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이제사 유튜브로 보네요 반갑고 축하드립니다 하늘이 맺어주신 한쌍이십니다 늘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사세요 모든건 아내가 원하는대로 사시되 그곳 여건하에서는 남편이 선생이실테니 잘 가르쳐 드리시고 여하튼 부럽습니다 잘 사세요 하늘의 축북이 늘 함께 하실겁니다~~^^♡♡♡
뭣도 모르고 시집을 간 거죠! 섬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불편한 점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날씨가 한참 덥거나 추울때 밖에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자기가 계획한대로 안 풀리고 하면 남자나 여자나 소리를 지르고 성질을 부리고 하고 그럼, 상대방은 기분이 상하기 마련인데 그런 걸 경험을 안 해봤으나 뭣도 모르고 시집을 간 거죠! 몇년이 지나서 아직도 살고 계시다면 이제 좀 뜨거운 맛을 보시고 계실 겁니다. ㅋ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셨군요 결혼을 축하 합니다. 유곤님의 애정표현이 더 필요하다고 봐요 노력하는 새댁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서로채워가며 서로를 격려하면서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지길 바래요. 더덕농사 풍년되어 함께 수고하시는 할아버지 이빨이 입안 가득 채워지기를 기도 합니다. 여기는 적도의 나라 인도네시아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세상에나...신부가 어찌 저리 안팎으로 곱고 예쁠까....유곤씨 복도 많으세요! 아내분의 밝고 고운 모습이 생각나서 한번 보고 또 보러 왔어요. 유곤씨도 속 깊고 참 좋은 분인데 좀 많이 무뚝뚝 하신듯요...ㅎㅎ 모쪼록 선친께서 유곤씨께 큰 복 주셨으니 사모님과 늘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어쩜 저리 이쁘고 부지런하고 예의바르고 재주도 많을까....정말 놀랄 노자네요. 미국 사는 동년배로서 부럽고 사모님과 친구하고 싶어요. ^^
아내는 실수 할 까봐 걱정임. 또 실수하면 일이 훨씬 커짐을 걱정임. 유곤씨가 잘 가르쳐줘야지 아내가 현재의 유곤씨를 절대 따라갈 수 없네요. 섬에서 외롭게 지내러 가는 사람인데. 당신이 그렇게 보이면 아내는 되돌아 생각하는 일이 많아 집니다. 아내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맞음 젊은사람이었으면 도망갔음 내가 여자라도 도망간다 잘살면 다행인데 급하고 화나니까 바로 성격나오시는듯.. '이여자는 안되겠네' 이런말은 진짜 하면 안되는데.. 제가 저 더덕 농사를 잘 몰라서 이런 얘기 하면 안되겠지만 처음 도와주는 사람들은 짐이 되기 마련이고 당연히 알려주면서 해야한다는 점도 알고 있으실 나이신데.. 그리고 서툴러도 이해해주고 자신이 처음 농사를 했을 때를 생각해보시면서 아내분을 배려해주시길 바람