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 2022 대전환 1부 새로운 대한민국의 조건 - 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22년 1월 2일 방송) #이슈픽쌤과함께 #3050 #자본주의 #김누리교수 #홍석천 #유민상 #슈카 #이수지 #유빈 #이승현_아나운서 #KBS 📺 본방: [일] 저녁 7:10 KBS1 ▶️ 더보기: linktree.com/kbs.ssam
우리나라는 빈부 격차에 남존여비에 평등은 불가능함 그래서 과거에는 여자 태아 낙태가 하두 많아서 태아 성 감별이나 고지에 대해 금지조치를 했는데 초음파를 보면 다 보이는데도 성 감별이나 고지도 불법이고 낙태를 불법으로 금해야 했던 이유임 그래서 남녀성비는 균형을 이루었지만 낙태는 합법으로 존엄하게 아이를 키울 의지가 없다면 자기 자식도 버리고 죽여도 된다고 박주민 국회의원 놈이 딸아이 아빠가 되고나서 국회 본회의 통과시킴
그러게요. 독일에서 7살까지 살다온 지인딸 이야기들어보니 정말 유치원 마치면 저녁이되도록 동네친구들과 밖에서 뛰어노는것이 일상이라고 들었어요. 학원도 아무도 안다니고 그져 흙이랑 돌맹이로 숲으로 계속 햇빛아래서 뛰어논다고. 한국 2년왔다가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올해여름 돌아간다네요. 독일로다시. 아이도 똑똑해요. 독일어책 줄줄 읽고 한국어, 국어도 잘하는데 여기 교육시스템과 친구들 수준이 맞지않다네요. 뭐든지 애들인데 경쟁하려고하고 시기 질투하고 매너도 없고 무엇이든 도와주고 협동하려는 독일친구들과 너무 달라서랍니다.ㅜ
왜 능력주의가 만연해졌을까를 고민해보니, 이 나라는 경제성장만을 중시하면서 인간은 경시하게 되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하니,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죠. 목숨을 유지한답시고 서로의 숨통을 조이는 것. 결국 그게 자신의 숨통 또한 조여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면서 멈추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해결법 1. 유럽처럼 대학입시 시험 폐지 > 원하는 전공 교육을 받을 권리를 준다. > 대신 대학 졸업을 엄격히 처리하여 실력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키운다. (유럽 교육 정책) - 효과: > 대학 사교육 축소, 교육 권리의 균등화 > 자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전공과 일을 하게 된다. 결국 그 분야의 마스터를 키운다 (독일식 마이스터 교육제도) > 노인들은 사회에 가치 없는 잉여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한 분야를 오래 경험한 마스터가 되고 그 기술을 미래의 아이들에게 전수한다. 노인 빈곤률이 사라진다. > 인 서울이 아니라 전공을 잘하는 교육자가 있는 대학, 고등 전문 교육 기관이 중요해져 지역 교육 갈등을 해결한다. - 문제점: 그러면 다들 고소득 전공을 가려고 하지 않나? 2. 직업 소득의 균등화 > 특정 직업의 특권을 검토 화하고 개선, 직업 소득의 균등화를 추구한다. 대학 졸업 시험에서 전공 시험 기준을 엄격히 처리하고 취업에서 대학 점수의 20%을 반영하고 80% 실제로 사회에 구현된 전문가의 능력으로 평가한다. (고등과정, 대학 과정에서 이러한 커리어를 만든다._실제 유럽교육 제도) 그러므로 점수을 위한 전공이 아닌 실제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연대하는 사회가 된다. - 효과: 직업 소득이 균등하니 소득을 보고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직업의 가치를 보고 직업을 선택하고 실제로 직업에 귀천이 없어지고 각 분야 전문가가 서로 존중하게 된다. - 기업은 학점이 아닌 실제적인 실무의 능력을 보고 사람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3. 부동산 정책 엄격화: 부동산 이익에 따른 큰 세금을 충당한다. - 효과: 올바르지 못한 부의 세습을 막는다. 이러한 세금을 통해 국가 자본을 늘리고 국민 복지에 힘쓴다. - 지역 부동산 가치의 갈등을 막는다. 이 3가지가 실행되면 - 돈만 밝히는 가짜 전문가들이 사라지고 진정한 전문가 양성으로 사회 신뢰감을 회복한다. 직업의 귀천이 없어지며 다른 직업들을 상호 존중하며 개인주의 사회가 아니라 연대주의 사회 -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가 된다. 이러한 미래에 노인들은 전공 숙달자로서 교육자가 되거나 기업에서 기술을 전수, 발전시킨다. 그러므로 노인 빈곤율이 사라진다. - 자신이 직업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직업을 함으로써 직업은 돈 벌기 위한 억지 일이 아니라 스스로 가치 있는 인간으로서 직업은 인생의 행복 요건이 된다. - 올바른 부동산 정책으로 사회에 이익이 안 되는 개인적인 부의 세습을 막고 세금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여 국가 자본을 늘려 국가와 국민들의 미래인 교육과 복지에 힘쓴다. 이상 지금 유럽이 잘사는 이유다.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 사회의 시스템을 만든 것은 친일파, 군사정권, 파시스트들의 이익 유지를 위한 판짜기다. 개인의 비판, 사유 없이 정답만을 요구하는 교육으로 개인의 사고를 축소시키고 자아가 없는 기계 부품을 만들려고 한다. 이러한 능력주의, 줄 세우기, 경쟁을 통항 교육으로 자아를 없는 아이들이 매년 수만 명 자살하고 헬 조선이라고 하며 사회가 붕괴하고 있다. 유럽식 민주주의 교육 제도부터 받아드려 사회를 개선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슬퍼하지 말라 너에겐 잘못이 없다.
