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인 이시고 연예인 이시니깐 망신 안 줄려고 봐준거 너무 눈에 보이는데 철권을 모르시는 연예인분들은 남규리님의 표정만 집중하는 것 같아 아쉬움 철권이 알려진지 오래지만 아직도 철권이 대단한 게임리아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음 내 학창시절때 철권 못 하면 사람 취급 못 받았었을 때 왜 그런가 싶었는데 그게 철권 프로게이머에 영향이었던걸 몰랐었을 때라 철권은 초딩게임이라고 알고 무시했다가 지니깐 빡쳐서 동네 문방구 가서 초딩한테 기술 가르쳐 달라고 간식 사주고 그랬을 때가 생각남 당시 첫 철권 입문이 초딩 4년생이었으니 초6년 형님들이랑 고딩형님들 기술 쓰는거 보고 구경한다고 오락실 구경가는게 낙이었었음
@@MunJinHun 방송이니 그냥 웃고 떠들고 어쩌구저쩌구하는 거죠 그리고 세대차이 마다 철권에 대한 인식이 다르죠 예전 오락실 세대는 철권 모르는 남학생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피시방이 생기면서 오락실이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철권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죠 그래도 아직까지 격겜은 철권이고 이번에 2022년 에보 대회에서 참가자만 1200명이라고 하니 아직도 인기가 대단합니다 그리고 대회에서 우승한 무릎님 정말 최고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게임을 잘 하면 밥 나오냐 쌀이 나오냐 꼰대들의 인식 때문에 공업계가 밥줄인줄 아는게 현실임 어디까지나 소기업 다니는 나로써 철권 애착은 내 혼자만 있는 줄 알았지만 스팀 나오고 나서 느낀거지만 꾀 많은 유저가 철권을 사랑한다는것 쯤은 실컷 두들겨 맞고 져 보고 느껴본거 오프라인 시절 오락실 다닐 때는 내가 얼마나 못 했는지 몰랐을 때가 남규리님 시점 처럼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