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귀한 강독 감사드립니다. 흡수되어져가는 영적 정체성을 망각하고, 세속화를 추구하는 타락한 교회, 방향성과 분별력을 잃어버리고,, 하나님 나라의 뜻을 상실한 외형적 교회의 번창이, 마치 다니엘이 애통해했던, 유대인들의 세속화를 슬퍼하는 모습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독교의 이름으로, 하나님에 대한 열심으로, 타락되어져갔던 이 땅에 기독교지도자와 정치지도자들의 어이없는 신앙관에 가슴아픕니다. 하나님나라의 정의와 공의, 사랑과 복음이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살리기를 기도합니다
에스더서 2장 6절, 모르드개는 여고냐 왕과 함께 바벨론 포로로 잡혀 왔어요. 그리고, 모르드개가 사촌동생 에스더를 키웠구요. 에스더의 남편이 크세르크세스리는 영어번역은 잘못된 오류랍니다. 에스더의 남편은 메대왕 아스티아게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무덤이 메대의 수도 엑바타나에 있다고 합니다. 김명현 교수님의 다니엘 연대기 참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