내유보됨에 따라 기업투자가 막힌 금융팽창이 민간부채로 흘러 부동산투기로 한 경우인데 일본처럼 거품이 꺼지면 아예 매매가 중단된 상태의 유령하우스만 가득하고 잉여금융은 주식이나 해외투자로 나가죠. 일본처럼요.
행동에는 책임이 동반된다.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결국 자신의 선택..... 이익을봣을때는 자신이 잘한것이며 손해보면 나라탓? 집값폭등으로 불로소득에 기뻐하고 그렇게 못하는사람은 내려다보던 대한민국의 그들.... 이제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해주세요. 집값은 더욱더 내려야가야합니다. 아직도 너무 비쌉니다. 청년들이 노동으로 구매할수있게 계속 빠져주세요.
다들 서울 상급지만 바라봐서 그런 것 아닌가요..? 경기도, 지방만 내려와도 충분히 월급 모아서 살 수 있는 집들 많은데..^^; 비싼 곳은 그 만큼 공급대비 수요가 높아서 그럴 것이고, 그렇게 비싼 가격에 내놓아도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사기 때문에 그런 가격이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요..?
@@홍캠-u3d 네.. 제 말은 수도권 안에서도 월급 모아서 살 수 있는 집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수도권 내 모든 집이 10억, 20억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비싼 집이 비싼 이유는, 모두가 다 그 집에 살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서울에 한강뷰 아파트들이 왜 비쌀까요? 다들 거기에 살고 싶지만 그런 집이 모두에게 다 공급할 수 있을 만큼 많지 않고, 따라서 비싼 값을 지불하고서라도 그 곳에 살고 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말도 안되는 아파트 가격이 만들어질 수 있는 거죠.. (저 같은 일반인은 상상도 못하는..) 하지만, 반대로 다 그렇게 비싼 집만 있는 게 아닙니다. 서울 만큼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있고, 대형마트, 대형 공원, 광역버스 있는 수도권 아파트들도 있죠. 신축아파트지만 서울 구축 아파트 반값이죠 (반의 반값일 수도 있고요). 이런 것 처럼 제 말은, 모두가 꿈꾸고 가고 싶은 곳은 수요/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비교적 인기가 적은 지역은 수도권이라도 대출 받고, 월급으로 원리금 갚으면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능력과 자산이 그 사람들 만큼 되지 않는데, 그 사람들 처럼 살고 싶다면 그건 제 욕심이겠죠. 현재 내가 그런 능력이 없으면 남들보다 노력해서 능력을 올려서 가면 됩니다. 현재에 내가 능력이 없는 거지, 미래에도 능력이 없을 거라는 건 아니니까요.
수요야 당연히 부족 합니다 10~20년 후라면 모를까 아직 까지 개인이 나랏돈으로 장난치는 1000체이상 보유자도 있다는데 그들이 집값은 담보로 협박을 강요하는 세상을 없애기 위해서 라도 부족 합니다 문제는 그런 놈들 손아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세입 자들이 걱정 일 뿐 그런자들이 없어져야 하는 데 대한민국은 그런 자들이 더 큰소리 치는게 문제란 것입니다 쓰고 보니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본질을 알면 헷갈릴게 없습니다. 1. 미국은 경기침체 올거 알고있습니다. 2. 최근 미국 고용지표가 좋아진것은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서가 아니라 서비스업 위주의 단기적 상승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든이 이와중에도 일자리 만드는데 혈안인겁니다. 즉 미국은 그냥 금리를 올릴 구실이 필요한겁니다. 시장에는 계속 인상의 사인을 주어 큰 충격을 방지하면서 신흥국들 다 나가떨어질때까지 올릴겁니다. 달러패권이 목적
이게 맞지 전세계 금융 천재들이 모인마당에 그냥 입바른 소리하며 경착륙을 위해 긴가민가 시장에 약한 충격주고 또 반등주게끔 하는거지만 사실 미국이 정한 현재 정책 방향의 본질이나 금리인상 기조는 전혀 변하지않앗음 봐야한다는것도 조절의 의미이지 갑자기 완화로 방향을 튼다는 말 또한 아님 긴축의 시대가 온거고 인플레상숭률에 따라 조정은 잇겟지만 금리인상은 계속 될것이고 그 여파는 성장둔회및 침체를 촉질할거란건 이미 그들도 다암 다만 시장에 충격을 덜주려도 계속 왓다갓다 개소리 시전중 님말에 전적으로 동의함
이 언니 선 잘 긋는다. 보통 평론가들이면, 전문적인 사람 처럼 보이고싶고, 사람들 이목도 끌고 싶고 해서, 과감하게 떨어진다 올라간다 주장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가능성과 방향성만 딱 보여주고, 폭락 폭등 이런부분에서는 뭐라 말할 수 없다고 딱 선긋고. 예언가라도 된듯이 오른다 내린다 하는 평론가들보다 오히려 더 믿을만한 느낌
@@05lee94 전문가지. 바로 얼마전까지 전문가란 사람들이 지금이 집 사기 최고의 시기라고 부추기다가, 대출 받아서 집 산 사람들 지금 대출 이자에 허덕이며 산다. 그때 집 사기 최적의 시기라고 떠들던 자칭 전문가란 양반들 책임 지는 모습이라도 있냐. 책임도 못질 말 내뱉는거 보다, 확실하지 않은건 확실하지 않다고 말하는게 전문가야. 오른다 내린다를 정확히 맞춰서 말하는 사람은 전문가가 아니라 예언가인거지.
