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밤을 생각해봤어 이대로 진짜 헤어지는 게 맞는지 우리 돌아섰던 날 동안 다 엉망이 됐어 네가 곁에 없어서 힘들었겠지 나도 그런 것 같아 꼭 그렇다고 다들 이렇게 서로 놓진 않으니까 그냥 안아달란 말야 달라진 일상과 너마저 없는 하루가 상상이 안 돼 한순간에 처음으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너만 거기 있다면 함께 한다면 다 상관없어 안아달란 말야 이기적이라는 거 알아 나를 더 이해해주기를 바랬어 못난 자존심을 앞세워 너의 한숨들을 모른 척 지나갔어 이제 와서야 내 맘도 알 것 같다는 너 힘들었겠다는 그 말에 불쑥 눈물이 나와서 그냥 안아달란 말야 달라진 일상과 너마저 없는 하루가 상상이 안 돼 한순간에 처음으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너만 거기 있다면 함께 한다면 다 상관없어 안아달란 말야 잡으려 할수록 더 멀리 가 버릴까 봐 가려다 멈췄다 돌아서서 흐르는 시간만 아까워서 안타까워 그냥 안아달란 말야 그냥 꽉 안고서 다른 상황이 우릴 다시 갈라놓아도 수많았던 걱정과 불안했던 내 삶에 너는 유일한 이유였다고 전부였다고 다 말하잖아 알아달란 말야
The piano scene is sooooo pretty... Davichi playing piano together is definitely the best combo ever! The song, their vocals, their harmonization, their visuals are such a perfection.
강민경님 문득 데뷔시절이생각나네요.. 처음에는 그저 얼짱 타이틀 걸고 데뷔했을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근데 그룹말고 발라드가수로 데뷔하길래 좀 의아하했었어요. 아무래도 그당시 솔로보단 그룹이 더 뜨기가 좋고, 특히 강민경님은 데뷔전부터 얼짱이라는 화제성이 있으니 더 인지도 높이기도 쉬울텐데 하는생각을했거든요, 솔직히 처음 신인시절 강민경님도 꽤나 준수한 노래실력이셨지만 옆에 해리님은 처음부터 너무 월등한클라스여서 .. (그래서 데뷔초땐 파트분배도 너무 해리님 몰빵이고;;) 그에비해 강민경님은 점차점차 여기까지오면서 성장해오신거같아요 더 탄탄하게 .. 단 둘이서 오랜시간 함께 활동하다보면 서로 다툴일도 참 많았을텐데 여태 롱런하는거 정말 대단한거에요 .. 저는 강민경님이 해리님이랑 죽어서도 같이 묻히고싶다곸ㅋㅋㅋ말하시는거보고ㅠ 아 직장동료가 아닌 찐으로 서로 너무 친한사이란걸 느꼈습니다..(해리님은 강민경님의 발언에 깜짝 놀라하셨지만ㅋㅋ)앞으로도 게속 우리나라를 빛내주는 최고의 여성개그듀오 발라드가수로 남아주세요. 다비치 항상 응원합니다!!!🤗
아 그안말 킬링 포인트 몇개야 일단 지금 기억나는 것만이라두 적어야지 ,, 총총 1. 데뷔곡 때보다 훨씬 더 높아진 밍키의 파트 ㅠㅠ ㅠㅠ 우리 언니 비담도 맞는데 음색 미쳤고, 노래가 짱이라구요 ...... 다들 기억해 ㅜㅜ !!! 2. 어? 이핼 도입부 보통 민경언니가 도입부 하는데 해리 언니가 해서 되게 신선해써요 ㅎㅎ 3. 2:43 가려다 멈췄다 4. 3:00 "다시" 이 부분 ㅠㅠ ㅠㅠ 우리 언니 2년만에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오래 오래 함께 봅!시!다! ✨💖
I thought about it for several nights Wondering if breaking up was really the right thing to do The day we turned around, everything became a mess Because you weren’t by my side I’m sure it was hard, it was for me too But that doesn’t mean we should just let go Just hug me I can’t imagine a different lifestyle Can’t imagine days without you I know we can’t go back to the beginning in just one moment But if you’re there, if we’re together, it doesn’t matter Just hug me I know I’m being selfish I wanted you to understand me more Because of my damn pride, you kept sighing But I ignored them Why are you saying you know how I feel now? When you said, “it must’ve been hard,” tears suddenly spilled out Just hug me I can’t imagine a different lifestyle Can’t imagine days without you I know we can’t go back to the beginning in just one moment But if you’re there, if we’re together, it doesn’t matter Just hug me The more I try to hold on I was scared that the farther you’d get So I kept going then stopping then turning around Getting upset that time kept ticking Just hug me Just hold me tight Even if something else splits us apart My life was filled with countless worries and anxiety But you were my only reason, you were my everything So please know that
너무 힘들 때, 노랫말에 기대서 위로 받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내 최애 가수🤍 언제부턴가 그냥 노래 잘한다는 수준을 넘어서서 어떤 경지에 이른 것 같다 두 사람의 따뜻한 목소리가 꼭 다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다비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정말 그 순간만큼은 편안해지는 기분 민경언니 톤이 옛날보다 확실히 많이 높아져서 소화할 수 있는 부분들이 넓어진 것도 너무 좋다 원래도 잘하던 사람이 더 잘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ㅠㅠ 우리 언니들 평생 노래해주세요💕
Minkyung's vocal has been improved a lot, especially in this performance, she's able to pull off some powerful belts that they used to normally arrange for Haeri. I guess she must've been training and practicing really hard.
I love them, I met them in 2018, I listen to their songs every day, I'm so happy they made their comeback, this song is wonderful, they deserve A LOT of recognition.I'm Brazil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