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나라가 있기는 했던걸까요? 대한민국에 삼성이 관여안된것이 없네요...삼성 공화국이라는 말이 맞네요 불매운동해봤자 세발에 피라고하니 무소불의삼성을 국민들이 어찌해야할거나...늘 그렇듯이 돈없고 빽없는 서민들에겐 먼나라일같지만 이 우울감은 약이 없네요 박근혜탄핵정국 이후 화병만생기고 아무도 믿을수 없는 세상이 되버렸습니다
물론 비유인지 알지만, 삼성에게 그런 돈과 선물을 받은 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은 삼성과 상관이 없는데 그런 비유는 많은 이들에게 참모욕적인 비유입니다. 많은 이들은 알아서 살았고 앞으로 그럴 것인데, 이런 식의 비유도 우리 스스로를 어딘가에 식민지화를 시키는거 아니가요? 갑질이니, 흙수저니.. 그런 비유들..
뭐 어디가나 그런분들이 계시지만 알면서도 씁쓸하네요 말도 안되는 말로 빠져나가고 보자는 그들의 행동에 ... 다른분들 처럼 언론에 큰이슈가 되면 그때는 제대로 말해줄지 모르겠네요 뉴스타파가 파헤치고 알려줘서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되어 좋긴한데 뭐랄까 책에 서론 본론만 계속 읽는 기분이랄까 화만 날뿐 그대로인 세상..아쉬워서 ^^;;
왜 한.경.오 가 노무현 대통령 탄압하는데 동참햇는지 여실히 보여 주는 장면입니다 마지막 서울대 교수 ....난 지식이 아니고 그냥 개인이야..이건무슨 논리인지 이한마디가 자기스스로를 부정하고 소히 지식인이라는 평가를 받는 대학교수의 수준 입니다.. 그것도 서울대....대한민국 구석구석 썩지 않은 물이 어디잇을까요.. 이제 썩은 더러운 물 다 퍼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