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간을 함께 견디고 이겨내 최정상에 이른 동지들만이 가질 수 있는 케미. 뉴진스 아가들 왜케 서로 똘똘 뭉쳐 있고 서로 의지하고 케미가 좋은지 했더니 이유가 있었어. 울애기들 절대 힘내고 우리는 항상 뉴진스 편이고 뉴진스가 항상 이겨. 그리고 민대퓨님도과 함께 영원하자.
가끔 위화감 느껴서 이번 이 영상 알고리즘 떴길래, 혜인이만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확실히, 다른 멤버들처럼 평상시하고 웃을 때에 갭 차이가 상당하다. 다니엘은 미소가 없으면 뭔가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이고, 민지는 미소만큼이나 무표정이 자주 보여서 이젠 친근할정도, 하닌 그저 하니. 해린이는 끔뻑끔뻑. 혜인이는 되게 살짝 지은 미소만 놓고보면 승무원 느낌 날 정도로 되게 세련된 미를 깨끗하게 보여주는데, 그 살짝 지은 미소를 감춰 무표정함을 드러내면 뭔가 되게 차가운? 느낌이 풍기는 것 같다. 그에 순간, 들었던 생각이란 오해를 많이 받겠구나, 였고. 만약, 그렇다면 그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활짝, 웃는 혜인이는 친근하니 기분 좋은 이미지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