교수님, 갈등을 일으켜 연대하지 못하게 해야 수구들의 세상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디바이디드앤룰) 불행의 이유를 스스로의 문제로 인식했기 때문에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구조적인 문제, 내탓아임을 자각하는게 너무 중요합니다! 실제로, 능력있다고하는 설대출신 판검의사들을 보니 한심하고 우픕니다. 너무 미성숙하고 바보스러운 처참한 인간들이라는 것을 이번 정권에서 뚜렷히 보여주었어요. 정말, 하신 말씀대로 공부로 경쟁하고 서열화하고 지배하는게 당연한 이 현실을, 교육을 통해 바뀌어야만 가능할 것 같아요! 또한 영미식 자본주의르가 게르만 모형의 자본주의로 바뀌어야 합니다! 억강부약대동세상을 열어 국가가 재정을 풀고 인간의 존엄을 살리는데 써야 합니다!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배우세요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국민들 대부분이 현재, 지금 능력주의에 동의하는데 어떻게 사회구조적 문제를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바꿀려고 할까요.. 힘들 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 사회에 올바른 인식 전환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절망이겠죠. 분명 대한민국도 민주주의의 절대적 가치인 평등을 중시하는 문화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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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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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정치권이 50대 이상 남자로만 구성된것도 너무 웃기긴하다. 대의? 누구를 대변하는데? 자본가? 고학력자? 전문성은 전문가에게 맡기되, 방식은 평범한 사람들에 많은 이익이 가도록 해줘라 제발. 왜 정치권에서는 전문직 사람들을 보호해주는데? 이미 그 사람들 잘 산다고.
"일본과 홍콩에서 시작된 괴물 부모는 신자유주의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어요. 교육의 상업화, 서비스화와 함께 소비자(학생·학부모) 중심주의와 성과주의가 심해졌지요. 두 번째는 학벌경쟁인데, 일본과 홍콩도 학벌경쟁이 심한 사회였지요. 우리는 일본·홍콩보다 더 극심한 학벌경쟁을 완화하지 못하면서 더 지속적으로, 심각한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교육의 소비자화와 극심한 학벌 경쟁 속에서 아이 키우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 됐고 이것이 결국 저출생으로 이어져 '세상에 하나뿐인 내 아이'에 대한 집착과 기대가 커지게 된 거죠. 또 다른 요인으로 아시아적 가부장제 사회의 부정적 영향을 들 수 있어요. 아시아 국가들은 소득수준과 사회수준에 비해서 남성의 육아참여가 굉장히 부족하다 보니 이른바 '독박육아'의 실질적 주체가 엄마가 되고, 일본에선 '모자일체화'라는 말까지 생겨났어요. 엄마가 아이와 오랫동안 밀착된 관계를 형성하면서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그 결과 자기 자녀에 대한 집착, 자기 자녀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관점이 형성되는 일군의 부모집단이 생겨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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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블러 평등한 사회를 만들자라는 개념은 아마도 불평등을 줄여가자 는 의미가 아닐까요? 평등의 기준은 사회의 합의가 필요해보이네요.. 평등도 같이 이뤄가야죠.. 안그럼 패자는 굶는 상황이 올거같아요. 공정은 능력있는 사람이 선택받고 패자를 위한 아무런 시스템이 되어있지 않는 거니까여