이자가 올라서 폭락한다는건 서민들은 대출을 은행에서 받기 더 까다로워지고, 대출을 규제한다는건 돈이 안 돈다는것 즉 투자가 없으니, 많은 정리해고 또는 취업이 어려울 것. 결국 내려가면 현금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 더 부자가 되는 시장이 됨. 아주 복잡하고 다양한 상황중에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요약) 집 값이 폭락하면 살수 있다는 사람 보면 정말 마트가서 TV 사는 정도로 생각하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이자 10%이상 되는 대출로 정말 집값이 좀 내렸다고 해도 사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때가면 이자 내려갈때까지 또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겠죠?
@@Creative_Moon 부동산 역사를 보면 금리 오를 때 집 매수한 사람이 다 이득 봄.. 다만 변수가 있다면 분양가가 폭등한 시국이라 이제 아파트로 수익 내는 건 어려움.. 아무리 금리가 오른다고 해도 결국에 금리는 다시 내려감 금리 올리는 이유가 물가를 잡기 위해 올리는 거라.. 물가 오르면 인건비 건축비 다 올라감.. 사람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있음. 규제, 금리 때문에 조정일뿐이지 실질적으로 폭락은 없음.. 폭락하면 나라, 은행이 망하는 거라.. 정부도 결국에는 대구부터 시작해서 슬금 슬금 규제 풀고 은행도 대출 금리 최대한 내리려고 하고 있음..
100프로 올랐지만 부동산 지수는 몇프로가 오른겁니다. 마찬 가지로 몇 프로 빠지면 오른 만큼 그 가격이 거의 다 빠지는 겁니다. 그럼 왜 이런 1,2프로 수치로 몇 억이 오르고 빠지냐? 이해하기 쉽게 이유를 말하면 우리동네에 아파트가 100가구가 있는데 이 중에서 1가구가 매매되면서 10프로 가격이 하락했다하면 100 나누기 10, 그래서 부동산 지표는 1프로가 하락한 것입니다. 부동산 지표는 실제 하락 비율과 그렇게 다른 겁니다.
전세 대출을 dsr30%이하로 정책 전환을 해야 한다. 그동안 임대인은 전세 대출을 얼마든지 받아올 임차인이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전세금을 올리는 것입니다 이제는 금리 상승기에 직면했다 그레서 전세가격이 하락 합니다. 왜! 대출을 과다하게 받을수도 없고 소득도 받쳐주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앞으로 계속 하락할 수밖에 없읍니다.
@@풋내기-r5j7억있는 사람이 10억짜리 사는거랑 3억있는 사람이 10억아파트 사는거랑 다른겁니다. 전자는 감당 되는 범위에 산건기에 타격이 있지만 감당이 되고 후자는 오르길 기대했으나 금리는 오르고 가격이 내려 쪽박인거구요 타격은 똑같이 있으나 후자는 망하는 겁니다. 평생혹은 장기거주 목적은 무모하게 풀대출받을 확율이 적다는겁니다. 이유는 올라도 매매 하려는게 아니기에 감당 되는선에서 매수하는거고 투기는 반대 겠죠 물론 절대적이라는건 아닙니다.
