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타우포 화산지대(The Taupo Volcanic Zone)에 위치한 화이트 섬(White Islands). 뉴질랜드 유일의 해저 활화산으로 마오리어로 극적인 화산을 뜻하는 ‘와카아리’로도 불림. 화산의 분화구가 마치 섬처럼 솟아올라 생긴 지형이기 때문에 따로 산을 오르지 않아도 도보로 가볍게 분화구까지 접근할 수 있다.
저도 완벽히 아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내에서 끄적여보자면 뉴질랜드 자체가 일본만큼이나 지진도 잦고 타우포지대라고 하지만 그 지대 내에 로토루아쪽에 가면 도로틈사이에서 지열때문에 연기가 자욱하죠. 거기다 그 동네는 유황냄새가 많이나기도하고 마오리족도 그 지열로 항이라는 음식을 해먹곤 햇으니깐요. 그 지역은 유황이 너무 강해서 농업도 불가능해서 100% 관광업으로만 먹고 살아가는 지역이기 때문에 사고를 피할 수도 예방 할 수도 없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깐요. 하물며.. 위험한 겨울 트래킹도 매년 사망자수가 꾸준히 나와서...
@@iami4720 오 찾아보니 휴화산과 활화산 경계라네요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화산은 지금은 활동을 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이는 화산' 이라는 정의를 바탕으로 하여 한라산을 휴화산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최근 지질학계에서 '1만년 이내에 지질학적 분출 기록이 있는 화산은 활화산으로 한다'는 기준 변경에 따라 활화산 범주에 속해 있지만 실제 폭발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라는 의견과,지리학계에서도 휴화산과 활화산의 정의가 모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화산 폭발때 방화복 입으면 살 수 있을것 같나요..? 섭씨 3000도 급의 화산쇄류와 화산재가 수초도 안되어서 자신을 덮칠텐데. 안전모를 착용하나 안전모와 방열복, 방화복등을 착용하더라도 결과는 똑같았을겁니다.. 자연재해가 인간의 마음대로 어떻게 될 수 있는게 아니니 그 누구를 탓할수도 없습니다.
요번 화산 폭발로 인명 피해가 너무 많이 발생했네요. 뉴질랜드 살면서 그닥 저런곳은 안가는데... 대부분 14명 호주 관광객들이 사망했더군요. 합계 18명 사망, 29명 다쳐서 치료 받고 있다고 합니다.(미국, 중국, 독일, 영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관광객) 폭발시 47명 관광객들이 있었다고 해요. 관광은 덜 흥미롭더라도 좀더 안전한곳만 다니는게 좋을것 같아요. www.bbc.com/news/world-asia-50818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