자본주의만큼 평등한 인간제도는 없다. 이재용의 할아버지가 리스크를 지고 기업을 세우고 성공해서 손자인 이재용이 혜택을 보는동안 너의 할아버지와 조상들은 무엇을 했고 너는 너의 손자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좋은일 나쁜일 돈되는일 돈안되는일을 떠나서 오늘의 너는 어제 너가했던 행동의 결과이고 내일의 너는 오늘 너가 하고 있는 행동의 결과일 것이다.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배우세요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시장경제를 무시하는 나라는 북한밖에 없음 자유시장경제가 빈부격차만 만드는거에 대해 어느정도의 개입이 필요한거지 꼭 사회주의 이런거얘기하면 공산당 빨갱이로 몰아감 그 사회주의개념이 건보료에 있다고 사회주의 극혐인것들 의료민영화하고싶단거나 같은거임 돈없어서 치료도못받고 뒤져도 니 능력문제임 하는사회가 행복한거다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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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수용. 다양성 존중. 관용 사랑 정답이란 건 없음. 열린 사고 왜? 라는 질문.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 특이하고 특별한 사람들을 시비심없이 존중하는 법.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법🎉
한국의 체계에 대해 참다못해 선생님께 그리고 어른들에게 말을 꺼내니 일단 공부나 하란다. 애초에 우리같은 사회적 약자는 신경쓰지도 않는거고 근본적으로 무엇이 잘못 된건지 생각조차 안해본거다. 왜? 일단 나는 먹고 살 수 있으니까. 이런 마음가짐이 우리나라가 이 상태인 이유다. 김누리 교수님과 같이 옳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해도 없는것만 못하다. 정말 우리나라는 교육적인 방면에서도 체계와 관련된 방면에서도 정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외면이라고 본다. 기본적으로 세상을 바꿀 힘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바꿀 이유가 없으니까 결국 힘든사람만 힘든 그런 지옥이 되어가는 것이다. 내 나이가 이제 고1인데 10번이 넘게 생을 포기하려 했다. 이에 대해서 왜 우리나라는 외면만 하는 것인가.
한국 교육이 너무도 많은걸 망쳐놨습니다 미안합니다. 일어나서 사람들을 모아 외치려해도 안개속에 외치는 것만 같습니다. 벽과 싸우는 것 같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언어가 자본독재에 의해 심각하고 괴랄한 수준으로 왜곡되어 있습니다. 언어가 사고를 지배하기에, 이 언어들이 사회와 개인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피곤한 세상 복잡한건 싫으니까요 " 응. 다 니 탓ㅋ" 이러면 그대로 끝인데 개혁해야한다 사회를 바꿔나가야한다 외치고 실제 바꾸려면 오래 걸리고 복잡하잖아요 범죄사건에서도 제3자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탓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역시도 비슷" 니가 거길 그 시간에 왜 갔어. 니가 잘못했겠지" 하고 피해자에게 덮어씌워버리면 참 쉽게 일이 매듭지어져버리잖아요 저출산을 조용한혁명이라고 표현한 댓글있던데 그렇게 인구박살난 수십년 후에나 좀 달라질듯? 뭐 지금당장 사람들이 이 영상을 많이 봤으면 한다면 좋아요와 구독 눌러서 알고리즘 태우는 방법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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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부추켜서 사람들이 분열해야지 기득권이 우리를 지배할수 있기때문이죠 이건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로 지배할때부터 써오던 전통있는 검증된 방식입니다 소수의 기득권이 다수의 사람들을 지배하려면 그들을 분열시켜야하고 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것은 다수의 피지배계층이 뭉치는것이기에...... 그래서 매일 우리는 같은 노동자 계층끼리 싸우는거죠
교수님이 몇년전부터 교육혁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국민들의 관심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교육혁명은 꼭 일어나야 됩니다. 실재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생각을 하고 실천으로 가야됩니다, 방송출연,강연등으로 부족합니다 모닥불을 피우려는데 종이한장 불붙여서 나무에 디미는것과 같습니다.금방 불은 사그러들어서 나무들을 태우기 힘듭니다, 같은 이념을 가진사람들이 모이는게 정당이라고 하는데 이보다 확실한 취지가 어디있겠습니까? 정당이름을 대놓고,한국교육혁명당, 정당설립해서 정당비례로 국회의원이 되셔서 국회의사당에서 연설을 하셔야 합니다, 선거연령이 낮아져서 고3들도 투표할수 있으니 , 상당히 많은 지지를 얻을수 있을겁니다
