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자꾸 연봉을 알리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밑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뉴욕 3억 연봉자가 실제로 겪은 살벌한 ... -------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주시면 영상을 만드는데 힘이 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음 영상을 만들때 참고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가 1년 전에 뉴욕은 아니지만 미국 유학길에 올랐는데 미래에는 지금의 제이미님처럼 날아올랐으면 좋겠네요 힘들고 위험한 단점들이 계속 도사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뉴욕에 남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장점들이라는 양면을 숨기지 않고 보여주시는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ㅠㅠ 결국에는 본인이 가치를 어디에 더 높게 두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ㅎㅎ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공감되는 부문이 많습니다.. 많은 유투브 댓글보면 미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내용들이 많은데 아주 옛날 같지는 않아도 아직도 미국은 열정적으로 하면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거 같습니다. 저희 작은 애도 Manhattan 에서 직장생활하는데 일 아주 많이 하지만 직장내에서 인정 받으면 아주 상상을 초월하는 대우를 받는 거 같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제이미님! 제이미님과 동일하게 sva에서 공부하고 이제막 졸업해서 뉴욕 광고회사에서 아트디렉터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김정민이라고합니다. 학교다니는 sophomore 시절때 제이미님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를 많이 얻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졸업을 갓하고 막 광고필드에 나와 일을 시작하니… 학교에서 배운 광고와 실제 필드에서 원하는 광고의 결이 꽤나 다르고 언어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서 많이 위축이 되어있는 와중에 이렇게 또 미국취업의 장점들을 나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묵묵히 13년째 같은 필드에 계신 모습을 보니 동기부여가 많이 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제이미님 바쁘시지 않다면 언제 한번 뉴욕에서 만나 커피챗하고 싶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해외취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수있는 조언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은 모든것이 영어 기반이니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에겐 그냥 낯선 외국나라겠지만 제도적 체계들이 굉장히 성숙하게 완비되어 있고 많은 첨단기술 인재들과 세계자본들이 모여드는 문명의 시험장같은 강대국아니겠습니까. 언어를 갖추고 사회문화에 적응할수 있다면 한국내와는 차원이 다른 임금과 넓은 땅에서의 도전적이고 흥미로우면서도 물질적이든 마인드와 직업적이든 꽤나 큰 성취들을 이루며 살수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일들 순탄하시고 평화롭고도 좋은 하루 되길 바랍니데이....^ ^ * 나는 중국에 살고 있고 한국국적자가 아닙니다. 호옽.
저도 초중고 한국에서 나오고 미국에서 대학 나왓는데 영어가 너무 어렵고 여전히 드라마는 거의 못 알아듣고 업무 영어만 가능하고 프리토킹은 쥐약이고 불가능해서요. 혹시 어떻게 영어공부 하셨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배우자가 원어민인 경우는 많은 어드밴티지를 받을 수 있다고 들었긴 했는데 제이미님이 어떤 상황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대학까지 어떤 과정으로 가게되신건지, 또 언제 가신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만 24인데요, 한국에서 대학나오고 일도 한국에서 구하긴 싫어서 미국 취업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대학을 다시 다녀야되는지 너무 막막한 상태입니다...!ㅠㅠ 취업과정자체가 두렵기도 합니다. 어떻게 이런 과정들을 거치고 취업하시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마인드같은 것도요!!
문화적 차이 에서 일하는 관점도 다르고,요샌 외국으로 나가는 사람도 많지만,한국어 잘 하는 외국인도 많고,눈에 보이지 않는 미묘한 사회적 차이를 1세대 이민자나 이민 십년차 분들이나 유투브 보면, 모두 다른것 같더라구요. 그러한 미묘한 관광객이 알수없는 차이같은것, 영상 올리시면 많은 분들이(주로 한국 사람일것 같긴해요) 재미나고 유익할게 볼것 같아요. 여행 유투버나 전직 아나운서,간호사분들이 올리시는것 보면,물가나 이런 보이는 것은 보통 알겠더라구요.눈에 안 보이는 차이같은게 재미날것 같아요.
