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HUN Instagram] instagram.com/dohunsong7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늦게 핀 꽃의 아름다움'의 후속편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늦게 핀 꽃의 아름다움2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RZgxpTaj2M.html 재밌게 봐주세요 Songs : Vardy's on Fire - The S6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ejyNpxR-DM.html
퇴사하고 싶을때마다 매일 옵니다. 2년전 첫공개때부터. 초심찾게 할 수 있는 영상에 매일 감사드립니다. 진짜 매번 영상 도입부분에 울컥하는건 별 수 없나 봅니다. 매번 어이없어서 웃곤하는데 울컥하는건 저도 사람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코로나로 힘드신 취준생, 학생, 직딩, 자영업자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모든 분들. 힘드시더라도 포기하지말고 그 일을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간 피어날 우리의 꽃을 상상하면서요. 제이미 바디도 그렇듯 우리 모두 현재진행형 아니겠어요?! 모두 힘냅시다. 오늘도 덕분에 힘냅니다. 고맙습니다 DOHUN님.
제이미 바디는 셰필드 웬즈데이 소속당시 유망주 소리를듣는 선수였는데 길거리에서 장애우를 괴롭히는 불량배 3명을 보고 이성의 끈을 놓고 혼자 3명을 두들겨 패고 감옥에 수감됨 그후 출소후 공장에서 노동직일을하며 일이끝나고 짬나는 시간마다 축구를 함 정말 느리게 핀 꽃이고 꽃을 피우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린만큼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우군단의 꽃
@@패스체대입시 요즘 들어 무지개가 연상되는것만봐도 거북한 감이 없지않아서 참 싫더라구요 초등학교 과학실험실에서 처음 봤을때만해도 그저 예쁘다고만 생각 했는데 지금은 색깔 6개 이상 섞여있는 물건만 봐도 온몸에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느낌을 받으며 미간에 근육이 잡힐정도가 되버렸어요. 앞으로 죽을때 까지 무지개 무늬 물건은 손댈일 없을거 같네요 ㄱㅅㅂ 같은 정치적 올바름이 뭔지....참
처음 영상 뜬걸 볼 때가 29살 취직할 때였네요. 아직 저는 이렇다 할 성과는 못보였어요. 지금 하는 업이 맞나? 힘들다 생각이 드는 시점인데, 회사직원들이 퇴사는 하지 말고, 끝까지 한번 가보자고 하네요. 바디의 보드진이 믿어주었던 만큼 저도 기대에 부흥해볼게요. 힘들 때마다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Vardy's On Fire 맞아요 재능도 있었겠져 그런데 세계에서 제이미 바디 정도의 유망주는 꽤나 많아요. 그중에서 바디만큼 임팩트를 준 선수가 얼마나 있을까요? 단순히 재능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수있었다고 말하기보다는 각고의 노력끝에 재능이 꽃을 폈다고 말하는게 훨씬 맞다는 생각이듭니다 ㅎㅎ
7부리그에서 점차점차 올라와서 레스터시티로 가 전설적인 우승을 한 바디. 그 후 점차 내려오는가 싶었지만 19/20시즌 아직까지도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준 레스터와 득정왕을 한 바디.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하고 5년 후 fa컵을 딴 레스터와 바디. 이렇게 감동적인 스토리를 보면 팬이 안될수가 없다.