@@argo5604 대안이 없다고 주저앉기에는 너무 절망적입니다 그리고 대안은 많아요...물론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편한 개혁은 없어요.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려면, 적어도 지금처럼 학교가 전쟁터라고 느끼지 않게하려면 힘들고 아프고 어려워도 바꾸려는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인구 소멸하는 거 보면 모름? 기회의 공정이란 이미 힘을 잃은지 오래임. 노력한다고 됨? 바늘구멍인데? 기회는 많다는 거에 속으면 안 됨. 물론 엄청 노력은 해야죠. 남 탓해도 변하는 건 없으니까요. 근데 최소한 기회가 많다는 말로, 개인의 책임으로만 덮으려는 것에 속지는 맙시다. 이미 자살률, 출산률, 실업률에서 보여주잖아요. 시스템이 문제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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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저 교수가 말하는대로 미국에선 현재 사회에 몇프로의 인종구성대로 모든것이 그래야된다 합니다. 그게 어떻게 반영되냐면, 한편으로는 여자가 인구 절반이니 여자가 국회의원에 반이 될때까지 당선되어야 된다 이런것도 있지만, 반면에 아무리 아시안들이 공부를 잘해도, 하버드 대학은 인종 구성 퍼센트를 보고, 아시안들은 10%로 만 뽑고, 흑인도 10% 뽑고, 백인은 60-70프로 뽑고 한다. 뭐 이렇기도 하고. 캘리포니아는 이런걸 폐지했더니 훨씬 많은 수의 아시안들이 입학하고 그러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옥 수감자들. 흑인남성이 인구 6프로정도인데, 감옥의 50프로 인구를 차지하므로, 이가 6프로가 될때까지 줄인다. 뭐 이런 정책을 하니, 범죄자는 뭐 계속 범죄 저지르고 감옥은 하루 갔다 나오고 그러죠.
이건 국민들이 너무가만히 있다는경고메세지임 혁명이 없으니 그대들의 자식들은 더 지옥으로 갈것임 우리가 늟어죽으면 그때는 늦어버리고 다음 세대가 혁명하겠지 절대없음 세뇌당하는 파시스트 때문에 시민들 국민들이 다이걸 목소리를 높여야함 나도 살고 결혼하고싶으면 ~ 왜저출산들하겠음 지금 국회에서 내놓은 시스템들은 너무 터무니없고 황당함 이게진짜나라인가...
산업화가 덜된거에요. 그래서 생기는 부작용 입니다 . 출연자 같은 교수가 필요한게 아니라, 한명의 용접공이 필요 합니다. 대학 진학율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삼성전자외의 자동차, 기계, 조선, 철강, 정유, 화학이 2 배로 커야 하고,항공기 산업, 바이오 산업은 5배로 커야 합니다. 서비스업 비중이 절반으로 줄어야지 헬조선이 없어 집니다.
자유는 영어로 프리덤과 리버티가 있습니다. 프리덤은 근본적이고 원초적인 자유예요. 예컨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태어난 사람, 그 사람은 탈출을 위해 목숨을 걸 자유가 있고 이스라엘 군인들 틈으로 폭탄 들고 뛰어들 자유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태어난 우리는 이 더럽고 치사한 나라 퉤 하면서 이민 갈 자유가 있습니다. 투표도 내 맘대로 할 자유가 있죠. 이게 프리덤입니다. 그럼 자유가 있으니까 문제가 없나요? 팔레스타인에 문제가 없고, 미국에, 한국에, 일본에 문제가 없나요? 아니죠. 국가로부터 간섭받지 않을 자유가 아니라 국가를 통해 자유로울 권리가 있어야 삶이 나아지는 거죠. 양당이 이미 남성 위주로 편성돼 있고 결국 양당 중 한 당 후보가 당선되는 조건 아래서 투표할 프리덤이 있어 봐야 아무짝에도 소용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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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경쟁의 대상이라고 생각을 하면 저런 마인드가 되지 그런데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그래서 안 바뀌는거임 평등은 내가 못 가진 기회를 남이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배아파서 찬성 못 하는거고 근데 학교교육시스템이 경쟁을 방치함 진짜 방치할 뿐만 아니라 조장을 하는 느낌도 듬 그런 상황에서 겉무늬만 유럽식 교육을 가겠데 유럽식 교육에서 대표적으로 부정을 하는 게 경쟁인데 그런 철학은 갖다버리고 집어넣으려니까 부작용이 생기는 거지 아 참고로 영국은 유럽연합 이전부터 교육관 자체가 유럽이랑 다르니 제외 이런 경쟁만능주의 상황에선 약육강식이 절대적인 룰인데 거기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평등이 꼴사납게 보일 수 밖에 경쟁이 좋고 나쁘고는 아무 의미 없는 논란임 명백한 사실은 한국은 경쟁을 너무 맹신하고 있고 평등엔 너무나도 인색하는 게 보이는 국가임 독일을 비롯한 유럽국가들이 경쟁은 야만이다. 라는 이야기를 한 게 괜히 그런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