음...안녕하세용??...음...저는 그냥 한국에 지방 인문대 나와서 그냥 저냥 영업사원으로일하는데요 중소기업에서요...근데 뉴욕의 사람들은 나랑 뭐가 어떻게 다를까 가 궁금해서 찾아보고있는데용... 그니가 제가 뭐가 궁금한것인지 조차도 명확히 잘 모르는 상황이지만 그냥 여쭤보면용... 아니그니깐...뉴욕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뭐가 어떻게 다르죠?? 막 엑셀같은걸 엄청잘할까요?... 너무 막연하고 띨띨한 질문이지만 세상에대한 이해가 낮은 30대초반 늦깍이 사원의 눈으로좀...설명을...해주시면 매우감사하겟습니당
이게. 쉽게 해고 당할 수 있더라도 그 얘기는 뒤집어 얘기해서 직장에서 쫓겨나더라도 다른 회사로 가기는 수월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게 꼭 나쁜 건 아니구요. 해고가 쉽기 때문에 한국처럼 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고인물로 처먹고 있는 인간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그런 인간에게 지시 받아야 하는 일도 없다는 거에요. 그리고 말씀하신 빠른 보상과 승진. 한국에서는 아무리 성과가 좋아도 연차 안 쌓였다고 승진을 안 시켜주거나 상사가 개인 성과를 빼앗아 자기 능력이라고 포장하는 경우도 많고, 자꾸 업무 성과 이외의 딴 걸 갖고 트집을 잡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아 스트레스가 심한데 미국은 그런 인간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열심히 살고 정직하게 살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업종에 대한 차별. 한국은 아직도 조선시대 사고방식이 강하게 남아 있어서 변호사, 의사는 우수하고 일반 직장인은 열등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고 실제로 보상 체계를 봐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미국은 "어느 업종이나"라고까지는 못해도 IT나 마케팅 등 기업에서 수요가 많은 분야라면 본인이 실적만 내면 중소기업을 다녀도 연봉 3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상대적으로 많고 수월하거든요. 근데 한국은 애초에 그런 직종들에 대한 평가가 박한 탓에 급여도 높지 않고(높다고 얘기하는데 그 높다는 정도가 편의점 알바 하는 사람들에 비해서나 높다는 얘기), 하는 일의 양이나 들여야 하는 시간, 난이도를 고려했을 때 미국이나 호주같은 나라에서 받을 수 있는 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너무 적어요. 국민 소득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user-ws6rs4zr8m 한국은 해고가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기업에 들어가지 않으면 자리가 나지 않아 들어가기가 매우 어렵고, 요즘 아무리 공채 제도가 약화되고 어쩌고 해도 일류대 나온 사람들이 우선 채용되기 때문에 지방 이름 없는 대학 나와 일단 중소기업 들어가 아무리 열심히 해서 실력이 쌓여도 대기업 이직이 거의 안돼요. 중소기업에서 일하면 경력 아무리 쌓여도 5-6000만원 이상 받기 어렵고, 나이 어리면 아무리 실력 있고 기여도 높아도 승진 안 시켜주는 곳 많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대기업 못 들어가면 그냥 바로 이민 준비하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미국은 아무 4년제만 나오더라도 본인만 열심히 하면 2-3억 받는 게 가능한데, 한국은 그게 아니고 좋은 학교를 나오더라도 심지어 대기업에 들어가더라도 40대 초반까지 1억 5천 정도가 한계입니다. 그 한계라는 것이 삼성전자같은 최상위권 기업 얘기에요.
내용은 좋은데 제가 볼 때 시선의 방향 때문에 영상을 보면서 듣는게 좀 불편합니다. 스크립트를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얼굴 아래 부분이나 목 아래만 나오게 해서 목소리에 집중하게 하시는 게 낫다고 봅니다. 목소리나 말의 빠르기 이런 건 좋거든요 영상을 보면서 듣는게 좀 부담스러워서(시선때문에) 영상 반쯤 내리고 듣기만 하니까 오히려 더 좋아요.
저는 한국인의 평균 노력이 많고 투입하는 절대 시간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는 데는 동의합니다만 제이미 님이 계신 뉴욕이 한국보다 노력과 경쟁면에서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다는 관점에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단지,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휴식에 대한 보편적인 사회적 합의가 다르니 상대적으로 덜 노력하는 것이고 한국 분들이 답답하더라도 당장 짤릴 걱정을 하지 않기에 업무나 재산 증식에 기울이는 노력을 뉴욕에 계실 때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여러 카테고리에 (예: 갑작스러운 해고에 대응하기 위한 Plan B, C 같은 것들) 투자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그 언제 짤릴 지도 모를 정도로 살벌하지만 언제든 치고 올라갈 수 있는 뉴욕 사람들이 어떤 형태로 경쟁을 하는 지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커뮤니케이션과 교류를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이니 아무리 track record proving을 해도 정치적인 요소가 개입이 될 여지가 많다고 보는데 특히 관계사 컨트롤을 많이 하셔야 하는 입장이실 테니 뉴욕 사회인으로서의 관점을 듣고 싶습니다.
본인이 아는 미국회사랑 많이 다르네요. 휴일에도 업무연락은 기본에 짧은 일정으로 연휴를 쓰는건 못하고 한방에 몰아서 쓰는 문화 그리고 보상이 확실한만큼 야근횟수나 업무강도는 최상위라고 느꼈는데. 현재 다니시는 기업이 일본 기업의 미국지사라 일본 기업문화가 반영되서 그런거일수도 있겠네요.
New York 에서 성공하셨군요. Top 2 earnig jobs in the United States are 2. Doctor (internal medicine) 내과 의사 $270,000 1. Surgen 외과 의사 $420,000 Jamie 님 연봉 이면 2등 수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