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랑 니쥬의 가장 큰 차이는 '독기'임. 박진영도 회사 존망의 기로에서 식스틴을 했던거라 ㅈㄴ 빡세게 심사했었고 참가자들또 한 싹다 고인물이었지. 한마디로 식스틴 모든 참가자 기량이 마코급이었음. 반면 니지프로젝트는 아무래도 일반인들 모아다 단기간 연습시켜 내보는거라 좀 미흡하긴했지.성장형 아이돌이 일본에서 먹히는 컨셉이라 의도한건지는 몰라도
지금은 귀국했지만 일본 5년살면서 k-pop덕분에 먹고 사는 직업이였기에 니지 프로젝트 방송당시도 꾸준히 지켜보며 관심 갖고 있고 jyp의 모든 걸그룹에 관심갖고 있고 특히 있지 엔믹스 좋아하지만 요새 있지 엔믹스가 한참 잘 나갈때 jpy 걸그룹에 비해 뭔가 여러가지로 관리도 잘 안되고 곡도 좋은곡이 별로 안나오고... 뭔가 이것저것 확장 하다가 정작 본진이 털려버린 느낌인 듦. k-pop의 세계적 인기덕분에 회사는 더 많이 데뷔시키고 잘 나가겠지만 뭔가 확실히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느낌은 지울 수 가 없음
일본이 시장이 크기 때문에 한번 더 하기는 할거라고 봄. 트와이스에서 일본시장에 더 포인트를 맞추고 귀여움을 좀 더 이상적으로 진화시킨 느낌이 니쥬이기 때문에, 기존 걸그룹 라인업의 컨셉을 서로 해치지않고 트와이스를 니쥬가 계승했듯이 계승성까지 염두에 둔다면 itzy를 계승하는 약간 스타일리쉬한 컨셉의 일본시장용 걸그룹을 런칭하는 쪽도 한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음. 일본인 멤버들을 가지고 스타일리쉬한 쪽의 컨셉을 추구하면 또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이쪽이 어떨까 싶은데.. 일본에서도 이런 걸그룹은 좀 두드러진 팀이 없기 때문에 시장성도 괜찮을 거 같고.
JYP내 NiziU담당팀은 전체 물갈이를 해야 합니다. 노래, 컨셉 다 일본팬에만 맞춰져 있는 듯... 이제는 주력 활동을 한국에서 해야 할 때인데, 일본 컴백이라니... 😢 (엠믹스가 하는 스타일에 반정도만이라도 NiziU가 노래로 부른다면 컴백 임팩트가 달랐을 겁니다. 😢)
서바이벌 보다는 연습생 위주로 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서바이벌은 화재성은 좋지만 능력 편차가 커서 회사가 원하는 것을 다 하기에는 무리가 크다고 봅니다. 특히 춤은 기계로 조작 할수 없기에 능력이 떨어지는 맴버로 인한 다양성을 추구하기는 힘듭니다. 연습생끼리의 서바이벌은 몰라도 분명 다음 일본 여아이돌은 능력치 면에서는 니쥬보다 나은 팀을 만들려고 할 것입니다. 트와이스에서 있지로 있지에서 엔믹스처럼 일본이 우리와는 다른 환경이기에 전국적인 서바이벌을 다시 할수는 있겠지만 니쥬 만큼 화재성을 만들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니지 프로젝트는 JYP의 연습생 선발 프로젝트로 바꿔야 합니다. 기간도 최소 3년, 선발 인원도 니지때보다 두배정도로 하고요. 일본뿐 아니라, 다른 국가도 추가를 해야 하고요. 😅 JYP정도라면 중장기 연습생 선발 기획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 가장 중요한 점은? 인재 찾기가 아닌 재능있는 십대들을 선발, 재대로 키우는 프로여야 합니다.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요. 😅
ㅇㅇ지금은 더이상 걸그룹명가가 아니죠. 더이상 기대하는 노래가 안나온지 오래되었어요. 트와,있지,엔믹스 뿐아니라 일본그룹, 중국그룹, 미국그룹등 현지그룹도 끝도없이 제왑에서 엄청 데뷔시키는 중인데 돈도 벌고, 몸집은 엄청 커졌지만, 정작, 개개의 그룹의 질은 ...........예전보다 한참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저 공장식으로 마구 때려데뷔시킨다고 할까, 트와, 있지, 엔믹, 정작 가장 중심이 되어야할 본토그룹들이 멜론이나 유튜브에서 이제 1위자체를 못하는 지경임
NIZI Project 3 will never be successful in the current situation with NiziU. Unless NiziU makes a proper global debut and is successful, Japanese people will not trust JYP.
케이팝 한참 안듣다가 다시 들으면서 니쥬를 알게 되었는데.. 단순히 일본의 인기를 떠나서 실력적으로도 비웃을 수 없는 그룹임.. 벌써 일본 돔투어, 스타디움 투어 싹 돌았고.. 수만명의 관중 앞에서 라이브를 하는 그룹임.. 우리 나라 잘 나간다는 걸그룹이 일본 돔투어 한 팀이 몇이나 되나? 립싱크 말고.. 더우기 르세라팀 사건으로 걸그룹들 실력이 드러나고 있는데.. 외국에서 케이팝이 찐따음악, 게이쇼 라고 불리고 있다고 할 정도로 위기임.. 갠적으로 생각하는 JYPe의 마지막 한방은.. JYP Nation 월드투어가 아닐까 함.. Twice, SKZ, Day6, Itzy, NiziU, Nmixx, Xheroes, Vcha, Nexz.. 일본부터 돌면 장난 아닐듯..
아이돌 선발, 경쟁 문화가 젊은이들의 인생을 망치고 허비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걱정. 학업, 인간관계, 인생의 기반을 준비해야 할 이십대를 삶에 실제적인 도움도 안되는 가무연습으로 허비. 남는 것은 열매없는 삶과 공허감. 설사 성공해서 유명세를 얻으면 결혼이 어려워지고...
@@jcmh74 근데 춤이랑 노래 배워서 가질수 있는 직업이 한정적이잖음. 공부는 일단 대학가면 여러 진로 고민해볼 수 있는데 아이돌 준비 괜히 잘못했다가 젊은 인생 낭비하고 좌절만 경험할수도. 괜히 아이돌 연습생이 데뷔 실패하고 술집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례가 생긴게아님
니쥬는 초반에 비해 인기가 떨어졌고.. 그 결과가 시즌2의 인기하락에 영향.. 시즌3를 한다면.. 시즌1때 보다는 더 좋은 인재들을 발굴할 가능성은 높지만.. 흥행에 성공할지는 알수 없음.. vcha 프로젝트도 애매한 상황에서 아직은 신중히 접근 해야 됨.. jyp 지금 거의 종교인으로 활동하던데.. 정신 좀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