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선 선수 추격조, 패전조 전전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이었으면 두 말할 것 없이 필승조 한자리 꿰찼을 거에요. 우리팀 투수들 볼때마다 느끼는데, 정상급은 바라지도 않고 최소한 리그 평균만큼만 했으면 좋겠어요...매년 이렇게 팬들 염장 지르고 경기장 와서 응원해달라는 건 너무하잖아요...
모든 프로스포츠는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다~~ 이기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력이고 집중력이 있어야 한다~~간절한 정신력은 더욱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안타 하나 홈런하나라도 칠수 있고 슬럼프 탈출을 할수있는 기회가 되는것이다. 일본팀과 경기할때 당연히 실력차가 나서 진다는 생각하에 연습경기라서 무리할 필요없다고 하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연습도 실전으로 해야 실전에서 실패하지 않는다 그저 그런저런 정신으로 연습경기 할것이면 비싼 돈 내가면서 할 필요 없다. 집중력으로 안타를 치는것은 더욱 공을 뚜렷하게 보기위함이고 감각을 최대한 끌어 올릴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뭐하러 연습경기하나
라이브든 영상이든 욕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도 기대하셨던 만큼 실망도 크셨기에 하시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부 삼성 응원하실거고 선수분들 한명한명 전부 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거 알고 있으실겁니다! 혹시나 댓글 보고 상처받는 선수분들이나 관계자분들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평생 응원할 삼성라이온즈 화이팅!!
댓글들 진짜 가관이다. 꼴지 확정이라고? 응, 아니야. 지금 리그 2위야. 야알못들아 제발 선수들한테 훈수 좀 두지마. 기껏해야 사회인야구에서 똑딱이들이 평생 야구한 선수들한테 어쩌니저쩌니 ㅋㅋㅋ ㅋㅋㅋ 뭐? 연습경기 개털리는 거 보고 시즌 접었다고? 그런 인내심이면 팬 하지마라. 진짜 팬같새들아 좀 지켜보고 응원하고 따뜻한 말 좀 해라.
삼성 선수들 경기력 너무한다 상대가 아무리 수준이 더 높다지만 이거 상대할 필요성을 느낄까 싶다 앞으로 연습경기 잡는 것도 힘들지 않을까 연봉은 달라도 같은 프로인데 자존심 상해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승부욕도 없는 것 같고 연습은 형식적으로 하고 있는건지 목적이 있긴한 것인지 경기 하는거 빼고는 내부적인 상황을 들여다 볼 수가 없으니 시즌 개막이 다가오는데 기대가 안되는구만 실력차이라고만 인정 해버리는게 맞는걸까 뭐가 문제일까 과거보다 시설과 환경은 더 좋아지는 것 같은데 기량은 점점 떨어지는 것 같다
KBO는 침체된 프로야구 인기를 위해 가을야구 진출권을 10개팀으로 늘려야 됩니다. 그러면 삼성라이온즈도 홍준학 단장님께서 심어주신 루징멘탈린티를 되살려 가을야구를 할 수 있습니다. 슈퍼스타 구자욱 선수는 국대 경기도 못뛰는데 가을야구까지 하지 못하니 재능 낭비입니다. 한화 이글스와의 라이벌전도 흥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