부동산 시장은 한번 제대로 망하고 가야 하는게 맞을 듯 신축 아파트들 더 좋은 재료 더 좋은 기술로 했을텐데 갈수록 하자는 늘어나고 하자는 있을 순 있지만 처리라도 해줘야 하는데 처리도 안하고 배째라 하고 입법기관도 눈감고 있고 부동산 투기로 돈벌이가 되니 너도나도 팔아 주니 돈내고 쓰레기 같은 집 들어 가는 꼴 어차피 전국 주택 보급율은 100% 넘어서 신축 없어도 살 집이 없는건 아니니 투기 할 거 아니면 문제 될게 있나
하자는 일단 기한내에 공사를 해야하고 그리고 하자처리 하는게 오히려 비용 측면에서 이득이는 구조이고, 하자처리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입장이 따르기에 안해줘도 그만이고, 강력하게 어필하는 사람만 해주면 그만이고, 그리고 입주하고 시간이 지나면 하자처리 기다리다가 스스로 자포자기 하게 되죠. 그러니 건설사 입장에서는 손해 볼게 아니죠
@@greenthumbk 네 당연히 알고 있지요 전국 보급률이니까요 지금 건설 얘기들은 다 서울 수도권이잖아요 밀집도는 자꾸 올라가고 그럼 가격은 오르고 지방은 죽어가고 하자가 많아도 집값 떨어진다고 쉬쉬하니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서울에서 자가로 집 장만 하려면 어지간해서는 40대 이전에 가능은 할지 의문이네요 그러니 결혼 출산 엄두도 못내고 악순환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있는곳은 30평대 2~4억이면 구매 가능이거든요 지금 추세면 조만간 나라이름을 대한서울로 바꿔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꾸 이상한 소리들 하는데 건설사에서 건설원가 공개를 목숨걸고 막는건 다 이유가 있지 그거 공개하는순간 집값의 미친 거품이 나오거든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신축 아파트 분양원가가 평당 1134만원임 (자꾸 이상한 소리 하지마시고 모든 비용 합산임) 고덕동이면 한강하고 딱 붙은 동네고 리버뷰 아파트겠네 강남은 1500만원쯤 되겠고 강북도 이정도 수준인데 ? 서울 외곽은 얼말까? 이걸 평당 1756만원에 분양했음 이익이35%가 넘음 그런데 분양후 투기가 시작되면 평당 3천4천만원 금방찍지 자 그럼 여기서 생각해보면 강북 기준으로 평당 1134만원 머 대충 1200만원이라 올려쳐주고 평당 1200만원으로 SH와 LH에서 서울시내에 집을 미친듯이 건설하는거지 그리고 건설사도 먹고 살아야되니까 평당 1500만원정도에 분양하게 해주고 그 가격을 모든 사람이 다 알수 있도록 공시하는거지 신축 새삥 아파트가 평당 1500만 30평형 기준으로 4억5천에 50평형 7억5천에 매일매일 폭탄 드랍하든 지어져서 분양해준다? 그럼 그 주변 아파트들 강남 강서 강동 아파트들 값은 어찌될까? 응 개폭락 말 그대로 초토화 되겠지 지은지 20년 30년 된 아파트도 많으니까 신축 30평이 4억5천인데 20년된 노후화된 아파트는 한 2억쯤 할껄 이렇게 한번 체질개선을 해야됨 적어도 청년들은 자신이 열심히 한 10년 벌면 서울에 번듯한 아파트 하나 마련할수는 있어야 희망을 가지고 살지 무슨 아파트 하나 살라면 안먹고 안입어도 30년이네 40년이네
인구절감....출산격감, 노인층급증, 무역적자, 원자재폭등, 1000만채 공실 등 반등한다는 것 자체가 영원히 불가능....부동산 지옥에 이미 들어선 상태...향후 부동산 거래 격감으로 인한 세수격감 등 2차 파동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음......바보가 아니면 절대 부동산에 손대지 않을 것임.....아마 부실 아파트를 세금으로 저가로 사서 공급하는 방법이 유일한 길.....하지만 이것도 수요가 없음....세계경제와도 디커플링 상태인 한국 부동산....거짓말 행진....또 세계경제와 연동할 수 있을 것 처럼 말하지만 이는 우리와는 먼 이야기
금리가 오르고 DSR 규제로 소득/상환능력 대비로 대출이 되니, 거래 절벽 하락세로 향한다는 것은, 그동안 부동산 가격 거품이 죄다 대출에서 비롯되었다는 뜻입니다. 건설 마피아들이 투기꾼 전국에 풀어서 시세 조작하고 호가 자전거래로 사람들 눈을 속이고, 언론사들에 돈주고 집값 오른다 빨리 집사라 부추기니까… 저금리 시대였을 때 대출 규제마저 없었으니 너도 나도 다 뛰어들어서 호구 된 거죠. 평생 거주할 생각으로 샀으면 모를까 99%는 되팔이 투기 하려고 샀을 걸요? 비싸면 사질 말아야지… 욕심에 눈이 멀어 사기를 당하는 겁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한 문정권에서 일부러 집값 더 오르게 해서 부동산 세금으로 운영자금 걷은게 엄청나죠 이부분은 계획된거라 봅니다 집값 오른게 좋은게 아닌데도 2/3급지 사람들 부동산 부자된듯 환상 에 젖어 괜한 세금만 내게 됐고 국가는 세금 걷게 됐죠 결국 집값 폭락되면 원위치인데...집값 폭락은 시작도 안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