1년전 공무원 공부 시작전에 보고 마음 잡는다는 댓글 남긴 사람이에요. 결국 국가직-지방직 시험 다 떨어졌지만, 다행이도 원했던 회사의 취직 성공했습니다. 영상 속 제이미바디 처럼 남들보다 늦은 30살이지만, 그만큼 정말 열심히 살고 싶어요. 얼굴 한번 뵌적없지만 영상으로 매일 힘 붇돋아 주었던 DOHUN님 감사합니다!! DOHUN님 덕분에 수험생활 외롭지않고 차분히 준비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라니에리가 동화의 작가였다면 바디는 그 동화의 주인공이었다.. 멘트 진짜 쌉소름이네요 +) 이게 벌써 4년 전이네요🥹 이 영상 보면서 소름이 돋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군대에 있다니🤦🏻♂️ 영상을 다시 한 번 보면서 나이에 상관 없이 끝 없는 노력으로 높은 자리까지 올라온 바디를 보며 저도 전역 전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늦더라도 꼭 제 꿈을 이뤄야겠습니다 ! ++) 전역하고 싶다 야발 ^^
[오피셜] 제이미 바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21세기 케인에 이은 2번째 잉글랜드인 득점왕이며, 드록바를 제치고 역대 최고령 득점왕 타이틀까지 가져왔습니다. 또한, 게리 리네커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이 된 레스터 선수입니다. Vardy's on fire
보는 동안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보통은 보다가 쏵 소름이 돋는데 보는 내내 온몸에 소름이 끼치다 못해 감동적임 진짜 레스터가 우승할지 아무도 몰랐는데 29이란 늦은 나이에 그런 기록을 세웠다는게 너무 멋있다 시험이 나도 9일정도 남았는데 이영상을 보고 결심했다 fM하러 가야겠다.
우승당시 레스터시티에 뛰던 여럿 선수들이 바디와 같은 동화 속 신데렐라 같은 선수들이었습니다. 바디 - 다들 알다시피 7부리그부터 시작해 공장일까지 겸업하며 축구를 함 마레즈 - 다들 바디만 그런줄 알지만 마레즈 역시 프랑스 4부리그 팀에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마크 알브라이튼 - 아스톤빌라에서 데뷔할때는 정말 많은 기대를 받던 유망주 였지만 성장이 정체됐다는 평을 받으며 2014시즌에 방출. 레스터에 와서 만개. 대니 드링크워터 - 맨유 유스출신으로 맨유에선 자리를 잃어 많은 임대생활 끝에 레스터로 왔고 2부리그시절 레스터의 우승주역, 그리고 레스터 3인방에 가려졌지만 그 못지 않은 활약을 한 숨은 공신. 대니 심슨또한 같은 맨유 유스출신 카스퍼 슈마이켈 - 전설적인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 비교 받던 그가 레스터에서 만개하여 우승을 이뤄냄. 라니에리 감독 역시 그의 감독 커리어 내내 1부리그 우승경력은 없었습니다. 항상 소방수, 팀의 재조정, 리빌딩의 귀재라 불리지만 우승은 하지못한 감독이었죠. 이러한 사연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뤄낸 우승이기에 더욱 빛나는 우승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살면서 이렇게 간절한 적이 있나 싶어요 ㅜㅜ 내일 오전11시 현재 제 인생의 목표이자 제가 항상 꿈꿔왔던 회사의 실무면접을 보는 날입니다. 전에 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다잡았다는 분들의 댓글을 봤었는데 정말 긴장되는 이 와중에 저도 이 영상이 생각나서 보러 왔습니다!! 진짜 엄청 간절하면 눈물도 나나봐요 ㅎㅎ 영상을 보는데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진짜 열심히 그리고 잘 하고 오겠습니다!! 대한민국 취준생 모두의 꿈을 응원하고 화이팅 입니다!!
"It's eleven, it's heaven for Jamie Vardy! Hold the back page, hold the front page. A Leicester player has smashed the record!" 이거 들을 때 마다 소름 돋는다. 역시 마틴 타일러
20살 축구를 그만둔지 어느덧 5년 몸상태는 말이 아니게 되었고 왼쪽 무릎 십자인대는 전방후방 할 것 없이 찢어져 있는데 이 영상 보며 다시 축구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여태까지 잘 움직이지 못해서 불어난 내 몸 오늘부터 다시 몸 만들어서 밑바닥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빼보자. 해보자. + 이 댓글보며 계속 곱씹겠습니다 무너지지 않게 댓글이 보인다면 댓글이나 좋아요라도 남겨주세요 제 의지가 무너지지않게 까먹지 않게,, 감사합니다 성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