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강전애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Q. 정치권이 지금 김해 봉하에 집결해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이 조금 전 오후 2시부터 열리고 있는데요. 정부 대표, 여야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추도식이 끝난 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황우여 비대위원장의 오늘 아침 회의 발언부터 들어보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황우여/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정치 분야에서는 통합과 상생의 정신을 강조하셨고 타협의 정치를 늘 강하게 주장하셨습니다. 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깊이 사랑하고 그 뜻을 받들고자 하는 당의 정신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지도부가 저희와 함께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꾸셨던 정치를 함께 실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발언 보셨는데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시겠어요?
Q. '친문 적자'로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추도식 참석을 위해 해외에서 잠깐 귀국했죠. 추도식에 앞서 어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미리 만났어요. 친문, 비명계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세 과시에 할 거다 이런 시각도 있던데?
Q. 김경수 전 지사 복권론, 친문계 구심점, 이런 얘기에 대해서 김 전 지사는 일단 선을 긋고 있거든요. 이런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Q. 요즘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어요. 특히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두고 여권이 공세가 거센 상황인데요. 김 여사의 인도 방문, 어떻게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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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